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정기선사인 현대상선과 근해선사인 흥아해운, 장금상선이 전략적 협력을 위해 ‘HMM + K2 협력체제’를 결성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3일 선주협회 대회의실에서 체결한다.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HMM + K2 협력체제’는 다음달 중 본계약 체결을 마무리 짓고, 3월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협력 구간은 일본,
다사다난했던 병신년 한 해가 마무리되고 2017년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진해운 사태로 해운·항만 종사자들의 사기는 크게 떨어졌으며, 특히 해양강국이라는 국가의 브랜드 이미지에 커다란 타격을 받아야 했습니다. 광양항 역시 컨테이너물동량이 줄어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올해 1월 1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발효되는 국제해사기구(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IMO)의 극지선박기준(Polar Code) 의무 시행에 대응하여 우리나라 선박을 대상으로 ’극지해역 운항선박 기준’ 고시를 제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최근 북극과 남극의 극지해역에서는 지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벽을 여는 수탉의 울음소리처럼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각지에서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뛰어난 미래 대처 능력을 상징하는 2017년 &
“2017년 정유년(丁酉年), 현대상선의 저력을 보여줍시다”사랑하는 현대상선 육·해상 임직원 여러분! 희망찬 2017년이 시작되었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한 해도 치열한 경영환경과어려운 해운시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
존경하는 무역인 여러분!2017년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무역인 여러분의 기업과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지난해에는 세계경제의 저성장으로 우리 수출이 2년 연속 감소하고, 브렉시트, 미 대선 등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우리 무역업계는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해를 보냇습니다. 이 가운데에서도 차별적인 경영과
고려해운은 2017년 1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차장→부장 : 안응식(컨테이너영업부 수입영업팀장), 우병철(해외영업부 BSA운영팀장), 이덕수(경영관리부 업무심사팀장)◇과장→차장 : 권보혁(해외영업부 해외영업팀), 강상곤(컨테이너영업부 수입영업팀), 이승호(경영관리부 업무심사팀)◇대리→과장 : 이선영(영업전략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7만 선원 조합원 여러분 모두의 가정마다 사랑과 평화,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16년도는 참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끝이 없는 해운경기의 불황과 우리네 선원노동계를 큰 충격으로 빠트렸던 한진해운이 몰락, 사회적으로는 최근 불거진 국정농단사태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 그리고 지금까지도 광화
해양수산부는 새해에 달라지는 해양수산 정책과 제도, 법령 및 각종 사업들 중 국민 실생활과 밀접한 33개 사업을 선정해 발표했다.먼저, 종래 개장시간 동안에만 금지하였던 해수욕장 내 흡연 행위를 17년 여름부터는 전일 금지할 수 있도록 하여 앞으로는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게 된다.또한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구랍 30일 서울시 중구 청계천 일대에서 깨끗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자 ‘청계천 주변 환경정화활동’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본사 전 임직원이 참가하여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하천 및 도로주변 쓰레기 줍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연환경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은 구랍 30일 프랑스 선급법인 ‘뷰로베리타스(Bureau Veritas; BV)’와 우리나라 선박에 대한 정부 검사를 대행하기로 하는 내용의 협정을 체결하였다.앞으로 뷰로베리타스(BV)는 우리나라 선박에 대한 안전검사, 해양오염방지설비 등에 대한 검사, 선박총톤수 측정 및 이들 업무와 관련한 증서 발급 업무 등
해양수산부는 1월 1일부로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에 손건수씨를 임명하는 등 국장급 전보인사를 실시했다.△ 국장급 전보('17.1.1)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손건수 前)해양수산부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홍종해 前)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김해광 前)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동해지방해양안전심판원장 정선문 前)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017년 우리나라 선원 최저임금을 월 176만 8백 원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164만1천 원에서 11만9천8백 원, 7.3% 인상된 것으로, 육상근로자 임금 인상률과 같은 수준이다.그동안 선원최저임금은 해상의 열악한 작업 여건과 선원의 생활안정 등을 고려해 육상근로자 임금의 1.3배 이상이어야 한다는 노사 간 공감
한국해양대학교는 2017년 1월 2일자로 행정사무관 6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 교무처 교무과장 정주탁△ 교무처 학사과장 김중호△ 기획처 기획평가과장 이기붕△ 기획처 대외협력과장 박영훈△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장 주재표△ 공과대학 행정실장 김순열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구랍 29일 부산항 신항 터미널 운영사들(5개사)은 신항의 경쟁력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선석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는 선석공동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항 신항은 5개의 터미널 운영사가 선석을 운영사별로 운영하고 있어 접안 예정인 터미널이 혼잡할 경우, 타 터미널의 여유 선석을 이용하지 못하고 부산항 인근
임직원 여러분!반갑습니다.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해는한진해운 법정관리라는 초유의 사태 속에부산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우리 임직원이 조직력을 발휘하여 땀 흘린 한해였습니다. 또한,우리가 휴일, 명절도 없이 동분서주하는 모습에부산항 관련 업․단체, 정부, 시민단체, 언론들이부산항만공사를 새롭게 평가하고우리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직원들과 함께하는 ‘CEO 간담회’를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현대상선 연지동 사옥 서관 15층 아산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는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해 CEO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유창근 사장의 사업 현안 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20분간 진행됐다.특히, 이번 간
인천항만공사가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서남단에 건설한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 2단계 건설공사가 오는 31일 완료된다.인천신항 SNCT는 전체 안벽 800m중 1단계로 410m를 지난해 6월 부분개장해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 9월 2단계 구간(390m)공사에 착수해 31일 최종 준공된다. IPA는 2단계 공사를 적기에 준공․운영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는 엘살바도르와의 항만개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아카후틀라(Acajutla)항, 라 우니온(La Union)항에 대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12월 28일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엘살바도르 항만개발협력사업은 해양수산부와 엘살바도르 공항항만청(Comision Ejecutiva Portuaria Autonoma, CEPA)간 체결된 ‘항
해양수산부는 내년부터 연안화물선 유류세 보조금 부정수급 행위를 적발하기 위한 신고포상금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한다.‘연안화물선 유류세 보조금’은 내항화물운송사업자가 사용하는 경유에 대해 ℓ당 345.54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2001년 경유 세액이 인상되면서 경유를 주로 사용하는 운수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하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