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가 해양인재 육성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인항고등학교 학교발전기금으로 1,500만원을 조성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IPA 남봉현 사장, 인천항운노동조합 김세영 부위원장, 인항고 정경수 교장도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헌과 해양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IPA에 따르면, 이번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3월 13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2018년 광주전남 지방통합방위회의'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YGPA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통합방위본부에서 주관한 전국 국가중요시설에 대한 방호태세 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된 것으로, 공사는 국가중요시설인 여수광양항의 완벽한 방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3월 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소속기관 공무감독을 대상으로 안전과리 능력 향상을 위한 '2018년 선박 공무감독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KOEM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국 현장일선에서 선박의 안전을 지키는 13명의 공무감독이 참가했으며, 교육과정은 선박관리 우수.사고사례 분석 및 공유, 방제
인천항의 항만안내선으로 사용되고 있는 LNG 연료추진선 '에코누리'호가 최근 선박안전법에 따른 정기검사를 마쳤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번 정기검사에서 ‘에코누리호’는 선체 및 기관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받고 선박검사증서를 교부받았으며, 내․외부 청소를 마무리하는 등 운항재개를 위한 채비를 마치고 4월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이 3월 14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조선해양전시회인 ‘APM 2018(싱가포르 아시아태평양 해양 조선전)’전시회에 참가했다.싱가포르는 동남아 조선해양플랜트 중심지로 최근 해양플랜트 전문회사인 Sembcorp Marine에서는 글로벌 석유 메이저로부터 연달아 수주를 받는 등 조선해양 시장에 있어 활기를 띄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연 이은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하며, 일감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규모는 약 3.7억 달러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3,400㎥급 대형 L
삼성중공업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쌍둥이 '스마트 LNG선'이 미국産 셰일가스를 들여오기 위해 최근 출항했다.삼성중공업은 15일, 17만 4천㎥급 LNG선 2척을 SK해운에 잇달아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들 선박에는 한국형 화물창(KC-1)을 최초로 탑재됐다.한국형 화물창(KC-1)은 한국가스공사가 국내 조선3사(삼성重, 현대重, 대우조선)와 1
한국선주협회(대표 이윤재 회장)는 초중고생 대상 해운교육 확대를 위하여 한국해양교육연구회와 공동으로 해운교육 로드맵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이와 관련 한국선주협회는 초중고 교원의 해운과 연관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학교 현장 교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원대상 승선교육을 시행하였다.올해 1차 승선교육자인 한국해양교육연구회 신춘희 회장(前 서울시 교육청 장학
장금상선과 남성해운, 천경해운이 3월중순부터 모지와 하카타-부산항로에서 협조배선을 통해 주 3편의 셔틀서비스 체제를 시행한다.
1,800급 ‘방콕막스’ 선형 4척 정요일서비스, 고려 1척 배선고려해운(KMTC)이 일본발착 컨테이너항로를 확대해 주목받고 있다. 3월부터 중국선사인 SITC와 협조배선으로 일본-중국-베트남-태국 항로를 개설한 것으로, 고려해운도 자사선 1척을 투입한다.고려해운이 부산을 경유해 일본과 동남아시아을 잇는 직항로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
해양수산부가 3월 14일자로 해사안전정책과장에 황의선씨를 임명하는 등 부이사관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기획재정담당관 이수호△운영지원과장 최현호△해사안전정책과장 황의선
국내 최초의 해양산업 지속성장을 위한 산학연관의 모임인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는 한국선급 주관으로 오는 16일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형 스마트 조선/해운 4.0 어떻게 준비해야하는가?”를 주제로 국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본 세미나는 국회 농해수위 설훈 위원장을 비롯한 6명의 국회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3월 14일 오후 2시 부산 중앙동 (구)연안여객터미널 광장에서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실습선 ‘한반도호’ 취항식을 가진다.한반도호는 작년 11월 말 한진중공업으로부터 인수한 최신 실습선으로 총톤수 5,255톤에 선체 길이 103m, 폭 16m에 달하여 162명이 동시에 승선실습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이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기손익수정을 통해 바뀐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11년 흑자이후 6년만이다.대우조선해양은 2017년 매출액 11조 1,018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 당기순이익 6,699억원(연결기준)이라고 잠정실적을 1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윤문균 사장)이 2020년부터 발효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 배기가스 규제를 앞두고 친환경선박 건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세계 최초로 황산화물 가스세정기(SOx Scrubber)를 장착한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하고 지난 13일 명명식과 인도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건조한
팬스타그룹 김종태(56·사진) 총괄사장이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AEO진흥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관세청장 표창장을 받았다.이번 관세청장 표창은 한국AEO진흥협회에서 AEO 인증기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해당 제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를 선정해 처음으로 수여한 것이다.김 총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13일 저녁 공식 만찬을 시작으로 14일 본회의 등 양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현대상선을 비롯해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등 12개의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해운‧항만 연관 중소기업 재정지원을 통한 동반성장과 부산항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은행과 2015년부터 운용해 온‘중소기업 상생펀드’를 올해도 50억원 규모로 지속 운용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상생펀드는 부산항 해운·항만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중금리보다 약 1%
해양수산부는 3월 12일자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 항만정비과장에 오기열 기술서기관을 과장급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 항만정비과장 - 오기열(기술서기관, 前 어촌어항과)
해양수산부는 3월 12일자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 항만정비과장에 오기열씨를 임명했다.△부산지방해양수산청부산항건설사무소 항만정비과장 오기열 前) 어촌어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