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가 인천항을 친환경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제기구와 손잡고 친환경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21일 오후 친환경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서 국제연합(UN) 산하 유엔환경계획 한국협회(대표 김재범)와『친환경 인천항의 조성 촉진과 차세대 환경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유엔환경계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중인 가운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태풍으로 인한 여수광양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22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에 따르면 방 사장은 이날 오전 임원 및 전 부서장, 비상근무조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풍 대비 비상대책 회의를 가진 뒤 컨테이너부두 등 항만시설물을 점검 확인했다.이 자리에
부산신항만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민)가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에 발전기금 800만원을 전달했다.부산신항만 강동성 상무 일행은 22일 오후 한국해양대를 방문,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신항만은 한국해양대에 지난해에도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6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는 22일 14시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된 ‘2018 4차 산업혁명 경영대상’시상식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적으로 선도하고 이를 경영 전반에 걸쳐 확산·추진하고 있는 것을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UPA는 해운항만산업과 지능정보기술 융합을 통한 혁신을 위해 지난해 말 전사 비전을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가 제19호 태풍 솔릭(SOULIC) 북상에 대비해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현장 지도‧감독 및 행동요령 배포 등 태풍피해 예방에 나섰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이 제19호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 긴급회의를 가지고, 재난대책본부 상황실 운영을 개시하였으며, 22일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태
한국해양대(총장 박한일)는 22일 오전 11시 학내 미디어홀에서 ‘2017학년도 후기 대학원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학위수여식에는 한국해양대 박한일 총장과 김동혁 대학원장을 비롯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웅서 원장, 총동창회 회장 및 임원 등 축하객과 학부모들이 참석했다.이번 수여식에서는 석사 139명, 박사 38명 등 총 177명이 석ㆍ
한국해양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경갑수)은 기업협업센터(ICC)(센터장 조효제)와 공동으로 오는 9월 4일 부산 BEXCO 컨벤션홀 2층에서 ‘2018 조선해양기자재산업 미래가치창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4차 산업혁명과 친환경·스마트 선박 분야의 조선해양기자재 기술&rsq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9월 28일까지 해양오염방제 관련 기업(단체/업체) 및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해양오염방제기술 연구개발과제 공모를 실시한다.해양환경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공모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방제대응기술을 개발하고, R&D사업의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연구개발과제 제안서
현대중공업그룹이 증손회사 지분문제 해결, 순환출자고리 해소 방안을 발표하며 2016년말부터 진행해 온 지주사 체제 전환에 마침표를 찍었다.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22일(수) 각각 이사회를 열고 현대삼호중공업을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 투자회사를 현대중공업이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지주의 증손회사였던 현대미포조선이 손자
현대상선 전략재무본부장 최윤성 상무의 부친 최유규씨가 향년 76세로 22일 별세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14호실이다.△빈소 : 강남 삼성서울병원 지하1층 14호실△발인 : 24일, 장지/용인천주교공원 묘원△연락처 : 02-3410-3151~3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8월 23일 오후 2시 충남 태안군 안흥항을 방문하여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대응 상황을 점검한다.태풍 ‘솔릭’은 중심기압 960hPa, 최대풍속 39m/s에 이르는 중형급 태풍으로 서해안을 따라 올라와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강한 풍랑을 동반하고 있어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22일 저녁부터 제주를 지나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국민·직원·시설의 안전조치를 위해 22일 이사장 주재 긴급 안전점검회의를 실시하였다.이번 회의는 남해안에서 북상중인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됨에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원장 이동재)이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25일 부산지역 10개 초등학교 4~6학년생 22명을 대상으로 제9회 해양탐구학교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해양탐구학교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양지명과 해양조사에 대해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제작한 해양탐구학교 교재를 활용하여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실시할 예정이다.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제19호 태풍‘솔릭’의 북상으로 인해 부산항 시민 해수온천 야외수영장 운영을 당초보다 약 10일 당겨 8월 20일에 조기종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처음으로 개장하여 2년차를 맞은 부산항 야외수영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2개월동안 약 6만5천명의 이용객이 방문하여, 부산 최고의
CJ대한통운이 4.27 남북정상회담 합의와 8.15 광복절을 계기로 약 3년여 만에 재개된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성공적인 물자 운송을 통해 인도적 교류지원에 적극 나선다.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8월 20~22일(1차 상봉), 24~26일(2차 상봉)에 걸쳐 열리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소요 물자를 두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지난 8월 14일 제13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장기과정) 수료식을 비롯해 3개의 교육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KIFFA에 따르면, 제13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 과정은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교육하고 동 과정을 수료한 졸업예정자를 국제물류기업으로 취업 연계하는 교육사업이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는 8월 21일(화)부터 3일 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내 선원 교육‧훈련 네트워크(이하 SENAP; Seafarer Excellence Network of the Asia Pacific) 사무국 개소식 및 선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SENAP은 선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한국어 소통능력이 부족한 인도네시아, 중국, 베트남 국적의 외국인 선원들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선원들의 입․출항 일정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실시하며, 강사가 선원 집합장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남항어선원복지회관 시설을 이용하는 등 선원들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해양오염사고 미발생 지역(지사)인 마산, 부산, 동해를 대상으로 대응태세 점검을 실시한다.공단은 지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총 9일간 인천, 포항, 여수, 울산 등 전국적으로 동시에 발생한 12건의 해양오염사고에 대하여 방제조치를 실시한바 있으며, 특히, 인천 송도신항 및 연안부두 등에서는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17일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공사는 2011년 8월 19일 창립 이후 여수항과 광양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해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자는 설립 목적에 따라 공사로서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