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이 6월 25일 소공동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2019년 국내선사 초청행사를 개최했다.싸이버로지텍은 이번 행사에서 최근 클라우드, 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이 해운/물류 산업에서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는 것에 따른 해운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알레그로(ALLEGRO), 카라(CARA), Freight9, 오퍼스 스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회장 박영안)의 주관으로 'P&I 연구회'가 6월 25일 발족했다.‘P&I 연구회’는 해운회사 해상법/해상보험 실무자들의 건전한 정보교류를 목적으로 조직되었으며, 해상법/해상보험의 이슈를 주제 삼아 매월 1회 학술교류를 진행하는 모임이다.6월 25일 진행한 첫 번째 연구회는 ‘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국내 항만 내 미세먼지 감축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 나선다.현대상선은 해양수산부, 항만공사(부산항, 인천항, 광양항)와 ‘육상전원공급설비 시범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한 MOU를 26일 체결했다.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을 비롯해문성혁 해수부장관, 남기찬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선박 연료유의 황 함유량 기준을 현행 최대 3.5%에서 0.5%로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해양환경관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황 함유량 기준은 2020년 1월 1일부터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선박(외항선)에 적용되며, 국내해역만 운항하는 선박(내항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개장에 맞추어 4,000teu급 이상의 대형 컨테이너선의 입·출항 및 접안이 가능하도록 6월 27일 ’부산항 신항 개발(2단계) 준설공사‘에 착수한다.해양수산부는 연간 컨테이너 200만 개 이상을 처리할 수 있는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를 2022년 상반기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26일 항만공사, 선사, 터미널 운영사와 ‘육상전원공급설비(Alternative Maritime Power, AMP) 시범사업의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선박 기인 배출가스가 항만도시 내 미세먼지 발생의 주 요인으로 지적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2018년 8월부터 부산항, 인천항, 광양항 등 총 8개 선석에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박준권)은 해양사고 시 승객 및 선원의 생명 보호를 위해 선장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선장 비상대응 매뉴얼’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선박사고가 발생했을 때, 선장이 당황하여 짧은 시간(골든타임)에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러한 때, 잘못된 결정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선장
해수부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위해 장관 간담회 요청 전국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의장 송명섭, 이하 전해노련)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인천시 중구 소재)에서 2019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직무급제’에 대해 토론하면서 정부의 일방적인 임금체계 개편추진에 대한
한국해양대학교는 6월 24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삼성중공업과 스마트ㆍ친환경 선박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관련 협동시스템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한국해양대 실습선인 한나라호에 3억원 상당의 스마트선박 시스템인 SVESSEL을 기증 설치하고, 한국해양대 조선해양응용실증기술센터(이하 MASTC)와 스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는 6월 20일 제15기 국제물류 청년취업아카데미(단기과정) 입교식을 갖고 약 2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동 아카데미 과정에서는 국제물류 이론 및 실무에 대한 내용을 총망라하여 교육할 예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 전문 강사 위주로 구성하여 현장 실무교육 내용을 주요 교과목으로 편성함으로써 업계에서 요구하는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20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2019년 선박평형수 국제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산 선박평형수처리설비의 우수성을 외국 해운선사에 널리 알리고 판매망을 확대하고자, 세계적 규모의 해운선사가 밀집한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렸으며, 현지 선사관계자 100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안전, R&D 분야 인력 강화를 위해 13명의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발표했다.이 가운데 안전 5명, 환경 1명, 통신 1명, 취업지원 2명 등 9명은 신입직원을 뽑고 안전관리, R&D, 회계세무 등 3개 전문 분야는 경력직원 4명을 채용한다.이번 채용은 산업안전(4명), 건설안전(3명) 등 안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는 19일 오후 본사에서 ‘부산항 트랜스퍼 크레인(T/C) 배기후처리 시스템 개발 및 실증사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트랜스퍼크레인(T/C)은 장치장 내 화물 작업을 하는 항만시설장비로 경유를 주 연료로 사용하여 경유 야드 트랙터와 더불어,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배기가스의 배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은 지난 12일 말레이시아에서 말레이시아 라나코대학과 국제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해양안전 분야 전문교육과정 개발과 운영을 위한 상호 지원 및 정보 교환 ▲교직원의 상호 교류와 육·해상 플랜트 시설 견학 등을 통한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 ▲가상증강현실 교육장비와 같은 최신 교육장비에 대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이동재)은 지난 18일 서울YMCA와 해양안전 분야 교육의 기술 정보 교류 및 안정적인 전문강사 확보 등 해양안전 제고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YMCA 강사자격을 보유한 서울YMCA 강사의 연수원 안전교육 참여 ▲대국민 대상 해양안전 분야 교육 개발 및 제공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해양안전 분야 전문교육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가 기획재정부가 실시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이하 경평)에서 전년도 C등급에서 한 등급 상향된 B등급을 획득했다.공사에 따르면 20일 기획재정부가 확정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정부 경영평가 결과 공사 설립(2011년 8월) 이후 최초로 B등급을 달성했다.이는 2018년 광양항이 부산항에 이어 국내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 20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소재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한진은 2013년부터 매년 6월이면 ‘수송보국(輸送報國)’의 창업이념과 함께 ‘호국보훈(護國報勳)’의 정신을 기리고자 국립현충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올해는 본사에 근무하는 ‘19년 신입사원 30여
한국해양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이호진)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22일 오전 한국해양대를 방문하여 남북한 해운물류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남북한 해운물류 교류 협력 간담회’에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과 이호진 한국해양대 총장 직무대리, 김태만 동아시아학과 교수, 김율성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 등이 참석하였으며, 해운분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은 국내 친환경선박기자재업체 10개사와 함께 6월 26~27일, 중국 상해 르네상스호텔에서 현지 선주사 및 조선소를 초청하여 ‘2019 중국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중국은 2018년 10월 22일 「IMO(국제해사기구) 선박평형수 및 침전물 관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