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신임 차관으로 김영석 前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이 임명됐다. 해수부는 8월 4일부로, 김영석 차관이 취임했으며 취임식은 생략했다고 전했다. 김 차관은 이날 간부급 간담회를 가진 후 진도 ‘세월호’ 사고현장을 방문했다. 김영석 차관은 前대통령비서실 해양수산비서관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대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8월 4일 월드마린센터 16층에서 재무위험관리위원회(이하 재무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YGPA는 금리, 환율 등 금융환경의 변화에 따른 재무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재무위원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정상호 부장, KDB대우증권 주기은 여수지점장, 강창원 공인회계사 등 3명에게 위촉장을
한국해기사협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8월 4일 부산시 협성뷔페 13층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한국해기사협회 60년사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는 한국해양대학교 박한일 총장과 목포해양대학교 최민선 총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서병규 청장, 한국도선사협회 나종팔 회장,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정영섭
흥아해운, 고려해운, 장금상선이 8월 16일부터 3사 공동운항 체제로 베트남/태국 신규 서비스를 개설한다. KHS(Korea-Hochiminh(Thailand) Service)로 명명된 이 항로는 베트남 및 태국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흥아, 고려, 장금 3개사가 각각 1,700teu급 방콕막스 선형 1척씩,
흥아해운이 7월 31일 1,103teu급 풀 컨선 ‘흥아영’호를 인수했다. ‘흥아영(M/V HEUNG-A YOUNG)'호는 2013년 흥아해운의 영업력강화 및 용선선박 대체목적으로 日 Kyokuyo조선소에 발주한 2척의 신조 컨선 중 제 1차선으로, 8월 1일 부산항 입항 후, 본선 수속을 거쳐 흥아해운의 북해도 항로인 J
한진해운이 7분기 만에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한진해운은 7월 30일 매출액 2조 1,457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14년 2/4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수송량 감소에 따른 운임수입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14.1% 감소한 2조 1,457억원을 기록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컨테이너 부문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290
DHL은 상하이에서 중국축구협회 슈퍼리그(Chinese Football Association Super League, 이하 CSL)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다는 내용의 조인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DHL은 향후 중국 축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게 된다. 또한, 축구에 대한 중국 현지의 뜨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가 해사대학 학생들의 기숙사인 승선생활관 신축을 신호로 본격적인 제2캠퍼스 조성을 시작한다.한국해양대는 29일 오후 4시 동삼혁신지구 제2캠퍼스 부지에서 이헌승 국회의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승선생활관 민간투자 시설사업 신축공사 기공식’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신축 승선생활관은 연약지반 개량공
CJ대한통운이 수원에서 전주로 이전하는 국립농업과학원 이전을 수행한다. 이전 품목 종류와 난이도 면에서 과거의 공공기관 이전 중 최대 규모다.CJ대한통운은 국립농업과학원의 이전을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촌어메니티자원,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 신재생에너지, 기후변화 대응 작물, 농산물 안전관리, 한식 세계화, 유전자원 연구 등을 맡고 있
한진해운이 고객 편의를 위해 제공해오던 모바일 웹 서비스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2011년 국내 선사 최초로 스마트폰 앱(App) 서비스를 시행한 바 있는 한진해운은, 이번 버전에서 한층 강화된 사용자 중심형 메뉴를 구현하여 모바일 고객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새로운 버전의 앱(App)에서는 한진해운의 서비스 노선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10월 10일까지 ‘2014년 해양환경 작품(사진, 수기, 그림)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과 한국경제가 주관하는 이번 해양환경 작품 공모전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뉜 해양환경 사진 공모전과, 초등부를 대상으
CMA CGM, 프랑스 사진가 ‘JR’과 ‘선박꼴라주’머스크, 리퍼컨을 컬러풀한 ‘아트박스’로 꾸며세계 1~2위의 컨테이너 선사들이 자사와 해운산업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리고 대중과의 친밀함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예술과의 접목을 시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머스크와 CMA CGM은 각국에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각종 바다여행 정보가 종합된 해양관광 포털사이트 ‘씨앤투어닷컴(www.seantour.com)’이 확대 개설됐다.해양수산부는 본격적인 해수욕 시즌을 맞아 해수욕장 정보 사이트인 코비치와 바다여행 정보 사이트인 해양관광포털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해수욕장이 해양관광의 중요한 자원임에도 해수욕장 정보와 해양관
국제해사기구IMO는 6월 25일 ‘세계 선원의 날(The Day of the Seafarer)’을 맞아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선원 여러분, 고맙습니다(thank you seafarers)’ 캠페인을 벌여 주목을 받았다. ‘세계 선원의 날’은 UN의 기념일로, 세계 경제
올해들어 해운업계의 시장안정을 위해 지원된 P-CBO 승인액은 5회에 걸쳐 총 269억원이며, 회사채 차환발행 지원은 4,640억원으로 총 4,909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밝혀졌다.선주협회에 따르면, 올해 7월 1일 승인된 2014년 5회 P-CBO 신청에서 3개 선사가 54억원을 승인받음으로써, 2회차에서 4개사 85억원, 3회차 1개사 40억원, 4회차
해양수산부, 환경부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광역시, 해양환경관리공단, 국립습지센터가 공동주관한 '제 13회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가 7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올해 13회를 맞이한 세계 습지의 날은 람사르협약 채택일인 1971년 2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해 람사르협약 상임위원회에서 1997년에 제정되었으며, 전 세계 12
이제 어선*레저선박 이용자들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안전한 해상활동이 가능해졌다. 해양수산부는 소형선박 및 레저활동 이용자들을 위해 스마트폰 앱인 ‘해로드(海Road)’를 개발하여 8월 초부터 시범 서비스한다. ‘해(海)상에서의 안전을 안내하는 길’을 뜻하는 해로드(海Road) 앱은 해도를 기반으로 GPS를 이용하여
부산항만공사(BPA)가 7월 25일 부산인터내셔널터미널(주) 등 부산항 북항과 신항의 9개 터미널 운영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2013년 항만생산성 우수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는 2013년 항만생산성 종합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생산성 우수터미널의 사례의 공유를 통해 부산항의 각 터미널 운영사들이 생산성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데 효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7월 25일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 제안 공개 모집’ 결과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출한 5팀에게 상금과 상장를 전달했다.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위해 전 국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4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된 실시한 이번 제안 모집에는 총 30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YGPA는 접수된 제안에 대
인천항만공사(IPA)가 7월 25일 경기도 시흥시 대교 HRD센터에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노사 공동 전사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IPA가 공기업으로서 부채감축, 경영효율화 등 공공부문과 관련한 정부 국정기조와 정책방향에 부응하기 위해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갈 주요 현안사항들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