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에 따르면, 금년에 비해 2014년 컨테이너선 시장의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컨테이너운임지수(CCFI : China Containerized Freight Index)는 2013년 1월부터 10월 25일까지 평균 1,092p로 지난해 연평균 1,171p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금년 하반기 큰 폭의 운임 회복이 어려울 것으
현대상선이 녹색경영 활동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수익성도 높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상선은 4일 CDP한국위원회로부터 산업재 운송부문 ‘탄소경영 산업리더’상을 수상했다. 이는 국내 해운사 최초 3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수상은 CDP한국위원회가 올해 250여개 주요 상장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 녹색경영 관련 정보를 받아 평가해 시
글로벌 선사들은 2008년 세계 경기 침체에 의한 경영환경 악화를 탈피하고 IMO의 대기오염방지협약(MARPOL ANNEX Ⅵ)에 대응하기 위해 머스크라인을 중심으로 컨테이너선 초대형화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머스크라인의 초대형선(Triple-E 18,270 TEU) 운항 결과, 기존 대형선(13,000TEU)보다 연료비와 운항비가 29.7% 절감되는 등의
내년부터 안전수준이 낮은 회사 소속 선박은 안전수준이 낮게 평가되고 안전점검도 2~4개월 간격으로 자주 받아야 하는 등 회사의 안전관리역량 강화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3일 외국선박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1주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4차 아태지역 항만국통제위원회(PSCC)에서 회원국들이 이 같
삼건세기가 10월 29일, Hybrid형 신기술 방식(Filter+Plasma+UV)의 선박평형수처리장치, ARA PLASMA BWTS 총 12종에 대하여 AMS(Alternate Management System) Acceptance 를 획득했다.AMS는 미국연안경비대 (United States Coast Guard)가 국제해사기구(IMO) 승인과는 무관하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10월 30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한 ‘2013년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우수기관은 훈련기관 평가 참여 기관 중 2년 연속 A등급 혹은 최고득점을 받고, 고용노동부 지도점검 지적사항이 없는 기관을 대상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지난 10월 29일 오후 6시 학내 어울림관 다목적실(5층)에서 ‘동문CEO장학회 2013년도 하반기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동문CEO장학회(추진위원장 이경재ㆍ창명해운 회장)가 전한 금액은 3,050만 원으로 가정형편과 학업성적 등을 고려해 선발된 한국해양대생 53명이 장학 혜택을 받았다.이로써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가 주최하고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이 주관하는 ‘해양기반 지속가능한 발전 국제심포지엄’이 10월 30일 서울 팔레스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그렉 슈나이더(Mr. Greg Schneider) APEC 해양수산실무그룹 의장을 비롯,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양을 통한 블루이코노미 선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아티스트 겸 비즈니스 사업가로 활동 중인 낸시랭을 초청, 10월 30일 오후 3시 학내 미디어홀에서 ‘팝아트와 쇼비즈니스’를 주제로 ‘2013 2학기 월드비전’ 네 번째 강의를 선보였다.이날 낸시랭은 자신의 예술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 미술, 특히 팝아트에 대해 소개하며 자기만의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재억)는 물류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물류창고 안전관리 길라잡이’를 제작하여 물류창고업 등록업체를 대상으로 배포하였다.한국통합물류협회는 이번 자료를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협력사업 일환으로 개발하였다. 고용노동부 산업재해 현황분석에 따르면, 물류창고업의 재해율은 2010년 0.95%, 2011년 0.8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총재 조정제)가 NGO단체로서는 처음으로 10월 31일 독도에서 2만 마리의 홍해삼 복원사업에 동참하였다. 이날 행사는 중앙본부 주최, 경북본부 주관으로 추진, 실시되었고, 조정제 총재와 문형근사무총장, 부산 이영근본부장, 경인 윤흥복본부장, 경북 문경환본부장, 울산 이상일본부장 등 회원들이 다수 참여하였다. 또한 홍해삼 방류행사에 참
이 자료는 10월 1일 '한국신용평가의 기업/그룹평가본부(송민석 수석애널리스트)에서 공표한 특별보고서의 내용으로, 관계자와의 협의 하에 전문 게재한다.
허베이스피리트호(서해안 유류오염) 사고 피해민 소송지원을 위한 법률지원사무소가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해양수산부는 10월 10일부터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인근에 ‘대한법률구조공단 서해안유류오염사고 법률지원사무소’를 개소해 다음해 말까지 운영한다. 법률지원사무소는 정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대한법률구
경기평택항만공사가 10월 15일 평택항 마린센터 일원에서 ‘소무역상인의 날’을 선포하고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2013 평택항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항 국제카페리선 최초 취항 첫 달인 10월을 맞아 기획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무료 행사이다. 또한 평택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에도
1.화물 액상화로 인한 전복사고의 개요2011년 11월 우리 클럽 가입선박 “A”호가 철광석(Iron Ore Fines) 운송 중 남중국해에서 침몰하여, 선박 및 화물은 전손되고 일부 선원들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A”호는 말레이시아 Penang에서 철광석을 선적할 때부터 수분함량이 과다하였고 화물창 가장자리에
“아~ 아~ 잘 있거라 부산항구야~”부산 여관방 코미디언 백금녀 생일축하 자리서 탄생가수 겸 작곡가 김용만 작곡, 백야성 취입해 대히트 아~ 잘 있거라 부산항구야미스 김도 잘 있어요 미스 리도 안녕히온다는 기약이야 없으랴만은기다리는 순정만은 버리지 마라 버리지 마라아~ 또 다시 찾아오마 부산항구야 아~ 잘 있거라 부산항구야미스 김도 못
“화재안전, 항해안전, 구명설비, 구조안전, 증서...결함”해수부 국감자료에서 항만국통제PSC를 통해 출항정지 조치된 선박들의 중대결함 종류로 밝혀진 내용들입니다.국적선박이 해외항만에서 상기와 같은 안전성의 문제로 PSC 출항정지 처분을 받은 사례는 올해 상반기에 2척이었습니다.전년동기의 6척과 2011년의 17척에 비해 크게 감소한
회원들의 요청에 의해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이 10월 콤파스 강사로 나왔다. 요즘 해운정책 하면 선박금융이 연상될 정도로 해운업에서 금융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배 한 척의 가격이 큰 공장과 맞먹는 자본집약적 산업이 해운업이고, 세계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국제산업이 또한 외항해운업이기에 경쟁력 있는 선박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장기불황으로 어
바다는 나에게 두 가지 얼굴로 다가온다. 바다는 나에게 있어 고마움과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긍정의 대상이었다. 바다는 우리 가족들의 생활의 터전이었기 때문이다. 바다에서 잡아 올리는 고기는 우리 집 대 식구의 생계를 책임져주는 비옥한 농토의 곡물과도 같은 존재였다. 만선滿船을 하고도 그 다음 날 또 만선의 기회를 제공하는 바다는 무한한 보고와도 같았다. 또한
중견 해운중개업체인 서래쉽브로킹(대표이사 김경수)이 사세 확장등으로 사무실을 11월 5일(화) 서대문구 대신동 국제빌딩 508호로 이전한다.김경수 대표이사는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 34기로 한국외국어대학교 해운경영학과 MBA 과정을 마쳤다. 조양상선에서 S&P 업무를 담당했고 태영상선 벌크담당 이사와 태크마린 상무이사를 지낸바 있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