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익성 잠재수요로 글로벌+지역선사 서비스강화 박차머스크, NYK..日선사 선도, 현대상선..국적선사도 적극 공략정기선 해운업계에서 리퍼컨테이너화물 시장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선화물과 의약품, 기계부품 등 엄격한 온도와 습도관리가 필요해 높은 운임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성장하고 있는 리퍼컨화물 시장이 공급과잉과 경쟁격화로 점점 더 어려워지는 정기
미국의 FMC(연방해사위원회)가 세계 3대 컨테이너선사들의 선박공유연합체인 ‘P(Project)3 네트워크’의 출범을 승인함으로써 정기선 해운업계가 그 여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FMC의 결정은 세계 최대의 선박공유연합이 세계 해운의 경쟁을 저해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이어서 P3의 향후 전세계 해운활동에 커다란 파장을 미칠 것이기
VLCC 신조선 2년째 정지상황, 시황침체*계약 단기화로 해운투자 못해원유시장의 운임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석유회사의 수송계약도 단기화 추세여서 VLCC(대형원유선)의 신조선 건조계획이 정지 상태에 있다. 해운회사로서는 투자 위험이 높은 기존선과의 대체용 신조선을 발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일본의 해운업계 일각에서는 현재 배선 중인 VLCC
3월 6일 기재부 비롯 정부합동 ‘M&A활성화방안’ 발표3자 물류촉진 정책방향과 선화주 상생협력 감안해 자기화물 운송규모는 제한방침구조조정 중인 해운기업에 대한 대량화물화주의 인수참여가 가능하게 됐다. 3월 6일 기획재정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발표한 ‘M&A활성화방안’에 따라 올해 상반기부터 대량화물
일본의 MOL(商船三井)가 중국조선에서 2015년에 준공예정인 1만teu급 컨테이너선 6척을 추가로 확보한다. 홍콩에 거점을 둔 캐나다 선주 시스판에서 장기용선해 선박을 확보해 선대를 정비할 계획이다.MOL은 이미 시스판으로부터 동형선 4척의 신조용선을 결정했으며, 올 여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동사가 정비하는 1만teu급 컨테이너선박은 모두 10척
작년 T선사 수입화물 밀반출사건 관련 20억 피해배상소송건 계기해운업계 D/O징구 없이 수입화물 무단반출 개선방향 논의 활발선협, D/O제 부활·보세창고 지정권 선사에 관세청제도개선 건의 하역사 관리감독 강화, 관련상법 개정 등 검토 추진30여전 화물인도지시서(D/O) 징구제도가 폐지된 이래 수입화물의 밀반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그로인해
JMU·미츠이조선 영업 흑자, 미츠이중공·스미토모중기계 적자 여전나무라조선 증수증익, 사노야스홀딩스 이익감소, 사세보, 내해조선 적자수주증대와 엔화 안정화 상황에서도 일본 주요 조선사들의 경영실적은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일본 대형 조선 5개사의 2013년 4-12월기 연결결산에 따르면, Japen Marine UnitedJMU와
YK, K-Line 예상 웃돈 실적, MOL 개선폭 커,NSU海運·飯野해운 상향수정, 第一中央도 수지균형 개선 적자폭 줄여일본의 선사들이 엔저정책에 따른 환율안정과 비용절감 노력 부정기시황의 개선 등의 환경변화로 2013년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일본의 3대 대형선사들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결산결과 3
4년전 국내 최고의 자동차부두의 자리에 오른 평택항이 지난해 144만 6,000대의 자동차를 처리함으로써 국내 1위의 자동차 전용부두 입지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평택항이 국내 제일의 처리항만이 된 것은 2010년이며, 그해 97만 4,000대를 처리함으로써 92만 8,000대를 처리한 울산항을 앞질렀고 이후 계속 국내 최고의 자동차항만 지위를 고수해나가
‘해사안전감독관제’ 도입, 유류부두 경보 시스템 도입, 도선사제도 개선 등...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운항만산업의 재도약과 안전한 바다, 유라시아 신물류 루트 확대, 도서민 삶의 질제고 등을 주요 업무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재학 차관은 2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업무보고회를 통해 해양수산부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과 5대 중
한진해운이 속한 CKYH얼라이언스에 에버그린이 합세해 ‘CKYHE’가 출범함으로써 글로벌 정기선사들의 메가얼라이언스를 통한 서비스경쟁이 본격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세계 최대선사인 머스크와 MSC와 CMA CGM이 지난해 선대연합을 통해 설립한 ‘P3네트워크’가 올해 2분기 가동할 계획이다. 구 GA와 NWA가 결합
해양안전관련 대책 주목- ‘해사안전감독관제’ 도입, 유류부두 경보발령시스템 도입, 도선사제도 개선 등...해양수산부는 올해 해운항만산업의 재도약과 안전한 바다, 유라시아 신물류 루트 확대, 도서민 삶의 질제고 등을 주요 업무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재학 차관은 2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업무보고회를 통해 해양수산부의 올
올해안에 (가칭) ‘한국해운보증’ 설립, 운용을 개시된다.해양수산부와 금융위원회는 2월 19일과 20일 각각 2014년 대통령 업무보고회를 통해 설립방향이 결정된 ‘해운보증기구’ 신설 추진방침을 발표함으로써 해운사의 신규선박 발주 등을 지원하는 동 프로젝트의 추진계획이 공식화했다.특히 금융위원회는 “해운
짝수달 셋째 수요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서 개최 예정 포럼 취지= “해양산업의 중요성 널리 전파, 해양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를 제고, 국회와 정부, 해양산업계간 원활한 소통과 이해증진으로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방안 모색” 바다와 경제 국회포럼(대표의원 박상은)과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윤재)가 주최한 ‘바다와 경제 조찬포럼
지난해(2013년) 중국 10대항만의 컨테이너화물 처리 물동량이 1억 4,7000만teu를 기록해 2012년에 비해 6.1% 증가했으며, 올해도 6% 수준의 물동량 증가율이 예상되고 있다. 중국항만컨테이너 자료에 기반해 KMI의 ‘중국물류리포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항만별로는 상하이항이 3,361만 7,000teu를 처리해 전년대
엔화 안정, 수주증가 불구 실적은 희비 갈려JMU*미츠이조선 영업 흑자, 미츠이중공* 스미토모중기계 적자 여전나무라조선 증수증익, 사노야스홀딩스 이익감소, 사세보, 내해조선 적자수주증대와 엔화 안정화 상황에서도 일본의 주요 조선사들의 경영실적은 희비가 엇갈리는 모양새다.일본의 대형 조선 5개사의 2013년 4-12월기 연결결산에 따르면, Japen Mari
일본 중견해운기업, NSU海運・飯野해운 상향수정, 第一中央도 수지균형 개선일본의 중견 3대 해운기업도 1월말 2014년 3월 연간예상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일본 해사신문에 따르면, 엔화 안정세와 시황의 회복으로 인해 NS유나이티드해운과 飯野海運이 경상이익을 상향 수정했다. 또한 第一中央은 중형 벌크선 시황회복과 내항선의 호조로 인해 하반기 경상
1998년 편의치적국 시작, 올해 1월기준 3,050척*1억톤 넘어그리스가 최대 등록톤수국, 한국은 4위 161척*930만gt 등록매년 두자리 수의 증가율을 시현해온 마샬아일랜드의 편의치적 국제선박 등록톤수가 올해들어 1억톤을 넘어섰다.마샬아일랜드는 올해 1월 편의치적국을 시작한 지 25년만에 등록선박 3.050척* 1억톤을 돌파함으로써 ‘명품기
NYK, K-Line 예상 상회, MOL 개선폭 커일본의 3대 대형선사들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결산결과 3사 모두 경영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1월 31일 발표한 2013년 3분기누적(4-12월기) 연결결산 자료에 따르면, 경상이익의 경우 NYK는 503억엔, K-Line 291억엔으로 지난해 10월말 예상했던 이익규모를 휠씬 상회했으며, MOL
‘반드시 턴어라운드 이룬다’ 절체절명의 위기극복 의지 다져 새해 주요 해운기업들의 경영 키워드에는 지난해부터 기울여온 경영 정상화 노력에 기반해 ‘반드시 턴어라운드를 이룬다’는 ‘절체절명絶體絶命’의 위기극복에 대한 의지가 드러나 있다. 예년에 비해 선사들이 대체로 신년사를 공개하지 않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