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는 올해 3월 자유무역지역(FAZ)으로 지정됨으로써 전체 28스퀘어 킬로미터 규모의 자유무역지역이 형성됐다. 이로써 상해는 향후 국제적인 선박금융의 공간으로서 역할이 확대돼 해운조선산업에 대한 새로운 개혁과 개발을 통한 해사산업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중국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동행 취재기를 통해 세계 해운및 항만, 금융의 중심으로 부상한 상하이의 ‘화려한’ 변화를 소개한다.
(1)상해항운교역소 -중국 입출항 해운ㆍ선박 정보를 한눈에
(2)'중국선박금융의 현안과 전망' 세미나 -중국조선의 도전
(3)양산심수항 -작은 섬이 1,360만개 컨처리장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