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와 롯데홈쇼핑이 4월 4일 오전 서울 롯데홈쇼핑 본사에서 '중소기업 수출 진흥 및 인천항 이커머스 물동량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IPA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4월 10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2018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개최를 기점으로 롯데홈쇼핑이 보유한 해외 바이어 네트워크를 활용한
한국해양진흥공사 설립위원회(이하 위원회)가 4월 6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제2차 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설립 및 운영과 관계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강준석 위원장(해양수산부 차관) 주재로 진행도니 이번 위원회는 공사의 기본적인 운영사항을 담은 정관을 비롯해 초기 직제와 직원 채용계획을 확정했다. 공사는 혁신경영본부, 해양투자본부,
대우조선해양이 연이어 초대형원유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정성립)은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 (VLCC) 2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1분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에 성공한 초대형
삼성중공업은 해외 선사로부터 17만 4,000㎥급 LNG선 2척을 이사회 승인 조건부로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선가는 척당 1.84억 달러(약 1,945억원)이며 선박의 납기 예정일은 2020년 10월이다. 이번 계약에는 2척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어 향후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삼성중공업이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멤브레인(Mark-Ⅲ Flex) 타입의 화물
고려해운이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 460억원, 당기순이익 437억원을 기록하며 3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4월 5일 고려해운에 따르면, 이 같은 실적은 전반적인 해운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선박 투자 및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영업확대에 힘입은 것이다. 연결기준 실적은 영업이익 542억원, 당기순이익 577억원이다. 또한 부채비율은70.3% 수준으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 3월 29일-30일 양일간 목포ㆍ제주지역 선박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KST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선박검사 및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업무 현장 여건을 파악하고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이연승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경영진들은 3월 29일 목포지부 및 운항관리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여객선 안전운항관리 현장에 참여해 안전관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은 4월 3일 본부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설립 39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KST는 1979년 어선협회로 출범해 우리나라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하여 선박검사, 선박안전기술 연구․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이날 공단 이연승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를 공단의 변화와 미래를 준비하는 도약의 해로 삼
한국해양대학교 GTEP사업단이 3월 30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11기 수료식 및 12기 발대식’에서 산자부 장관·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동 대학에 따르면, 한국해양대 정무곤 학생(국제무역경제학부 4)과 류호현 학생(해운경영학부 4)은 GTEP사업단 우수 활동 요원으로서 사
울산항만공사(UPA)가 4월 3일-5월 9일 위험물부두와 선박 전문검사관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교육 형식인 '현장중심형 위험물종사자 순회교육'을 실시한다.UPA에 따르면, 교대근무, 작업대기 등 업무특성상 교육 참여가 어려운 정유사, 탱크터미널업체, 액체화물 하역사 등 위험물 분야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여건을 고려해 진행되는 이번 현장교육은
울산항만공사(UPA)가 4월 3일 오후 울산항 마린센터 11층 회의실에서 제1차 '정규직 전환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UPA 노사는 실무협의회 개최에 앞서, 공사 대표, 시설관리 및 시설경비 근로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자회사 설립을 통한 시설관리 및 시설경비 근로자 33명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UPA에 따르면, 노사는 작년
인천항만공사(IPA)가 최근 북인천복합단지 매각 성사로 신규 항만시설 건설을 위한 투자재원 2,225억원을 확보했다.IPA에 따르면, 이번 북인천복합단지 매각 성사로 총 매매대금 2,255억원 중 계약금과 1차 중도금 약 730억원이 2018년 중 납부되면 동 금액만큼 외부자금 조달규모를 축소할 수 있고, 그에 해당하는 이자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인천항은
DHL 코리아가 최근 복잡한 해외 수출입 발송업무를 쉽고 간편하게 돕기 위한 온라인 발송 플랫폼 'MyDHL+'를 선보였다.동 사에 따르면, MyDHL+는 MyDHL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개선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 수출·수입 발송 업무에 따라 개별적으로 열어야 했던 발송 툴을
물류산업진흥재단이 물류스타트업의 인재를 발굴하고 물류 창업 노하우를 전파하기 위해 '물류스타트업 아카데미 3기'를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국토교통부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물류 스타트업 최신 트렌드, 육성 정책, 창업 성공 사례(1일차) △물류 스타트업 실습, 창업 시뮬레이션(2일차) △우수 물류 스타트업 방문 및 벤치마킹(3일차
(주)한진이 최근 인천공항공사의 자유무역지역 사업시행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인천공항 배후단지에 1만 3,762㎡(4,163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19년 완공을 목표로 최첨단 글로벌 물류센터인 GDC(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연내 착공한다.(주)한진에 따르면, GDC는 보관, 재고관리, 포장 및 가공, 수배송
한국해운조합 방석원 기획조정실장의 부친이 3월 2일 별세했다. 빈소는 충남 서천 서해병원장례식장이며 발인은 3월 4일이다.△빈소 : (신협)서해병원장례식장(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로 184)△발인 : 3월 4일△장지 : 충남 천안시 천안공원묘역△연락처 : 방석원(010-3221-2655), 송용승(010-5652-2224)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수도권과 제주도간의 여객편의 제공 및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인천-제주항로 여객운송사업자 선정 공모'를 4월 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인천-제주항로는 2014년 5월 12일 세월호 참사로 면허가 취소된 이후 운항중단이 장기화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수도권 카페리여객 항로 필요성에 대한 지역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관심기업
한국해양대학교가 4월 3일 오전 11시 국제대학 쉼터 주차장에서‘경제산업학관 및 현담라운지 준공식’을 갖는다.이날 준공식에는 박한일 총장을 비롯한 한국해양대 교직원 및 경제산업학부 동문, ㈜서융그룹 정정복 회장, ㈜현담 김종희 대표이사, ㈜하운종합건설 정세도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다.한국해양대 경제산업학관 및 현담라운지는 부산지역 부동산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이 광양항 동·서측 배수로에 항만배후 지역의 원활한 배수환경 및 항만친수시설 조성으로 시민에게 힐링공간을 제공하는 배수로 정비공사를 착공한다.여수해수청에 따르면, 사업지역은 저지대가 다수 분포하여 과거 침수피해가 자주 발생했던 지역으로 침수예방 및 민원해소를 위해 1단계 배수로 정비공사를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실시한 바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수출입 및 물류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3차년도‘2018년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인증 획득사업’의 지원기업을 4월 27일까지 모집한다.'AEO 인증제도'는 세계관세기구(WCO)에서 채택된 수출입안전관리 인증제도로 무역관련 법규준수도, 안전관리 수준 등의 심사를 거쳐 공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GPPC)가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되는‘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의 상반기 교육생을 4월 20일까지 모집한다.GPPC에 따르면, 올해 상․하반기 각각 60명을 대상으로 한 취업아카데미를 진행하며, 5월부터 진행되는 상반기 과정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