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부·환경부·농림부·산자부 해양투기 종합대책 마련해양오염방지법 시행규칙 개정해 해양투기 허용기준 강화해양투기허용품 14개→9개로 축소, ’11년까지 투기량 50% 감소해양오염방지법 시행규칙이 개정돼 오는 5월부터 육상폐기물 해양투기 허용기준이 강화되고 이달(4월)부터 ‘폐기물 해양투기관리 종합대책’이 실시된다. 해양수산부는 투기해역의 오염을 방지하고 수산
세계 해적· 선상강도 감소 추세 2005년 세계 해적건수 총 276건 16% 줄어IMO와 사고 인근국가의 퇴치노력 성과 있어 빈발지역은 인도네시아, 말라카해협은 급감 인터넷시대를 맞아 인류의 생활상이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지만 아직도 바다위에서는 한해 수백건의 해적이 출몰하며 뱃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해상위험을 줄이기 위해 각국은 해적은 물론
◆국내항만건설사 현황과 전략 항만건설사 국내경기 침체에 해외사업 확장 나서(주)우방 항만건설사업 본격 참여하며 주목받아삼성물산, 한진重, 가산토건, 부흥 우수항만건설사로 지정 부산신항이 공기를 앞당겨 개장하는데에는 시공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수훈이 컸다. 공사의 걸림돌이었던 연약지반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에 시도된 적 없던 새로운 방식의 공법을 도입하고 이를
정기선사 포탈 성장은 어디까지 GTN, Inttra, CargoSmart 꾸준 성장하나 활성화는 미진 IT(정보기술) 돌풍과 함께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던 닷컴기업들중 많은 회사가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해운업계에서도 여러 닷컴기업들이 국내외에서 속출했다가 자취를 감춘 사례를 기억하고 있다. 정기선사들간의 연합포탈이 이때 출범했고, 부정기선사들간의 마켓
올해 LNG선 건조시장 진출 원년 삼아 만반의 준비작년 멤브레인형 LNG선 화물창 기술력 이미 확보STX 조선이 올해를 최대 숙원사업인 LNG선 건조사업에 첫 발을 내딛는 해로 삼았다. 이에 과연 STX 조선이 새로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까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년 JVC(LNG 전문 운송사)설립에 동참하기를 희망하며 처음으로
◆국내 항만의 고부가가치전략과 미래 싱가포르 등 선진 항만관련산업 적극 벤치마킹 해야단순 기업유치에서 벗어난 배후지 활용방안 모색 필요 정부와 항만공사는 연초 국내 항만의 부가가치를 높이려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 베후물류단지를 육성하는 동시에 해외와 비교해 만족스럽지 못한 수준으로까지 내몰린 항만관련 부대산업을 다시 부흥시킨다는 것.정
◆본궤도 오른 PortCIS(항만건설통합정보시스템) 해양부, 항만건설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운영올해부터 항만건설 정보 온라인상 공유 가능 항만건설 사업의 전자정보화를 위한 항만건설통합정보시스템(이하 PortCIS)이 구축돼 항만건설의 전과정이 보다 투명·공정하고 신속해질 것으로 보인다.해양부는 올해부터 PortCIS(Port Construction Integr
국 제 해 운 협 회 18대 회장에 이상복 범주사장 취임복 합 운 송 협 회 김인환 대보해운항공사장 회장 선임 도 선 사 협 회 협회장에 인천항 이귀복 도선사 선출장보고기념사업회 김재철회장 이사장 재선임물 류 협 회 서병륜 회장 유임 임원진 재구성 <복합운송협회>김인환 대보해운항공 사장 회장에 선임 한국복합운송협회(이하 복운협) 2006년도 정기
건교부 120억·해양부 17억 예산으로 전문인력 양성 지원건교부 = 물류전문대학원 설립+물류인력 양성지원책 마련해양부 = 해운항만물류 교육교재 개발+韓中 공동 프로그램 지원 ‘동북아물류 허브국 조성’이라는 기치아래 현재 우리나라는 그 어느 때보다 물류산업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가급 물류기업 육성이라는 목표아래 올해 초부터 시행되고 있는 종합물류제도를
전국 영업용 창고업체 중 1,000평 이상의 면적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가 404개사로 집계됐다. 이 같은 결과는 무역협회 국제물류지원단에서 지난해 11월부터 올 1월까지 실시한 영업용 창고 운영실태 조사에 따른 것이다.국가물류체계를 개선한다는 대의적 목표로 설립된 국제물류지원단에서는 외국 선진물류국가에 비해 제3자물류 산업이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국내물류
對중국 포트 세일즈·협력관계 조성 ‘활발’ 해양부, 비즈니스 모델 제시하며 투자유치 지원국제물류지원단, 다국적 기업 대상 물류투자 유도 나서광양항 공동마케팅 위해 유관기관 공동추진협약서 체결중국경제의 급성장이 우리 항만에 기회이자 위협이라는 데에 전문가들의 입이 모아지고 있는 요즘,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국내 주요항만 관계자들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포트 세일
한진해운, 김명식씨 상무 승진 발령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200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상무보->상무 김명식, 최영배△부장->상무보 김성영, 김영기, 김영민, 김철호, 정은조 흥아해운, 박태원씨 기획상무로 영입 흥아해운은 구랍 26일 하반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2006년 1월 1일 부로 박태원씨를 기획담당 상무에 임하는 등 인사발령을
CSX 인수후 글로벌사로 급부상 세계최고를 꿈꾼다 P&O Ports 인수 막바지, 세계3대 터미널사 등극 초읽기 2004년 말부터 세계 항만업계 ‘지각변동의 主役’ 떠올라 2005년 세계항만업계의 지각변동을 불러일으키며 6대 글로벌 터미널사로 급부상한 두바이항만공사(DP World)가 또다시 영국의 P&O Ports 인수를 통해 세계 3대 터
‘재개발특별법’ 제정 단계적 개발 필요 BPA, 북항 재개발 위한 1년여간의 연구용역 결과 발표대체부두 확보·관련법 정비 포괄적인 재개발 방안 제시 정부는 주변국과의 항만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신항만 시설 확충과 더불어 노후화된 북항의 재래부두 재개발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작년 부산항만공사(BPA)는 한국해
“유라시아 대륙의 관문항 신항 동북아 新중심 된다” 1월 19일 노대통령 등 2,000여명 참석 성대히 치러‘신항’개장과 함께 북항 재개발 방안 수립도 본격화 ‘아시아·태평양의 메가 허브포트’를 지향하며 10년간 준비해온 부산‘신항(Busan New Port)'이 드디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신항’은 1월 19일 노무현대통령과 술탄 아메드(Sultan
자유없는 자유구역청, 개선 가능한가? 특별지자체 추진에 정부·지자체·경제청간 갈등 가중재경부, 지자체 의견 수렴한 입법으로 갈등 해결 노력경제청의 자율성 확보 위해 다른 대안들 속속 제시돼 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을 ‘특별지방자치단체’로 전환시키는 내용을 담은 재정경제부(이하 재경부)의 입법 추진으로 빚어졌던 정부와 지자체간의 갈등이 해소될 전망이다.재
원화강세 부담요인 속 ‘수익성 개선’ 주력생산현장의 안전·품질 향상 실천방안 모색 작년 한 해, 국내 조선업계는 수주량과 건조량 등에서 일본과의 격차를 더욱 벌이면서 세계 1위의 자리를 유지했으며, 주요 조선사들은 당초 계획을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하지만 현재 예견되고 있는 2006년의 조선시황은 그리 밝지 않다. 우선 세계경제 성장의 둔화세로 선
“인재경영만이 살 길이다”주요 키워드 우수인재 확보와 역량강화 신년들어 항만물류업계의 신년 경영 키워드는 우수한 인재 육성 및 확보·운용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 사의 경영목표 달성과 신규사업 구상 및 진출에는 핵심 브레인의 활동이 필수적이기 때문일 것이다.또한 업계 전체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신장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이루게 되었고, 이를 토대로 글
한결같이 ‘불황속 안정성장’ 실천 강조 리스크관리, 신규사업 확장, 혁신, 재도약, 고객경영.... 신규선박이 시장에 대거 유입됨으로 인해 해운시황이 전년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해운기업들은 한결같이 ‘불황속의 안정성장’을 경영화두로 꺼냈다. 이를 위한 실천과제로는 리스크 관리, 신규사업 확장을 통한 수익성 제고,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
하주 ‘운임할인’ 포워더엔 ‘기회·영업비 절감’ 하주협의회 하주와 수출입관련 업체 중개형태 7년간 운영“운임할인 치중으로 서비스의 질 저하” 우려도 대두18개사로 구성된 2006년도 라디스 협력업체가 발표됐다. 라디스는 무역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운임할인서비스로서 수출입화주업체와 관련물류업체를 연결하는 하나의 고리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2000년부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