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가 12월 22일 BEST F.A와 전문인력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국내 유일의 해양특성화 종합대학인 한국해양대학교가 BEST F.A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앞으로 연구지원과 공동연구, 시설장비 공동활용, 학술정보 공유 등의 상호교류 협력을 통한 전문인력 양상과 교류에 역점을 두고 있다. BEST F.A
■물류항만실▲물류산업과장 어명소 ▲대통령실 파견 김흥진
한진해운이 컨테이너의 모든 운송 구간별 CO2 발생량을 산출할 수 있는 탄소배출량 계산기(Supply Chain Carbon Calculator)를 실용화하여 한진해운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고객에게 12월 23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탄소배출량 계산기는 기후변화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세계적인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부응하고자 개발된 것으로, 한진해운 홈
성동조선해양이 최근 옵션을 포함하여 벌크선 7척의 수주계약을 성사시켰다. 성동조선해양은 각각 세 팀으로 나뉘어 12월 18일부터 주말을 포함하여 유럽,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세계 각지를 돌며 수주 전을 펼쳐 이 같은 결과를 가지고 왔다고 밝혔다. 이 모든 과정에서 홍순익 부회장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운동, 기술혁신을 통하여 전세계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종태)가 12월 22일 오후 3시 서울소재 서울여성프라자 2층 대강당에서 여성부 주관 2009년도 성희롱예방 기관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항만공사는 2009년도 여성부 공공기관 성희롱 방지조치 세부실행지침에 따른 성희롱예방 우수기관 심사에서 자체 성희롱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양성평등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한 공으로 전체 국가기관
STX유럽이 또 다시 선박 수주에 성공, STX그룹의 연말 ‘수주 랠리’에 가세했다. STX유럽은 12월 23일 노르웨이 선사인 아일랜드 오프쇼어(Island Offshore)社로부터 총 8억 NOK(노르웨이크로네, 한화 약 1,600억원)규모 해양작업지원선(PSV)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해양작업지원선(PSV)은 각종 연료와 식음료 등 일반 소모자재와
광양에 위치한 외국해운물류전문교육기관인 'STC-Korea'가 한진 그룹의 '양현 장학재단'으로부터 2009년도에 이어 2010년에도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는다.'양현 장학재단'은 이 장학금을 학생들의 교육비 지원을 위해 기부 할 예정이며, 'STC-Korea'는 이 기금을 2010년도 3월부터 시작하는 석사교육과정 학생지원에 사용 할 예정이다.
STX그룹이 글로벌 풍력발전 시장에 뛰어든지 6개월 만에 3억 유로(약 5,000억원)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개발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STX는 최근 폴란드 BCG社(Business Consulting Group), Green Energy社 등이 참여하고 있는 풍력발전단지 개발 컨소시엄과 총 220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사업 협약(MOU)을 체결
한진해운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책임경영 체제의 안정화를 위해 정기임원인사와 2010년 상반기 해외주재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진해운▲상무 김성영, 김종현 ▲상무보 김형수, 김 황, 조성기, 홍성원, 홍종만 ■싸이버로지텍▲상무 현재승 ▲상무보 이범주 ■2010년 해외주재원▲브라질지점장 박호식 과장 ▲미주지역본부 성기업 부장 ▲미주지역본부(피
한국해운조합 경영본부장에 한관희 전 대산항만청장이 임명됐다. 한관희 신임 경영본부장은 1979년 해양항만청 묵호지방해양항만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해운국 내항과와 외항과, 선원선박국 선원과, 운영국 항무과 등을 거쳐 해양수산부 선원노정과, 기획예산담당관실, 정보화담당관 등의 업무를 수행한 바 있으며, 대한지방해양항만청장을 역임했다. 한 경영본부장은 공무원
남상태 사장 지구 한 바퀴 돌아 그리스서 수주여정 마무리▲ 21일 대우조선해양과 알미 탱커사 간의 계약식 서명을 마친 후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009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그리스의 해운회사인 알미 탱커(Almi Tankers S.A.)社와 원유운반선 10척에 대한
해양환경관리공단이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해양환경관리 선진화’ 방안을 마련했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12월 1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사업계획 보고회의’를 개최하고, 5대 중점사업별 세부추진계획과 각 부서 주요사업 전망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5대 중점사업에 대한 세부추진계획이 발표됐다. 세부추진사업으로는 ▲
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가 12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인하대, 한국생산성본부와 함께 물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및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동부익스프레스-인하대-한국생산성본부는 이를 통해 앞으로 물류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공동 연구프로젝트 수행, 학술 정보 교류, 물류 현장 실습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동진상선은 2010년 1월 1일자로 신상우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 정준석 부장을 이사로, 정순광 차장을 부장, 김선영 계장을 대리, 노홍섭, 안효선, 이진아 사원을 계장으로 하는 등 임직원의 승진인사 발령을 단행했다.
SK해운이 2010년 1월 1일자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기일 상무를 해사부문장에, 강석환 상무를 선박관리본부장 겸 울산사무소장에, 강을구 상무를 해사관리본부장으로 보직을 변경하고, 신규임원으로 김성현 상무를 벌크선 영업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국내 유일의 등대 전문 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이 전파를 이용한 항로표지시설을 일반 관람객들에게 소개하는 '전파항법의 이해 머나먼 뱃길, 전파가 인도한다’라는 제목의 소장품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전파를 이용해 위치를 확인하기 어려운 곳에서도 빛이나 형상을 이용해 24시간 선박의 위치를 측정 가능한 해양항법시스템 ‘로란-C’, ‘GPS’등을 소개해
우리나라 선원들에게 적용되는 2010년도 최저임금이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노사간 자율적으로 3.6% 인상된 월 109만 8,000원으로 결정됐다. 국토해양부는 그동안 선원 최저임금이 2001년도 도입 이래 한차례를 제외하고 노사간 현격한 입장차이로 인상율에 합의하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노사간에 충분한 토론과 상호 이해를 통해 자율적으로 합의함으로써
울산신항 남방파제 내측 환적부두에서 첫 환적작업이 이뤄졌다. 울산항만공사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케미컬 전용운반선 2만 5,000톤급 ‘STOLT ISLAND'호가 환적작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미국에서 화물을 싣고 일본을 거쳐 지난 12월 17일 울산항에 입항하여 울산본항 4부두에서 케미컬화물 일부를 하역한 후 남방파제 내측 환적부두에서
해기사협회가 12월 18일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0년 3월 10일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날 민홍기 회장은 “연초 세계적인 경제적 위기로 인해 해운업계에도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큰 위기는 모면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세계 경제상황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 모두 용기를 가지고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사회에서는 ‘2009년도 결
STX조선해양이 또 다시 선박 수주를 달성하며, 2009년 마지막 달까지 수주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STX조선해양은 12월 21일 아시아 선주로부터 37,000DWT(재화중량톤수)급 벌크선 2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벌크선은 길이 189m, 폭 30m에 14.1 노트(knot)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국내 진해조선소에서 건조된 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