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구스가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해양플랜트전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플라스틱 체인 E4.350을 선보인다. E4.350은 특대형 케이블과 호스를 열악한 기후 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초대형 에너지 체인으로 현존하는 플라스틱 체인 중 가장 크다. 한국 이구스에 따르면, 에너지 체인의 소재 엔지니어링 폴리머의 장점은 금속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과 협업을 통해 9월 22, 23일 양일간 울산 연암초등학교 효문분교 초등학생을 초청해 ‘하반기 일일 등대체험’을 진행했다. 일일등대체험은 2015년부터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공동으로 협업해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울산항 및 항만관련 직업군에 대한 소개와 간절곶등대 체험 등을 포함해 해양 전
UPA는 9월 23일 교육부, 인사혁신처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2016년 공공부문 인적자원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선정해 3년 간 인증함으로써 각 기관의 인적자원
여수광양항만공사는 9월 22일 공사 사옥 14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정청탁금지법’ 시행에 대비한 ‘제2회 도전 청렴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9월 28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부정청탁금지법’(가칭 김영란법)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청렴한 조
DHL익스프레스가 2017년도 정기 요금 조정안을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내년 1월 1일부터 평균 4.9%의 요금 인상이 이뤄질 예정이다. 켄 알렌 DHL익스프레스 CEO는 “DHL익스프레스는 서비스 품질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며, 요금인상은 높은 품질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한다”며 “
CJ대한통운은 전국 택배서브터미널의 분류 자동화에 1,227억원을 투자해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자동분류기 ‘휠소터(Wheel Sorter)’를 전국 모든 서브터미널에 설치하기로 했다. CJ대한통운이 운영하고 있는 서브터미널은 수도권 100여개를 비롯해 전국 200여개로 올 10월부터 2018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설치할
울산항에서 ’16년 8월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1,435만톤으로 전년 동월(1,585만톤) 대비 9.5%(151만톤) 감소해 ’16년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유형별 처리 물동량은 수입화물 787만톤(9.1% 감소), 수출화물 459만톤(15.6% 감소), 환적화물 12만톤(1.0%감소), 연안화물 176만톤(8
한국선주상호보험(회장 박정석)은 9월 21일 미래전략자문위원회를 열고 해운현황 및 성장기반확대 전략에 관해 논의하였다.위원회는 '찾아가는 워크샵', '선하증권현대화워킹그룹', 'P&I SCHOOL', '인도해상법세미나' 등을 높이 평가하고 각종 해사법규 개정 및 시행 내용과 영향 등에 대한 K
‘제38회 순직선원 위패봉안 및 합동위령제’가 10월 9일 오전 11시 순직선원위령탑(부산 영도구 동삼2동)에서 유가족과 조합원, 관계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해양수산부와 부산광역시가 후원하는 이번 위령제는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 한국선주협회,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한국해운조합, 한국원양산업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CMA CGM은 한진해운 사태로 인해 컨테이너 해운시장의 통합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전망하며 합병의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CMA CGM Rodolphe Saade CEO는 9월 20일 주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진해운의 붕괴 이후 컨테이너 해운시장에서는 합병의 물결이 일어날 것”이라며 “CMA CGM은 시장에서의 합
한진해운살리기 부산시민 비상대책위원회는 2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촛불집회 및 100만인 서명식을 갖는다.한진해운노동조합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집회는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현재 한진해운 선박에 승선 중인 선원들의 영상 등이 상영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천연가스, 해양광물, 수산자원 등이 풍부한 자원부국인 파푸아뉴기니와의 첫 번째 항만개발협력 사업으로 9월 22일부터 ‘마당항 수리조선소 타당성조사’에 착수한다.파푸아뉴기니 공기업부는 지난해 8월 우리 측에 마당항 수리조선소 타당성조사 지원을 공식 요청하였으며, 양 측은 지난 5월 ‘한
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김병진, 이하 협회)는 9월 21일 협회 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 이승호 실장, 물류정책과 이상일 과장 등과 회원사 5개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해운 사태 관련 포워더 애로사항 청취 간담회를 열고, 한진해운 법정관리 신청으로 인한 포워더 업계에 미치는 피해와 현재 시급한 정부의 대책마련 사안 등을 청취했다.KIFFA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미주노선에 이어 구주(유럽)노선에 대한 대체선박을 29일 투입하기로 확정했다.현대상선은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화주들의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적선사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구주 노선에 대체선박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일단 4,0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이 9월 29일 부산항을 출발해 상해 등 중국 항만을 거쳐 지중해(스페인) 및 영국, 네덜란
울산항만공사는 공사에서 시행하는 각종 용역의 제안서 평가를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시행하기 위해 관련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평가위원 후보자를 10월 1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평가위원은 경영‧전략, 재무회계‧감사, 정보화‧IT, 해양항만‧물류 등 총 4개 분야에서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관련분야 일정경력 이상의 국가&
인천항만공사는 9월 21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인천지역 컨테이너선사 및 터미널운영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IPA 운영본부 각 팀장, 인천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주요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대표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외 해운환경에 따른 선사와 터미널 동향을 공유하고 인
한국해양대학교 해사산업연구소 부설 항로표지교육센터는 9월 21일 대학본부 5층 국제회의실에서 필리핀 항로표지 관련 기술자 17명을 대상으로 ‘필리핀 항로표지 능력 개발 프로그램’ 연수를 시작했다. 항로표지교육센터는 10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연수 기간 동안 관련 특강 및 워크숍뿐만 아니라 실습선 견학 및 부산 신항, 여수 오동도
한진해운살리기 부산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9월 21일 부산 마린센터 1층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인청항 최초로 3척의 크루즈가 9월 20일 기항했다. 일본, 제주 등으로 향하던 6척의 크루즈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인천항으로 뱃머리를 돌려 6항차, 1만 8,000명의 승객이 새롭게 인천항을 찾는다.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 동안 시간이 촉박한 가운데도 해양수산부, 법무부 등 관련기관의 원만한 협의 덕분에 인천항 접안이 가능했
한국해양대학교는 9월 24일 오전 10시 본교 아치잔디공원(우천시 실내 체육관)에서 2016동문가족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