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박사, Penb46@naver.com) 어느 날 선박회사로 하주가 전화를 한다. “김과장님 우리가 ○○로 가는 컨테이너 10개가 있는데 운임은 얼마에..?”, 전화 받은 김과장은 즉시 하주를 찾아가 운임을 제시한다. 제시된 운임은 당연히 이어질 협상을 예상하고 제시된 임시 요율이다. 그 사이 하주는 또 다른 몇몇 선사를 더 접
I. 서론IMO 선박평형수 관리협약(International Convention for the Control and Management of Ship's Ballast Water and Sediments, 이하 “협약”)이 체결된 지 13년 만인 2017년 9월 8일 발효된다. 2016년 9월 핀란드가 비준서를 IMO에 기탁함에
관세법 제2조 제10호상 수리용예비부품 및 부속품의 의미-대법원 2016. 10. 27. 선고 2016두42081 판결1)- Ⅰ. 사안의 개요(1) 원고는 1985. 2. 18. 선박관리업, 조선용 기자재 주선 및 판매, 외국항에서 선용·선식·기부속 알선, 발전설비 설치·운전·보수관리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새해 해양산업 재건에 다함께 노력하자” 1월 4일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 전쟁기념관서 열려이윤재 회장 “연관산업 상생협력 매진, 해운업 활력 되찾자”해운업계가 정유년 새해를 맞아 해양산업 재건을 위해 전력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정유년 새해, 1월 콤파스가 신년교례회를 겸해 열렸다. 요즘 한진해운 사태로 일이 손에 도통 안 잡혀도 새해는 어김없이 왔다. 이제 암울한 일일랑 잊어버리고 다시 시작하자는 뜻에서 해운당국도 금년 목표를 해운재건으로 정했다. 아무쪼록 침체된 우리 해운계가 심기일전하여 회복과 재건의 전기를 마련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정초 콤파스에서 쓰기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되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태풍상황관리 및 모니터링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올해 2월부터 본격 가동한다.최근 전 지구적 기후변화 등의 영향으로 태풍이 빈번하여 매년 약 329억 원 가량의 해양수산분야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태풍 관련 정보가 지금까지는 여러 기관에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초청하여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위동항운 임직원 일동은 1월 24일‘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20여명은 마포구
KMI 중국연구센터는 1월 26일 ‘KMI 중국리포트’를 통해 2016년 중국의 항만분야 10대 이슈를 정리하고 우리나라 항만분야의 시사점을 제시했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도서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및 해상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백령-인천항로 여객운송사업자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1월 25일 밝혔다. 1개 이상의 사업자가 제안서를 제출할 경우 안전전문가를 포함한 ‘여객운송사업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2017년 주요 단체 정기총회 일정(무순) 단체 일시 장소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2월 중 켄싱턴 호텔 국제해운대리점협회 2월 15일 프레지던트 한국도선사협회 2월 22일 협회 한국선급 미정 선박관리업협회 미정 한국예선업협동조합 미정 한중카페리협회 2월 22일 한국해운중
한국선주상호보험(KP&I) 박정석 회장이 25일 오전 한국해양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발전기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한국해양대학교 본부 3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박정석 회장과 문병일 전무는 “해운·조선 경기 침체로 관련 분야가 많이 위축돼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서로 많이 돕고 해양산업 부흥에 힘써 나가자&rdqu
인천항만공사가 1월 25일 오후 신포동 주민센터에서 신포동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2국제여객터미널은 2019년 하반기 완공 예정인 신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이 예정되어 있어 IPA는 향후 제2국제여객터미널의 활용방안에 대하여 신포동 주민 및 상인들의 이해를 증진시
경기평택항만공사는 1월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고객사인 선사, 화주, 물류기업, 물류협회 임원을 초청해 평택항 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한 ‘평택항 민관 합동 물류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동남아 신규 항로 2개 라인을 개설하며 개항 이후 첫 컨테이너 물동량 처리 60만teu를 돌파한 62만teu를 기록하는 등 평택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1월 20일 전남 고흥군 소록도 앞에 위치한 녹동항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한 녹동항 정비사업을 완료했다.녹동항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351억원을 투자하여 노후된 물양장 정비와 방파제 안전보강, 부잔교 등의 기본시설을 확충하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휴식과 편의를 위해 바다정원(인공섬)과 주차장, 화장실 등을 조성했
2016년 울산항의 물동량이 1억 9,755만톤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대비 3.5%(668만톤)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물동량이 급증한(1억 9,375만톤, 12.9% 증가) 것을 뛰어넘는 최대치를 달성했다.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울산항 물동량이 증가한 주요요인으로 전년도 해양플랜트 인도에 따른 물동량 증가, 유가상승, 석유
해양수산부는 1월 25일자로 해운물류국장에 엄기두씨를 임명하는 등 전보인사를 실시했다.해운물류국장 엄기두 前)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육파견홍보담당관 오행록 前)연안해운과장규제개혁법무담당관 류종영 前)세월호배상및보상지원단 보상운영과장연안해운과장 강정구 前)규제개혁법무담당관항만물류기획과장 김혜정 前)홍보담당관해사
대우조선해양은 1월 23일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지난 2013년 태국해군으로부터 수주한 3,650톤급 최신예 호위함(프리깃·Frigate)의 진수식을 가졌다.이날 진수식에는 나 아리니치(Na Areenich) 태국해군참모총장과 랑사릿 사타야누꾼(Rungsarit Sattayanukul) 호위함 운영위원장, 싸란 짜른수완 (Saran Char
성동조선해양은 1월 20일 그리스의 차코스(Tsakos Energy Navigation Limited)사가 2014년 하반기에 발주한 15만 7,000톤급 셔틀탱커 ‘리스보아(LISBOA)’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년 성동조선해양 대표이사를 비롯해 니콜라스 차코스(Nikolaos Tsakos) 차코스사 대표이사와 선박의
선박안전기술공단은 1월 2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간부 및 전국 18개 지부·출장소장·11개 운항관리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강화 및 해양사고 저감을 위한 ‘2017년 전국지부장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영진과 실·지부장·운항관리센터장간 소통 강화와 올해 공단의
지속가능한 자연에너지인 햇빛을 활용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융합형 햇빛발전시스템의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기관들이 손을 맞잡는다. 인천항만공사는 1월 20일 오전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대회의실에서 국내항만 최초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융합형 햇빛발전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