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고유명절인 설 연휴에도 수출입 화물의 효율적인 처리 등 부산항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BPA는 5일부터 설 연휴 다음날인 오는 11일까지 7일간을 항만특별운영 기간으로 정해 부산항의 정상적인 운영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BPA는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설
한국선주협회는 2월 2일(토), 3일(일) 양일간 경기도 양평 한화콘도에서 협회 업무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협회 중장기 업무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다.협회 사무국 전직원과 한국근해수송협의회,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 사무국 작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2일 하오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워크숍에서 협회 김영무 전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천경해운은 2월 1일자로 김윤홍 관리부 상무이사를 총괄본부장(전무이사)로 인사발령을 내리는 한편 부산사무소장이던 김창씨를 (주)천경의 상무이사에, 권용헌 부산사무소 이사를 부산사무소장 대행으로 명했다. <인사발령 내용> 총괄본부장(전무이사)-김윤홍 (전 관리부 상무이사)(주)천경 상무이사-김창(전 천경해운 부산사무소장)부산사무소장 대행-권영헌(현
1월 12일 코엑스서 시상식. '해사문화상'은 배병태 해법학회 명예회장에 한국해운물류학회(회장 모수원)과 매일경제신문(회장 장대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8년 해운물류경영대상에 창명해운 이경재 사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해운물류학회는 2.1일 해운물류경영대상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창명해운의 이경재 사장을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창명해운은 20
글로벌물류기업을 향한 현대택배의 행보가 발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현대택배는 4일 인천국제공항 물류단지에서 항공물류전용터미널 착공식을 갖고, 국제물류시장에서 다국적 물류기업들과 경쟁할 소중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2000여평의 부지에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는 현대택배 항공물류전용터미널은, 수출입 항공물류와 국제특송, 국제3PL 및 대북물류에 이르기까지 국제물류
세계최대 정기선 항로인 북미항로에서 주요 선사들이 부대비를 신설하는 방법으로 대폭적인 운임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년초부터 수출입 기업의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하주협의회(회장 이희범)에 따르면 최근 북미항로 취항 주요선사들은 긴급유류할증료(EBS; Emergency Bunker Surcharge 또는 EFS; Emergency Fuel S
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2월 14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다.
국회의사당 앞에 1,200여명 모여 해수부폐지안 철회에 국회역할 촉구 국회바다포럼를 비롯한 136개 단체가 '해양수산부 존치를 위한 국민연대'를 구성해 1월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해양수산부 존치를 요구하는 대규모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궐기대회장에는 해양수산인과 국회의원, 시민단체, 문화예술인연대등 다양한 단체에서 1,200
박춘호 국제해양법 재판관 등 해양법학자들이 해양수산부 통폐합 관련 기자회견을 2월 4일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가질 예정이다.
우리 물류기업의 글로벌 활동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강화되고, 국가 및 기업 물류비 절감을 위해 물류정보화, 물류표준화, 물류공동화 등 그간 정부에서 추진해 온 물류체계 효율화 시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와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우리 물류산업의 육성과 물류정책기능 강화를 위해 공동입법으로 추진해 온 「물류정책기본법」 의
선광 컨소시엄이 인천항 남항 아암물류1단지에 남아 있던 마지막 항만부지의 입주업체로 결정됐다.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는 30일 인천항 남항 아암물류1단지(인천시 중구 신흥동 69-2번지)에 소재한 항만부지(부지 규모 13,964㎡․4,224평)에 대한 공개 입찰을 진행한 결과 (주)선광과 동화공사가 70대30 지분으로 구성한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김성규) 기술연구원은 지난해 자체연구를 통하여 개발한 선박계산시스템(KST_SHIP 시스템)을 관련 업계 등에 널리 보급키로 하였다. 공단이 이번에 개발․보급키로 한 선박계산시스템은 선박의 설계에 필요한 각종 계산을 위한 전산시스템으로서, 현재 중소형 조선소 및 설계업체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CASHIP을 사용자가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정유섭)은 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GS칼텍스(주) 청평연구소에서「2008년 공제사업 목표달성 전진대회」를 가졌다.동 전진대회는 본·지부 공제담당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제 실무교육과 더불어 조합 뉴비전「으뜸人 KSA 2020」실현을 위한 공제사업 목표 및 추진 방향 등에 대한 토의순으로 진행되었다.공제실무교육은 ▴
부산항만공사(BPA)는 30일 오전 중앙동 사옥 11층 회의실에서 제3기 사이버모니터 요원 위촉식을 가졌다.회사원과 대학생, 주부 등으로 구성된 이들 모니터 요원들은 앞으로 1년간 BPA에 부산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BPA는 지난 2006년부터 사이버 모니터제를 도입, 분기별 간담회 등을 통해 부산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해양수산부는 “2007년 전국항만의 컨테이너 처리량이 전년 보다 9.5% 증가한 총 17,484천TEU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2007년도 컨테이너 처리실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수출입화물은 국내 수출입 호조에 따른 해상물동량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10.9% 증가한 11,226천TEU를 처리했고 환적화물은 글로벌선사의 환적거점 유치 등으로 8.4%
울산항만공사(UPA)는 올해 시행할 예정인 항만건설 및 유지보수 사업의 45%를 3월말 이전에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경기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을 고려한 조치다.조기 발주 사업은 울산항 유지준설 공사(55억6600만 원)와 장생포 잔교 보수공사(4억6700만 원), 울산항 안전진단 용역(5억 원) 등 모두 9건으로 전체 20건의 45%에 해당한다
인천항 항만시설 사용료와 임대료를 체납했을 경우 부과되던 연체 가산금이 일괄적으로 3% 부과되는 방식에서 체납 1일당 0.1%로 대폭 낮아진다.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인천항만공사의 항만시설사용 및 사용료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지난 1월24일자부터 적용해 시행한다고 밝혔다.인천항 이용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이사장 정이기)이 새해 주력사업으로 광양항 활성화를 꼽았다. 공단은 1월 29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주요기관장, 관련 업단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광양항 활성화」, 「항만 배후물류단지 개발 및 운영」등을 골자로 하는 ‘08년 주요업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공단은 우선 ‘08년 광양항 목표 물동량인 210만 TEU를 달성하
한솔CSN (대표이사 서강호)은 지난 1일 오전 한솔빌딩 본사에서 ‘2007년 대졸신입사원 입사식’ 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강호 대표는 사령장 수여와 함께 손수 배지도 달아주며 신입사원들을 격려했고, 이들은 여러 선배님들 앞에 새내기로서의 소감과 다짐을 밝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 4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오크밸리
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두었다. 현대중공업이 31일 밝힌 실적공시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2007년 매출 15조5,330억 원에 영업이익 1조7,507억 원(이익률 11.27%), 당기순이익 1조7,361억 원(이익률 11.18%)을 달성했다.영업이익은 후판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선박가격 상승, 고부가가치 선박 건조 증가 및 원가절감 등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