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12월 7일 공공기관 최초로 비정규직 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자회사(여수광양항만관리(주))를 설립했다.YGPA에 따르면, 공사는 특수경비, 일반경비, 위생, 시설관리 등 항만시설 관리를 위해 현재 10개 용역업체에 분산된 업무를 자회사로 통합하고, 정규직 전환 대상 용역 근로자 157명 전원을 용역 계약 조건에 따라 2
SK해운은 최근 해사기획본부장에 박종준씨를 임명하는 등 동 사와 SK B&T 임원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신규선임 △ 박종준 해사기획본부장 △ 김남호 개발∙마케팅부문장 겸 Wet Bulk Biz 본부장◇직무대행 △김철환 Breakbulk Biz 본부장 △노현석
부산항만공사(BPA)는 12월 6일 오후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와 부산항을 이용하는 선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약정을 맺었다.BPA는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가 운영하는 선원 편의시설의 확충과 운영을 위한 예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BPA)는 12월 6일 오후 공사 1층 대강당에서 서정의 부산관세물류협회 회장을 초청해 부산항만공사 및 자회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항만물류 주요 원로 인사를 초청하여 항만발전사와 함께한 경험과 식견을 나누는 자리로, 초청된 서정의 부산관세물류협회 회장은 현재 화신해운항공(주) 회장으로 국제로타리 3660지구 총재를 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카훼리 여객선 출국수속 마감시간이 1월 1일부로 19시 30분에서 20시로 30분 연장된다.현재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항하는 카훼리선은 전국에서 오는 화물 집하 및 선적을 위해 저녁 10시가 넘어 출항하고 있다. 이에 부산항 관련기관인 부산항만공사(BPA)와 CIQ 기관장 협의체(부산세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부산검역소, 부산항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사한의 '마란가스(Maran Gas Maritime)'社로부터 LNG-FSRU 1척과 LNG운반선 1척 등을 수주한데 이어, 12월 4일 그리스 '에어로스'社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석 1척을 수주해 총 3척의 선박에 대한 4억 8,000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진행했다.이번에
인천항은 12월 6일부터 3일간 중국 톈진시에서 열리는 '국제항구도시포럼'에 참가했다.중국 텐진시 인민정부 주최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유럽, 미국, 아시아 주요국가와 항구관리 관련 부서 책임자, 항만관련기업, 미디어관계자 등이 모여 항구도시간 협력의 기회와 도전에 대해 토론하고, 항만산업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구성됐다.인천항만공사(IP
부산시와 대한상사중재원은 12월 6일 오후 부산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해상, 해운분야 종사자 및 부산지방현호사회/한국해사법학회 회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해사중재 활성화를 위한 '해사중재세미나'를 개최했다.부산시에 따르면, 대한상사중재원이 내년에 부산에 설립하는 아시아태평양해사중재센터의 출범에 즈음하여 주최한 이번 세미나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12월 6일 '20년도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목표 달성을 위해 선사 및 터미널 운영사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마케팅 전략회의를 개최했다.YGPA에 따르면, 이번 전략회의는 광양항의 물동량 추이를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영업·마케팅 전략수립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부산항만공사(BPA)는 12월 6일 오전 공사 중회의실에서 부산항 운영사 사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세계경제동향과 국제해운항만물류 환경변화, 세계 2대 환적 거점항만으로서의 지위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는 경쟁력 강화 방안,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과학적인 분석과 정책개발 협력, 부산항 내 환적화물의 운송 효율화와 안정화, 항만근로자
한국해양수산연수원(KIMFT)은 12월 5일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선박회사 및 유관기관과 소통을 위한 선사설명회를 개최했다.올해 두 번째 열린 선사설명회에서는 선원법 등 관계법령 제·개정에 따라 신설되는 교육과정과 2018년도 교육훈련 계획, 교육과정 예약 등 관련 절차를 설명하고, IMO(국제해사기구), ILO(국제노동기구), ITU(
울산항만공사(UPA)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시행한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공직유관단체(V유형) 중 종합 1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UPA가 인용한 권익위의 결과에 따르면, UPA의 종합청렴도는 전년 대비 0.75점 상승한 8.77점을 기록해 지난 해 4등급에서 대폭 향상된 2등급을 받았다. 이는 UPA는 울산항 클린벨트 청렴교육,
금년 영업이익 –4,900억원, 내년도 영업이익 –2,400억원 전망1조 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금융경색 등 리스크 선제 대응삼성중공업은 12월 6일 금년도 잠정실적과 내년도 연간 실적전망을 조기에 공시하고, 금융경색 등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조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동 사가 공시한 연간
목포해양대는 11월 28일 한진중공업 제3도크에서 목포해양대학교 8,000톤급 실습선 '유달호'의 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진수식은 목포해양대 박성현 총장, 박찬수 해사대학장, 박영산 취업실습본부장 등 동 대학의 주요 보직교수와 교육부 교육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목포해양대 실습선인 '유달호'는 길이 133M, 폭 19.4M,
KSS해운은 '16년 5월에 발주한 3,500dwt급 Oil/Chemical Tanker 2척의 명명식 행사를 12월 6일 부산 대선조선에서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KSS해운 이대성 사장, 대선조선 안재용 사장을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에 신조된 선박은 ‘DUKE CHEMIST’, ‘E CHEMIST
현대중공업은 12월 6일 오전 울산 동구 현대백화점 현대광장에서 35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동 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 현대중공업을 포함한 관계기관은 배추 1만포기와 무 3,000개로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의 장애인재활시설, 경로당,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 50
인천항만공사(IPA)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모범적으로 앞장서온 노력을 인정받아 12월 6일 오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년 제9회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동반성장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회산업통
고려해운은 12월 2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희망촌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동 사에 따르면,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연탄 기부에 이어 올해는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는 전언이다.고려해운 관계자는 “경기가 어렵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공
고려해운이 11월 6일부터 16일까지 부산-홍콩 구간의 냉동컨테이너를 대상으로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을 적용한 시험 운항을 완료했다.올 5월 발족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은 올 3분기동안 해상운송 업무를 중심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1차 시험운항을 진행했으며, 고려해운이 이번에 진행한 2차 시험운항은
인천항이 전자상거래 거점 항만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12월 5일 중국 칭다오에서 '인천항 전자상거래 환적 모델 활성화 업무협약'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인천항만공사(IPA), 중국 성원그룹, (주)한진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은 인천항을 전자상거래 거점 항만으로 발전시키는데 힘을 합하기로 하면서 △IPA는 전자상거래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