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은 3월 17일 지역별 석유류공급 담당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SK에너지㈜ 울산공장과 신라스테이 회의실에서 석유류 공급사업 실무자 교육을 진행했다.해운용 석유류 공급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원인 분석 ▲지역별 영세유 공급 시장동향 및 수요 예측 ▲국내·외 제도변경에 따른
국내 최대규모의 해양안전전문 산업전시회인 ‘제3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Korea Maritime Safety Expo 2017)’가 오는 6월 14일(수)에서 6월 16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동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해양수산부 홍순배 이내비게이션 팀장이 ‘국제해사기구(IMO)와 국제수로기구(IHO) 간의 이내비게이션 데이터 모델 국제표준화 추진을 위한 공동작업 그룹’(이하 ‘표준화 그룹’) 의장으로 선임됐다.런던 국제해사기구 본부에서 진행 중인 ‘제4차 항해통신수색구조전문위원회(NCSR*)에서 현지시각으로 3월 8일
목포해양대학교가 해양드론 산업서비스 일자리창출사업단을 조직해 드론을 통한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목포해양대학교는 지난 2월 27일 목포시, 전라남도 등 8개 기관과 목포고용노동지청에서 2017년 ‘드론산업서비스 일자리창출프로젝트’협약을 체결했다. 체결한 협약을 바탕으로 목포해양대학교 사업단은 드론산업 서비스분야의 새로운 일자
선박안전기술공단(이사장 목익수)은 연안항로와 여객선 현황 등이 수록된‘2017년도 연안여객선 운항관리연보’를 발간ㆍ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배포된 운항관리 연보에는 급변하는 연안해운의 환경변화에 발맞춰 지역별 항로, 연안 여객선현황, 수송실적(여객, 화물) 및 선원 현황 등 최신 정보가 수록됐으며, 국회도서관 국제표준 정기간행물
한국해운조합이 공제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위험관리를 위해 분석한 ‘2016년도 공제사고 유형’에 따르면, 지난해 조합에 접수된 공제사고는 총 1,145건으로 2014년 1,200건, 2015년 1,165건에 비해 꾸준히 감소해왔다. 이는 정부의 안전의식 제고 노력과 계약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따른 결과로 판단된다.부문별로는 선원공제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최근 인사와 조직 분야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우선, 인사분야에 있어 행정․기능직 등 모든 직원에 대해 57세부터 3년간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행정직원의 승진소요최저연수를 전 직급에 대해 검토해서 3급 이상은 3년으로 4급 이하는 2년으로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능력 있는 직원의 승진기회 부여를 위해 종전에는 1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항만위원회의 제6기 신임 항만위원이 지난 3월 17일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임명되었다.이번에 임명된 항만위원 3인은 해양수산부에서 추천한 인사로 곽인섭 한중훼리(주) 대표이사, 이진수 부경대 교수, 이환구 흥아해운(주) 부사장으로 이들 3인의 임기는 2년이며, 앞으로 부산항만공사 주요업무
KSS해운은 3월 17일 본사에서 제33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대성 대표이사 사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제33기 재무제표·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대표이사 사장·사내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 한도액(16억원)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서울지방법원판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3월 20일 해양수산분야 발전을 위한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위하여 해양환경안전학회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해양수산관련 환경, 안전, 교육, 기술개발 등의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향상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여 인력 및 학술정보 교류를 통한 연구, 시설과 장비의 공동 활용 등 해양환경
인천항만공사가 미국에서 개최된 크루즈 컨벤션에 참가해 안정적인 여객 유치가 가능한 월드 와이드 크루즈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IPA는 지난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크루즈 컨벤션인 ‘2017 시트레이드 크루즈 글로벌’에 참가하며 미국의 주요 크루즈 선사 본사를 방문해 월드와이드 크루즈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정부의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중국 내 우리나라 기업의 영업 및 한류 제한, 중국 국민의 우리나라 관광 제한 등 한한령(限韓令)이 확대·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이달부터 사드 비상대책단을 구성하여 부산항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얼라이언스 재편에 대응해 '부산항운영대책협의회'를 운영한다.BPA는 “기존의 2M, O3, CKYE, G6의 4대 얼라이언스 체제가 2M, 디얼라이언스, 오션얼라이언스 3대 체제로 재편됨에 따라 부산항의 운영효율성 저하를 사전에 방지하고 부산항의 환적경쟁력을 유지코자 ‘부산항운영대책협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은 3월 15일 목포신항에 예선과 부선 전용부두를 확충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2020년까지 국비 340억원을 투입하여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서남해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연륙․연도교 공사가 빈번해짐에 따라 목포항에 예선․부선 등 공사 작업용 선박이 수시로 드나들어 항내 혼잡이
현대삼호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LNG추진 대형선박 수주에 성공하며 친환경선박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러시아 국영 해운사인 소브콤플로트(Sovcomflot)社로부터 11만 4,000톤급 LNG추진 유조선 4척을 약 2억 4,000만불에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50미터, 폭 44미터, 높이 21미터로 수면의 얼음이
길인환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운영본부장(부사장)이 취임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3월 20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사장실에서 부서장급 이상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길 신임 운영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YGPA에 따르면, 길 신임 운영본부장은 1984년 군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해양수산부 행정주사(혁신기획관실 등), 행정사무관(해양정책
151개사 1,163부스 참여, 요트·보트 완제품 10여척 전시 대한민국 대표 보트쇼인 ‘부산국제보트쇼’가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동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부산국제보트쇼는 육상전시장인 벡스코 제1전시장에 151개사 1,163부스와 해상전시장에 요트·보
해법학회 “해사법원 서울 본원, 부산과 광주에 지원”3월 17일 이사회, 해사법원 설치 입장 정리, 학회 공식법안 채택해사법원의 도입과 관련, 설치 지역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국해법학회는 “서울에 본원을 두고 부산과 광주에 지원을 두는 공식법안을 채택했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와관련 한국해법학회는 3월 17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3월 20일부터 24일까지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열리는 ‘제18차 아시아·태평양 해사안전기관장 회의’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저개발 해양국가 대상 역량개발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해사분야 주요 국제 행사들을 홍보한다.해양수산부는 2003년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3월 17일자로 여수광양항만공사 제3대 사장에 방희석(66세) 중앙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밝혔다.방희석 신임 사장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고창고등학교와 중앙대 무역학과(학사․석사), 영국 카디프대학교 대학원(경영학 박사)을 졸업하였다.방 사장은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연구소(현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및 한국해양수산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