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하나인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해운․항만정책 수립에 활용할 수 있는 해운·항만·물류 DB 및 분석시스템 1단계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해운·항만·물류 DB 및 분석시스템 1단계는 화주와 포워더가 선사와 쉽게 화물을 부킹 할 수 있는 선박 검색서비스와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오는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태안 만리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해안유류피해 극복 10주년 행사’에서 친환경 방제장비인 ‘자갈세척기’를 선보인다.KOEM에 따르면, ‘자갈세척기’는 시간당 5톤 이상의 기름 묻은 자갈을 세척할 수 있으며, 이는 약 30
대산항은 9월 말부터 다목적 컨테이너부두 1선석 건설 착공을 시작한다.해수부에 따르면, 서해 중부권의 거점항만인 대산항은 최근 중국 수출물량이 증가해 대산항의 화물 처리물량이 급증했고, 배후 산업단지의 확장 가능성이 높아 물동량 증가에 대비한 부두시설 확충의 필요성이 대두됐다.이번에 건설되는 대산항 다목적 컨 부두는 2,000teu급 컨 선이 접안할 수 있
인천항만공사(IPA)는 9월 12일부터 이틀간 물류기업·단체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해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소통·화합하는 자리인 ‘위드유 데이’를 개최했다.IPA에 따르면, 9월 13일 열린 둘째 날 ‘위드유 데이’ 행사에서 IPA 관계자와 파트너사 고객들은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평소에
울산항만공사(UPA)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하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 과정에 참여 및 체험할 수 있는 ‘2017 UPA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을 모집한다.체험단은 향후 △탱크시설 폭발사고 현장훈련 △선박사고 대응 현장훈련 △지진해일 대응 도상훈련 등 울산항에 특화된 재난대응 훈련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9월 13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지역 해양수산CEO를 대상으로 해양안전리더교육을 실시했으며, 내항 화물/여객선사, 선박안전관리업체, 급유업 및 대량 위험물 하역사 등 주요기업 경영진 약 40여명이 참석했다.경영진의 안전경영 의식 함양 등 안전을 최우선하는 기업풍토를 조성키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경영전략 및 리더십 △선박안전관리
(주)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지난 2015년 11월에 발주한 84,000CBM VLGC(Very Large Gas Carrier, 초대형가스운반선)의 명명식 행사를 14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진행하였다.신조선박의 새로운 이름을 부여하는 이 날의 명명식행사에는 KSS해운 이대성 사장, 용선주인 JX Ocean의 Michiyasu Kobayashi 사장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9월 12일 사회공헌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광양시 소재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학생을 초청해 항만체험교실을 가졌다.학생들에게 광양항의 중요성을 알리고 항만에 대한 친근감을 높여 항만물류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월드마린센터 19층 전망대 관람 △컨테이너터미널 현장 견학 △월드마린호 승선 등 광양항을
CJ대한통운과 서울교통공사는 9월 11일 오후 CJ대한통운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도심 물류시스템 구축연구 MOU’를 체결했다.이에 따라 CJ대한통운 종합물류연구원과 서울교통공사 도시철도연구원은 올 12월까지 도심부 지하와 지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도심물류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CJ대한통운에
인천항만공사(IPA)는 이달 '인천항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사업을 위해 한국생산성본부 및 지원대상 3개 중소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인천항 상생혁신 설비자금’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인천항만공사(IPA)는 9월 12일 동 공사 대회의실에서 ‘IPA 국정 22대 핵심추진과제(이하 IPA국정22대 과제)’에 대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IPA에 따르면, ‘IPA국정 22대과제’는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지원 및 국적선사 경쟁력제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화물 창출 △LNG냉매를 활용한 친환경 미래
케이에스마린(주) 소속 선박 ‘케이와이비너스’호, 8월 25일 한국선원 6명 포함 20명 본국 송환MLC 협약 이후 국내 첫 사례, 선박관리노조·정부부처·Japan P&I·홍콩선원노조 협업 펼쳐4월 25일부로 홍콩항에 억류된 8,500톤급 선박 ‘케이와이비너스’호 선원
한국선급(KR, 회장 이정기)은 오는 10월 25일에서 27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코마린 컨퍼런스(Kormarine Conference 2017)’를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등과 함께 공동주최 한다고 밝혔다.올해 코마린 컨퍼런스에서는 ‘제4차 산업과 그린비즈니스 크리에이션(Industry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대만 타이페이(Taipei)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12일 공식 만찬으로 시작된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13일까지 진행됐으며, 16개 회원사 중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CGM 등 12개의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이번 회의에
한국선주협회(회장 이윤재)는 9월 13일 ‘2020 EU 해운관련 3대 우선정책’ 및 ‘유럽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연구’에 관한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본 보고서는 2017년 3월 29일 몰타의 수도 발레타에서 개최된 ‘EU 해운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발레타 선언(Vallet
해양환경관리공단(KOEM)과 해양환경관리공단 노동조합은 9월 8일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관련 후속조치에 합의했다.공단 노사는 지난 6월부터 자율적인 성과연봉제 후속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수차례의 교섭을 진행한 끝에 지난해 확대도입한 성과연봉제 폐기를 합의하고 하고, 노사 공동으로 기관 특성에 적합한 보수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KOEM 장만 이사장은 &ld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 50’ 38위 기록, 1위는 JP모건포춘 “CJ그룹, 실버택배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 노인 빈곤문제 해소 높은 점수 부여”CJ그룹은 9월 7일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경영 월간지 포춘(Fortune)지가 선정한 ‘세상을 바꾸는 혁신기업(Change the World)
현대글로비스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다우존스가 발표한 ‘2017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 이하 DJSI)의 아시아-퍼시픽(Asia-Pacific) 지수와 코리아(Korea) 지수에 3년 연속 동시 편입됐다.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자사가 획득한 운수업 부문(Transportat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9월 8일 미래 해양환경 인재 양성을 위해 목포해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사 사옥 및 방제대응센터에서 전문방제 아카데미를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공단 본사와 교육원 직원이 전문강사로 초빙되어 교육을 진행했으며, 기름의 특성 및 기름오염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 절차에 대한 이론교육과 방제약자재 실습 및 지사 방제대응센터의 장비를
인천항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지난 8월, 인천항을 수입항으로 단독 지정해 공고한 ‘2017년 Non-GM 대두(콩) 2만톤 구매입찰과 관련, 9월 6일부로 인천항을 통해 미국산 대두 1만톤을 수입하기로 확정했다.이로써 올해 인천항을 통해 수입되는 미국산 콩 물동량은 aT가 상반기에 기본(Basis) 구매를 통해 수입한 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