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1월 30일 월요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과 ‘미래창조과학방송 위원장상’을 동시에 수상했다.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은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주관하고 서울특별시, 보건복지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본부장 홍익태)는 창립 1주년 기념으로 해양환경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최근 3년간 발생한 중요 해양오염사고에 대한 방제조치사항을 엮어 ‘해양오염 방제사례집(제4권)’을 발간했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방제사례집 발간은 과거의 해양사고 조치사항을 되짚어 봄으로써 해양종사자들에게는 사고예방을 대비하고 국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11월 30일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북극정책연구기관인 프리쵸프 난센 연구소(소장 Geir Honneland, Fridtjof Nansen Institute, FNI, 오슬로 소재)와 북극관련 연구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FNI는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과학자이자 탐험가이며 저명한 정치가로서 노르웨이 국민의 존경을 받는
(주)싸이버로지텍(대표이사 최장림)은 해인상선(주)(대표 양진호)’의 부정기선 영업운항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싸이버로지텍에 따르면, 2013년 7월 설립된 해인상선은 설립 1년 만에 750억원의 매출과 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해인상선의 양진호 대표는 해외에서 다년간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직 규모가 크지 않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1월 27일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해양환경관리공단 본사 사옥에서 ‘사랑나눔 행복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 김치 2,500kg을 직접 담그고 송파구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소년&middo
CJ대한통운이 물류 신기술, 신사업을 주제로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방식의 대학(원)생 대상 공모전을 개최한다.CJ대한통운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CASRI) 주관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서울시, 한국통합물류협회, (사)스타트업포럼, 한국청년물류포럼이 후원하여 12월1일부터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엑셀러레
국제해사기구(IMO)가 11월 26일 오전(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제 29차 총회를 열고, 임기택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차기 제9대 사무총장으로 최종 승인했다.총회의 승인은 IMO 협약에 따라 참가 회원국이 만장일치로 임 사무총장을 차기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것에 동의함을 의미한다. 임기는 4년으로 2016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임 사무총장은 수락
2016년 인천항 입항 크루즈가 131회로 예상돼, 2015년의 55회에 비해 약 3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메르스 확산과 엔저, 중국경제 성장둔화 등의 영향으로 올해 다소 주춤하기는 했지만, 내년에는 다수의 크루즈선사들이 인천항 재기항을 결정하거나 새롭게 인천항을 기항지 리스트에 올리기로 하면서 인천항 크루즈 행렬이 다시 러시를 이룰 전망이다.인천항만공사
KSS해운이 JX Ocean Co.,LTD와 612억 규모의 LPG 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014년 매출액 대비 44.5% 규모다.동 계약에 투입될 선박은 지난 10월 공시한 ‘신규시설투자’에 따라 건조될 선박으로 계약기간은 2017년 10월부터 2022년까지 총 5년으로 계약금액은 연간 약 122억
광양항 배후단지에 처음으로 1,000만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 자본이 유치됐다.11월 24일 여수광양항만공사(YGPA)에 따르면, 2012년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에 입주한 (주)EEW-KHPC가 독일 Erndterbrucker Eisenwerk Beteiligungs Gmbh로부터 1,100만달러의 투자를 완료하고 이날 입주시설 준공식을 가졌다.YGPA가
(사)한국선용품산업협회와 부산국제선용품유통사업협동조합이 11월 21일 선용품업계 최초로 ‘한마음 단합대회’ 행사를 개최했다.부산, 인천, 울산 등 전국 주요 선용품업체 대표자 등 45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부산항국제선용품유통센터를 출발해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및 경북도청 건설현장 시찰, 오찬 간담회 개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개
울산항만공사(UPA)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항로표지기술협회가 후원한 ‘제3회 등대문학상’에서 대상 수상작으로 ‘김정혜’씨의 시 ‘그 섬이 불렀다’가 선정됐다.동 작품은 한국의 전통적인 여인상을 상징하는 시적 인물인 ‘욕지댁’에 관한 시로, 작가의 삶과 살
현대중공업이 위기극복을 위해 전 계열사가 동참하는 긴축경영체제에 돌입한다.현대중공업은 11월 21일 긴급 사장단회의, 23일 전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최길선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위원회를 구성해 흑자실현까지 긴축경영체제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현대중공업은 우선 그룹 계열사 전 사장단이 급여 전액을 반납하고, 임원들도 직급에 따라 최대 50%까지 급
SK텔링크가 11월 19일 SK해운의 선박 35척분의 VSAT 위성통신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국내 해운사 중 30척 이상의 선박에 VSAT을 도입하기로 한 결정은 SK해운이 최초이다.최첨단 해상용 VSAT은 전 세계 어디서나 초고속 고품질의 데이터 통신을 인텔셋(Intelsat) 등의 위성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결정에 따라 SK해운은 선내 무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주최하는 ‘동북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제세미나’가 12월 1일 오후 2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한·중·일 동시통역으로 개최될 예정이다.전 세계적으로 크루즈, 레저보트 등을 중심으로 해양관광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동북아 지역이 그 성장의 중심에 있다. 따라서 한·중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이 지난 2010년 11월 25일 부산 영도구에 개원한 해양환경교육원이 개원 5주년을 맞이했다. 동 교육원은 해양산업 종사자 대상 해양오염방지관리인 교육과 대규모 기름 유출 등 해양오염사고 대응 전문가를 양성하는 전문방제교육, 대국민 해양환경교육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해양환경교육기관이다.교육원은
사단법인 에코포트포럼은 오는 12월 3일 오후 2시에 해양환경관리공단 지하 1층 회의실에서 ‘해양환경의 변화와 지속 가능한 항만’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날 에코포트 컨퍼런스는 사단법인 에코포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윤학배 차관 및 해양환경관리공단 장만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항만재해 전문가 및 해양환경 전문가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11월 13일 9개 연맹 10명의 대원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나눔장학사업은 한국도선사협회의 후원으로 대원 및 직원 자녀의 건전한 성장도모와 미래를 짊어질 동량지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실시되었다.한국해양소년단연맹측은 “해양 인재를 발굴하여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 만)은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제5차 ‘2015 동아시아 해양회의(East Asian Seas Congress)에 참가하여 국제워크숍을 주최하고 전시관을 운영했다.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지희진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 50여명과 동아시아 각국 고위급 정부대표 및
한국해양소년단연맹(백석현 총재, SK해운(주) 대표이사)은 지난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부산 씨클라우드호텔에서 사무총장 및 전국 사무처장 등 14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5년 전국 사무처장 워크숍을 실시하였다.워크숍에서는 지난 11월 2일~12일까지 전국 19개 지방연맹을 대상을 진행되었던 현장 행정지도에 대한 총평과 함께 연맹의 비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