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015년) 세계경제에서 지켜봐야 할 관망 포인트로 ‘중국경제’와 ‘미국금리’, 그리고 ‘유럽 출구전략’이 지목되고 있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주최한 1월 7일 ‘2015 글로벌 해양수산전망대회’에서도 이성용 베인&컴퍼니 서울대표는 ‘세계경제와
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가 1월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해수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시무식을 가졌다. 한국선주협회 한국선주협회가 1월 2일 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해운산업 발전과 인식제고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부산항만공사부산항만공사(BPA)가 1월 2일 ‘2015년 시무식’을 부산북항 신선대부두에서 개최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차세대 조선업 혁명적 변화’로 불리는 자사의 핵심 기술을 중견중소 조선업체에 이전한다.국내 대형 조선업체가 자사의 핵심 특허기술을 동종업계에 이전하는 것은 조선업계 최초의 일로, 한국 조선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결정이다. 1월 22일 대우조선해양은 부산 해
부산 북항재개발 사업의 선도사업인 신 국제여객터미널이 1월 16일 준공됐다.부산항만공사(BPA)는 2012년 7월에 착공한 동 터미널이 2년 6개월만에 준공됐으며, 북항 기존 3*4부두 일원에 총 사업비 2,343억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약 9만 3,000㎡에 국제여객터미널동(78,802㎡), 게이트*경비초소(815㎡), 갱웨이(8,669㎡), 보세화물창고(
한국선주협회는 1월1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이 날 정기총회에서 이윤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장기간 해운불황을 잘 참고 견디어 주신 회원사 대표 여러분께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사 대표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ldquo
2015년 조선해양업계 간담회 및 신년인사회가 정부, 조선해양플랜트업계, 학계 관계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1월 8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산업부 박청원 산업정책실장, 김규옥 부산시 부시장, 김외현 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 등 주요 조선해양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업계 대표들은 올해 조선해양 수주목표
지난해 국내에 들어온 크루즈 관광객이 105만 7,000명으로 집계돼 크루즈 관광객 100만명 시대를 열었다. 해양수산부는 2014년 한 해 동안 제주, 부산, 인천 등 국내 항만에 크루즈선이 입항한 횟수는 461회이며, 크루즈 관광객은 105만 7,872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입항횟수는 전년보다 47회 증가(’13년 414회)했고, 관광객
올 한해 전세계 컨테이너 선복량이 약 7.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1월 9일 발표한 알파라이너 자료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정기선 시장에는 총 5,962척의 선박, 1,887만 8,451teu의 선복이 투입돼 있다. 알파라이너는 초대형 컨테이너 선박 인도 증가와 구형선 해체율이 감소함에 따라 올해 7.6%의 선복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당초
‘바다의 힘, 바다에 우리들의 꿈과 미래가 있습니다’ 를 캐치 프레이즈로 내건 2015년 해양수산가족 신년인사회가 500여명의 해양수산인들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루었다.1월 6일 오전 11시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개최된 이번 신년인사회는 해양수산부,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국내 해양수산산업계 C
존경하는 도선가족 여러분!밝고 희망찬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우리 도선가족 및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서 희망한바 이루어내는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가정에 늘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또한 지난 3년 동안 한국도선사협회 협회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믿고 맡기며 때로 찾아오는 부담감과 책임감을 이겨내고 활동에 정진하도록 늘 좋은 말
존경하는 해운․선원가족 여러분!2015년 을미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충만하시길 바라며, 우리 해운․선원가족들 모두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해에는 해운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2009년부터
사랑하는 국토교통 가족 여러분,희망찬 을미(乙未)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지난해 우리는 편안한 국민 생활과 활발한 기업 활동을 위해 과감한 규제 개혁을 추진했으며, 규제 품질까지 고려하는 ‘규제총점관리제’를 도입함으로써 규제가 가장 많은 부처라는 오명을 벗고 규제 개혁
존경하는 회원사 가족 여러분, 그리고 물류인 여러분!2015년 을미년(乙未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는 우리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경제의 성장둔화 속에서도 경제회복의 불씨를 반드시 살려 내겠다는 우리 물류인들의 헌신과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4년은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2015년 乙未年(을미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갑오년(甲午年) 한해 회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후의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림과 아울러 여러 회원님의 가정과 직장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 드립니다.지난 2014년은 세계적인 불황, 국가적인 불안, 국제물류업계의 자립 등이 화두가 되었던 다사다난했던 한해
해양수산부가 ’15년 예산 및 기금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정부안 4조 6,004억원 보다 1,046억원 증액된 4조 7,050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43,796억원) 대비 3,254억원(7.4%) 증가된 수준으로 ’96년 해양수산부가 설립된 이래 최대 수준이다.국회 심의과정에 증액되거나 감액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여객선·도선 해양사고 예방대책, e-Navigation 활용 논의‘제 29회 해양사고방지세미나’가 구랍 4일 부산상공회의소 2층 상의홀에서 개최됐다. 해양사고방지 세미나는 해양·수산 단체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해양안전 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민간 주도로 1986년에 시작된 이후 29년 동안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
중국정부의 강력한 조선업 육성정책에 따른 중국 조선·기자재 업계의 성장과 해외 기자재업체의 중국 투자 확대에 대해 국내 조선업계와 기자재업계의 대응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구랍 11일 한국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주최로 부산 파라곤 호텔에서 개최된 ‘KOMEA FORUM 2014’에서 홍성인 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이 &
새해 1월 최종 입찰서 마감, 인수가 6억~10억불 예상CJ대한통운이 싱가포르 물류회사 ‘APL로지스틱스’의 인수적격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인수전에 본격 뛰어들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APL로지스틱스는 싱가포르 선사 NOL의 물류자회사로 그룹 내 유동성 확보차원에서 현재 매각작업이 추진 중이다. 글로벌 금융 및 M&
구랍 10일 선협 제2회 ‘금융업계에서 본 해운시황 세미나’ “은행여신 개선 선박금융 유동성 양호, 사모투자·ECA 감소추세”유가하락이 에코십 투자에 혼선을 빚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저유가 상황에서도 컨테이너선박의 에코십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세계적으로 선박금융
구랍 5일 서울 코엑스서 개최, 조선업계 수출의 탑 수상 전무총 742명 유공자, 1,481개 기업 수출의 탑 수상우리나라가 무역 1조달러 달성과 사상 최대 규모의 무역, 수출, 무역흑자 성과를 달성한 가운데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구랍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정부·유관기관장, 무역유공자 등 1,400여명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