대만선사인 양밍해운이 ‘라이츠 이슈(신주예약권무상발행)’를 통해 증자를 단행했다.이를 통해 동사는 60억 대만달러를 조달하는 동시에 사업환경의 개선으로 투자자의 신뢰도 향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1주당 프리미엄 발행가격은 12 대만달러로 총 5억주의 주식을 발행했다. 증자에는 기존 주주 이외에 일부 보험사업체와 항운기업, 운수업자 등을
“글로벌 해양강국의 토대 마련 위해 해양수산분야 헌법반영 필수” 30년만에 개헌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헌법에 해양수산의 가치도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적절하게 반영돼야 한다”는 지적이 정부와 국회, 관련업계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11월 14일 국회에서 ‘해양수산분야 헌법개정 토론회&
11월 15일 한국선원센터 50여명 참석, 국내 선원복지시설 현황과 개선점 모색 2년전 창립된 ‘부산항선원복지원회’가 선원의 복지향상방안 모색을 위해 ‘제1회 선원복지 세미나’를 11월 15일 부산시 한국선원센터 4층에서 개최했다.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에는 류중빈 부산항선원복지위원회 의장(선원복
11월 2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80여명 관계자 참석,세계최초의 자율운항‘컨’선 ‘Yara Birkeland Project’ 소개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7회 마리타임 코리아 포럼(Maritime Korea Forum)이 11월 21일 오전 11시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4차
30명 발기인, 사무국장 정성한, 고대 해상법연구센터에 사무실 국내 임의 해사중재기구로 ‘서울해사중재협회(Seoul Maritime Arbitrator Association)’가 30명의 발기인에 의해 발족했다.한국해사법정중재 활성화 추진위원회는 11월 13일 저녁 6시 서울 광화문 일품당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임의 해사중재원 설
11월 16일 BIFC 캠코마루 150여명 참석, 한국해양대학·해양금융종합센터 공동 주최 해양금융종합센터와 한국해양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2017 해양금융허브 발전전략 공동세미나’가 11월 16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시, 금융위원회, 해양수산부등 정부기관 및 해운조선, 금융기관, 법조계
“선주협회, 한국선급, 한국P&I 3자가 상호 ‘순망치한’ 긴밀한 관계 인식하고 함께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 국내 해운업계와 선급단체, 그리고 P&I보험업계가 한국해운의 재건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동반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향후 한국해운산업의 동반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11월 22일 오후
현재 양분돼 있는 국내 선원노동조합연맹이 연내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11월 17일 오후 5시 정태길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해상노련) 위원장은 마포 사무실에서 해운기자단과 간담회를 통해 “올해 하반기 수산연맹의 재가입을 계기로 상선연맹(전국상선선원노동조합연맹)과의 통합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올해 안으로 예정하고 있는 &ldq
11월 10일 서울 포스트타워 KMI 제 36회 세계해운전망대회 개최 “컨선시장 국적선사 2020년이후 중장기적 수급여건 고려해 대응책 마련해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수급개선에 따른 해운시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중론이지만 “수급개선 효과가 올해보다 작을 것으로 보여 내년에도 본격적인 시황회복은
11월 16~17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국내외관계자 650명 참석, 스마트하고 자동화된 항만의 미래 논의, 사이버보안 강화 필요 해운산업의 디지털화 국면에서 항만업계도 항만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그에 따른 사이버 보안 강화와 해사공급사슬(maritime supply chian) 관리차원의 이해관계자간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정기선 해운업계의 전자거래 플랫폼인 인트라(INTTRA)가 큰 폭의 비용절감을 이룰 수 있는 2개의 새로운 클라우드기반 솔루션 ‘INTTRA C-FAST’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인트라는 효율적이고 계약 인식 할당 프로세스를 통해 프레이트 포워더(Freight Forwander)에게 자동으로 선복을 가이드해주는 새로운 컨테이너 예측&a
11월 1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개최, 200여명 참석 마린머니사를 비롯한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 11회 한국선박금융포럼(Korea Ship Finance Forum, KSFF)이 11월 1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됐다.부산경제진흥원 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와 마린머니 아시아가 주관한 이번 KSFF는 뉴욕
“내년 정기선해운 수요 4-5% 성장, 시황개선돼도 ‘미니-피크’ 수준”11월 9일 서울 프레스센터, KMI 등 20여명 국내외 연구자 및 컨설턴트 참가 “해운시황이 개선되더라도 앞으로 호황은 미니 피크(mini-peak)수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해운업계가 선박 대형화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코마린, 마린머니 세미나 등에서 강연“선박평형수 및 Sox 규제..환경규제는 수급불균형 선박대형화 등 해운 전통적 과제와 전혀 다른 새로운 과제, 철저한 준비 필요하다”“해운업은 더 이상 경기 순환형이 아닌 기술 주도형 비즈니스로 변화했다”는 지적이 깊은 공감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환경규
선박용 벙커 상승벙커(선박연료유)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11월 6일부 싱가포르 시장에서 선박용 C중유 가격은 톤당 380달러(380CST품종)로 전일대비 17달러가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다.이같은 선박연료유의 상승세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왕족과 각료의 비리적발로 인해 감산이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면서 원유시세가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기간항로운임 견조, 사이버 공격 영향 불구 흑자실현덴마크해운기업인 AP몰러*머스크그룹이 11월 7일 발표한 올해 1-9월 기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연결결산중 컨테이너선 사업을 하는 머스크라인은 EBIT(금리, 세전손익)가 5억 9,7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동사의 전년동기 실적은 2억 6,000만달러의 적자였다.올해들어 기간항로의 왕복운임이 견조
실 운항선에서 선속과 연료 소비량, 풍향, 풍속 등 30개항목 제공MOL이 후지츠연구소, 동경해양대학교와 공동으로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선박의 성능추정기술의 정밀검증을 실시했다.11월 1일 MOL에 따르면, “이번 검증결과 선박의 운항속도는 오차 1.4%, 연료소비량은 오차 0.8%의 정밀도를 확인했다”고 밝히고 “
11월 1일 회사측 감사법인 설립, E-Commerce 개발, 결산기 등 내용 밝혀일본 대형 3사의 컨테이너선사업 통합회사인 ‘Ocean Network Express(ONE)’의 통합작업이 예정대로 원활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동사는 11월 1일, 내년(2018년) 4월 서비스 개시를 위한 통합작업의 진척 경과와 통합후 개요 등을 공표하
10월 24일 인천송도 중부해양경찰청 개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의 해양경찰청과 부산항만공사BPA, 인천항만공사IPA,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울산항만공사UPA 등 4대 항만공사PA에 대한 국정감사가 10월 24일 진행됐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중부지방 해양경찰청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국회 &ls
글로벌 선박용 벙커와 해상윤활유의 트레이더인 코리아해양에너지(Korea Ocean Energy,KOEC)가 창립 20주년을 맞았다.우리나라가 IMF 경제외환 위기를 맞았던 1997년 11월 1일에 설립된 코리아해양에너지는 이듬해 Esso Korea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엑손모빌(ExxonMobil)에 월드와이드한 해상윤활유를 판매하며 사업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