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건조 LNG운반선, 자체 개발 공기윤활시스템 적용기존 LNG운반선 대비 5% 이상의 연료절감 효과 기대대우조선해양은 공기윤활시스템을 장착한 LNG운반선 1척을 성공적으로 건조, 선주 측에 인도했다11월 18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이 선박은 그리스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2016년 6월 수주한 173,400㎥ 규모 LNG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11월 15일 월드마린센터에서 광양항 배후단지의 특화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인 ‘Hi-Job Program’을 진행해 올 연말과 내년 채용 수요가 있는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4개사의 채용담당자와 항만물류전공 지역대학생, 진학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Hi-Job Program 프로그램에는 △항만물
목포해양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추진단이 11월 12일 ‘충무공 발자취를 따라서’ 프로그램을 통해 목포 고하도, 해남 해상탐방을 시행했다.‘충무공 발자취를 따라서’는 충무공 이순신의 발자취와 정기가 서려있는 조선 수군 이동 경로를 요트로 바닷길을 따라 탐방하는 행사로, 임진왜란 해전사에 대해 학습하고 지역관광자원 개발
해양환경공단(KOEM)과 ㈜씨에이엠이 11월 14일 공단 본사에서 해양환경보호 상호협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KOEM 박승기 이사장과 ㈜씨에이엠 남승우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대국민 인식증진 강화와 다양한 협력분야를 발굴하기로 약속했다.특히 ㈜씨에이엠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상항공기를 해양환경보호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기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가 11월 8일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19 해양환경교육기관 협력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대국민 해양환경 보전의식 증진을 위해 16개 기관이 추진한 다양한 해양환경 교육 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특히 해양환경 비영리 단체의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현장에서 발생
인천항만공사(IPA)가 변화하는 물류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3월 개소한 베트남 호치민 대표사무소에 이어 인천항의 對중국 교역 규모, 중요성 및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국 상해에 대표사무소를 신설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상해 대표사무소 개소를 기념하여 상해 총영사관, 상해한인회, 상해한국물류협회, 국적선사 상해대표,
인천항만공사(IPA)가 11월 15일부터 갯골물류부지 1,720㎡를 화물야적장 또는 주차장으로 사용할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공고 대상부지의 임대기간은 3년이고 입주자격은 인천항을 이용하여 반입·반출되는 화물을 하역·운송·보관·전시하는 물류 관련업을 대상으로 한다.입주대상은 공인 신용평가기관에 의한 신용평가 등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3주에 걸쳐 공유수면 무단점용·사용 및 불법매립 등 공유수면 일제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목포항 내 공유수면 점용·사용 시설 40개소를 대상으로 허가사항 이행여부 및 사용실태부터 공유수면의 무단점용·사용, 불법매립 등 위법행위 여부와 시설물 안전관리, 해상교통 위해
글로벌 선사들 공급과잉으로 컨테이너 운임 10%하락... 업황 부진 지속신조 VLCC 투입, 운임 반등으로 벌크부문 3Q 266억원 흑자달성현대상선의 3분기 매출은 1조 4,477억원으로 전년동기(1조 4,258억원)대비 소폭(21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상선에 따르면, 이는 컨테이너 부문이 성수기 물동량 확보를 위한 글로벌 선사들의 공급과잉 및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목포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항로표지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설문조사는 목포항을 입·출항하는 선박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고품질 항로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항로표지 시설의 개선 및 품질향상을 위한 정책방향 설정 자료로 활용하기 위
해양환경공단(KOEM) 소속기관 부산지사가 11월 1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위험성평가’는 사업장의 위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사업주와 근로자 전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자율안전보건체계를 평가하는 제도로써, 위험성평가 최초 도입 후
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항의 벙커링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울산항 벙커링 활성화 지원 인센티브제도’에 대하여 2020년부터 친환경연료 전용 감면으로 전격 개편한다.UPA에서는 울산항에 입출항하는 탱커선의 벙커링 활성화 및 급유여건 지원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화물 하역 전·후 급유를 시행하는 탱커선에 한
울산항만공사(UPA)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 대양주 정보산업기구(ASOCIO) Digital SUMMIT 2019’에서 ASOCIO 어워드-ICT 우수 사용자 기관상을 수상했다.ASOCIO는 1984년 아시아와 대양주 지역의 ICT 산업육성과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설립된 ICT 관련 국제 민간기구로, 한국·
해양환경공단(KOEM)이 서산시와 함께 11월 12일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마을회관에서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기본계획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단을 비롯한 서산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현재 웅도 갯벌
부산항만공사(BPA)가 11월 13일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업무협약(MOU)을 IBK기업은행과 체결했다.BPA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 협력기업에 대한 불공정한 하도급과 대금지급 결제관행을 개선해 동반성장 및 사회적 가치실현을 촉진하고자 전국 업체가 이용이 편리한 IBK 기업은행과
부산항만공사(BPA)가 11월 13일 해양수산부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2019 해양수산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에서 해양수산분야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해 내부 업무에 활용하고 관련 업계에 지원한 사례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다.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분야 빅데이터 활용(또는 활용·예측 가능) 사례, 빅데이터 분
해양환경공단(KOEM)과 해양수산부가 12월 11일까지 해양쓰레기 재활용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제2회 해양쓰레기 업사이클링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해양쓰레기를 활용하여 양산 가능한 공산품, 공예품, 패션잡화를 주제로 해양쓰레기 문제에 관심 있는 국민, 법인 및 단체 누구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11월 12일 월드마린센터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펀드’ 1호 대출을 시행했다.소상공인 지원펀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조성된 펀드로, 공사의 예탁금에서 발생한 이자를 재원으로 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저리 융자를 제공하는 것이다.이날 광양시에서 정밀기계가공
울산항 소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울산항만공사(UPA)가 대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하여 운영 중인 ‘울산항 퍼스트팽귄 클럽’이 직접 기획한 ‘Cheer up! 취업캠프’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울산 현대호텔에서 개최된다.‘Cheer up! 취업캠프&rsquo
울산항만공사(UPA)가 울산 지역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12일 국내 최대 구인·구직 사이트 잡코리아에 ‘울산항 온라인 전용채용관’을 오픈했다.이번 ‘울산항 온라인 전용채용관’은 해양항만산업 기업들의 안정적인 전문인력 확보와 구직자들의 중소기업 일자리 정보 취득경로 확대를 위해 만들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