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금융, 정책과 민간 협력체제로 대규모 신조투자 지원해야”

 
 

공급망 지원법 통과…해운기업 선도사업자 인정, 국내 해상중재사건 6건 불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탈탄소화 이슈, 글로벌 해상보험 요율 –5%~+7% 전망

 

좌장 : 김인현 고려대학교 로스쿨 교수(해상법연구센터 소장)

좌담패널 : △조봉기 한국해운협회 상무(외항해운) △고려종합국제운송 권오인 대표(물류)

△권성원 한국해법학회 수석부회장(법조계) △삼성화재 권오정 부장(해상보험)

△이동해 해상법연구센터 부소장(선박금융) △이현균 한국법학원 선임연구원(학계)

주제 : 2023년 해운·조선·물류산업 동향과 법적쟁점, 인적동향, 2024년 전망

취재·정리 : 이인애 해양한국 편집국장, 강미주 해양한국 기자

주최 :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한국해사문제연구소

일정 : 2023년 12월 20일 오후 4시 고려대 CJ법학관 베스타스홀

 

2023년 해운·물류·조선 관련 법적동향을 회고하고, 2024년 향방을 전망하는 ‘2023년 해상법 이슈 좌담’이 구랍 20일 고려대학교 CJ법학관 베스타스홀에서 개최됐다.

2023년 해상법 이슈 좌담은 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가 본지 해양한국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매해 연말 추진해온 자리로 이번이 13회째이다. 이날 좌담회는 김인현 고려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조봉기 한국해운협회 상무, 권오인 고려종합국제운송 대표, 권성원 한국해법학회 수석 부회장, 권오정 삼성화재 부장, 이동해 해상법연구센터 부소장, 이현균 한국법학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했다.

좌담 패널들은 외항해운을 비롯한 물류, 법조, 보험, 선박금융, 학계의 2023년 주요 이슈를 분야별로 회고하고 주목할 만한 인적 변동사항 및 2024년도 전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좌담 전체내용은 아래 PDF 파일을 클릭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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