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망 지원법 통과…해운기업 선도사업자 인정, 국내 해상중재사건 6건 불과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탈탄소화 이슈, 글로벌 해상보험 요율 –5%~+7% 전망 좌장 : 김인현 고려대학교 로스쿨 교수(해상법연구센터 소장) 좌담패널 : △조봉기 한국해운협회 상무(외항해운) △고려종합국제운송 권오인 대표(물류) △권성원 한국해법학회 수석부
한국유조선사협회 회장단 “외국인 선원양성학교설립해 선원인력 발굴해야”“지정선박 의무승선 한국인선원 감축 외국해기사 대체가능 제도개선필요” 국내 중소선사들의 선원확보난이 심각한 수준에 처해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1만톤이하의 내외항 국적선박을 운항하고 있는 중소형 유조선사들의 경우 한국인 선원을 구하기 어
정기선시황 급락·공급망 안정되며 선·화주 장기운송계약 파기 및 재협상 분쟁 가능성카타르 LNG프로젝트 운송수주, 中 코로나19 분쟁 9만건, P&I 보험료7.5-10% 인상 좌장: 김인현 고려대학교 교수(해상법연구센터 소장)좌담패널: △조봉기 한국해운협회 상무 △이종덕 박사(고려대 해상법연구센터) △정문기 한국미래물류연구소
KR 선급사업 수익의 법인세 면제 관련예산 처리6월 22일 임시총회, 간담회 “법인세 면제로 얻은 수익 R&D와 사회환원사업 등 활용”김경배 사장, 가삼현 회장, 김양수 사장, 도덕희 총장 4명 사외이사 선임도 승인처리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한국선급(KR)이 올해 1월부터 선급사업의 수익에 대한 법인세 면제를 적용받고 있다
“ESG 경영의 최대가치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는 투자자, 파트너, 협력사, 고객이 한다” 2년여간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국내외 해사산업계는 비대면 세미나와 컨퍼런스, 미팅 등을 통해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탈탄소화와 디지털화, 물류공급망 해소 등 당면현안에 대한 논의와 방향성을 모색해왔다. 이 같은 추세 속에서 국내에서는 민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의 수장으로 4년만에 돌아온 김일동 이사장이 올해 11월 조합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해운기자단과 인터뷰를 서면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김일동 이사장은 재임기간 2017년에 도입된 항만별 적정예선 수급계획의 정착과 공제사업의 활성화, 친환경 예선 도입 등을 중점사업으로 펼칠 방침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김 이사장은 평택·당진항의
사회 : 김인현 고려대학교 교수(전 한국해법학회장)토론패널 : 권오인 고려국제종합운송 사장, 권오정 삼성화재 부장, 김재희 법무법인 선율 변호사, 손점열 테크마린 부사장(한국해법학회 회장), 윤민석 수협은행 마린시티점 지점장, 정문기 한국미래물류연구소 박사(가다나순)주제 : 내항·외항해운, 해상보험, 해상안전, 물류 분야별 2020년도 동향과
올해 2월 20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된 전기정 한중카페리협회 회장이 4월 17일 해운기자단과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전기정 회장은 “컨테이너선사업과 항공산업 중간의 틈새시장에서 연간 7,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가경제에 기여해온 한중간 카페리산업계가 현재 대내외적인 주변여건으로 인해 성장과 확장에서 한계상황에 처해
협회내 별도의 ‘중소선사협의회’ 운영, 맞춤형 지원방안 마련 예정바람직한 한국선원 복지방향 모색, 선원 정규직화 20년말까지 60%로올해초 정기총회에서 선임된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신임 회장이 취임 2개월여만인 3월 22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태순 회장은 “해운재건정책이 계획대로 시행될 수 있도
2월 26일 엄기두국장 간담회, 통합법인 설립 다소 늦어져친환경선박 전환지원 6개사 선박 6척에 101억원 지원결정컨테이너사업부문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이 빠르면 4월초 늦어도 4월중에 통합과 관련한 사전운영협력 체제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2월 26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 자리를 가진 해양수산부 엄기두 해운물류국장이
“그동안 부산 항만공사는 나름대로 열심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주요 현안과 관련해서 중점적으로 풀어가고자 합니다. 특히 올해는 연관산업 육성에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해운경기가 어렵다고 전망되는데 항만도 어려운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항만공사가 공공의 역할을 해야하는 한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려울때일수록 같이
▶2020년 SOx 규제강화에 대비한 현대상선의 대비동향과 전략은?“우리회사는 2017년부터 2년동안 내부협의체를 구성해서 SOx 환경규제 강화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를 전사적으로 준비해왔다. 팀별로 환경규제가 선사에게 끼칠 영향과 경쟁선사의 대응방향, 회사의 대응방향에 대해 각각의 시나리오를 만들어 심도있게 논의를 진행해왔으며, 그 결과 스크러
구랍 14일 ‘해기전승의 밤’ 행에 앞서 김두영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의장은 이날 취재차 부산을 방문한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선원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부원의 해기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 교육 취지와 성과에 대해“부원의 해기사 양성교육은 2006년도에 민간부분에서 시작된 사업을
한국해운조합이 최근 새로운 수장을 맞아 오랜 침체국면을 일신(一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월호 사고이후 오랫동안 공석이던 한국해운조합의 이사장에 국회에서 해사관련 입법에 관여했던 경험을 가진 임병규 전 국회 입법차장이 취임하면서 조금씩 활력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4월 24일 취임후 부산을 비롯한 인천, 통영, 여수 등 전국지부를 순회하고 있는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Standard클럽과의 제휴 프로젝트에 29척의 선박이 가입한 것으로 드러났다.KP&I Club(회장 박정석)은 5월 4일 해운전문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클럽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동 클럽의 박정석 회장은 "지난해 큰 관심을 모았던 Stan
“국내 해양교통안전체계 공고화 중심에 주도적 역할하려”4월 9일 간담회 3대 경영방침과 ‘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도약 준비 밝혀인공지능기반 스마트 종합정보포털시스템 구축 ‘산재한 시스템 하나로 모아’이연승 선박안전기술공단의 이사장이 취임 100일만인 4월 9일 해운기자단과 서울 서초구에서 만찬
해양진흥공사 출범과 동시에 지원 가능 지원프로그램은 4-5월 시동컨화물 50%, 벌크 80.1%, 유류 33.8%까지 국적선 적취율 제고,전략물자 우선적취제도 부활도 추진 계획 정부와 해운업계가 한국해운 재건의 원년으로 삼은 올해는 이를 지원할 새 해운정책들이 도입되는 시기여서 국내외 관련업계의 시선이 몰려 있다.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은 지속 가능한 한국해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최근 해양산업계의 현안연구와 시급한 정책대응에 필요한 다양한 연구와 분석, 정책제안을 내놓으며 해양정책 종합싱크탱크로서의 면모를 다져가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에서 다양한 세미나와 국제협력의 장을 통해 지식인들의 연구성과가 모여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내는 ‘글로벌 지식허브’로 거듭나기 위한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
위험물검사원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내년 1월 시행위험화물검사 정확성 제고, 검사증서 현장발급으로 고객편의 제공 기대‘위험물적재차량 운전자 교육’ ‘위험물선박안전운송 특강교실’도 운영 계획한국해사위험물검사원이 수출 위험화물에 대한 검사품질 제고와 수검업체의 편의증진을 위해 연내 위험화물검사업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한국 해운과 조선이 세계적인 위상을 갖추며 성장발전해온 이면에서 해상법을 비롯한 국내 해법도 우리 해사산업계의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꾸준히 발전해왔다. 특히 1978년 창립된 한국해법학회는 40년동안 국내 해상법의 개정작업을 주도하며 해법관련 연구와 세미나, 국제활동 등을 통해 국내 해법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동 학회는 올해 4월 제 11대 회장에 선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