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을 기항하는 컨테이너선 정기 서비스가 개항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에 따르면 전년도 부산항 이용 실적 1,000teu 이상을 처리한 46개 선사를 대상으로, 올해 1월에 실시한 컨테이너선 서비스 현황 조사 결과, 전년도 주당 531개에서 536개로 소폭 증가했다고 발표했다.금번 부산항 컨테이너선 서비스 증가는 전년도 4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는 이상직 현 협회장을 3년 더 연임키로 하고, 김길수 인치케이프쉬핑코리아 사장을 이사직에서 부회장으로 새롭게 선임했다. 또한 총회 전날 ONE코리아가 협회에 신규로 가입하면서 회원사도 총 124개사로 구성됐다.해운대리점협회는 2월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제4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실적과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을 통해 수입된 고무나무 묘목에서 붉은불개미 1마리가 발견됨에 따라 추가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한다.지난 2월 19일 인천항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고무나무 묘목에서 ‘붉은불개미’ 1마리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역과정에서 발견됨에 따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해당 묘목 및 함께 수입된 산세베리아묘목,
한국해양대학교는 2월 21일 오전 학내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김무성 국회의원과 오거돈 전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총장 및 여러 기관장 명의의 상장 시상과 함께 학사 1,519명, 석ㆍ박사 194명 등 총 1,71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또한 한국해양대는 이날 학위수여식에 앞서 대강당 리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지역 취약계층, 항만종사자, 인천시민 등의 600여명으로 구성된 '시민응원단'은 2월 21일 오후 강릉 컬링경기장에서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응원단’에게는 편안한 경기관람을 위해 강릉 컬링 경기장까지의 교통편과 식사를 제공하고,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
한국해기사협회가 2월 20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이날 이권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8년도는 회원과 해기사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특히 IT 개선사업과 회원 DB의 구축으로 회원이 찾는 협회로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협회의 3대
인천항이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런던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내년에 인천항을 기항하는 크루즈 3척을 신규로 유치했다.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의 도움으로 진행된 이번 세일즈콜에 인천이 지자체를 대표하여 참가했으며, 인천항만공사(IPA),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영국 현지 크루즈선사와 여행사를 방문하고, 런던 크루즈 박람회(London Crui
한국선급(KR)이 2월 20일 오전 한국해양대 대학본부에서 학생 및 교직원 교재용으로 구성된 3,500만원 상당의 ‘KR-CON’을 동 대학에 기증했다.KR이 개발한 ‘KR-CON’은 선박 건조와 운용 등에 필요한 해상인명안전협약(SOLAS),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 등 국제해사기구(IMO)의 협약 및 코드
인천항만공사(IPA)가 중국 연운항 내 위치한 항구집단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2월 20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과 인천지역 팸투어를 진행했다.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들은 인천항-중국 연운항을 운항하는 카페리 선사인 연운항훼리㈜ 소속 하모니윈강호(M/V Harmony YunGang)를 타고 인천항을 통해 입국한 뒤 21일 강릉컬링센터로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제18대 총재에 정호섭 전 해군참모총장(충남대 석좌교수)이 선출됐다.한국해양소년단연맹은 2월 22일 해운빌딩 한국선주협회 10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호섭 총재를 신임 총재로 선임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연맹 임원 및 초청내빈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임원 재임 및 퇴임안, 신임 총재 선
한국통합물류협회는 2월 21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151개 회원사 중 101개사가 출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산(안) 및 예산(안)과 올해 사업계획서, 임원 선임에 대한 위임 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통합물류협회는 ‘혁신’, ‘신뢰’, ‘권익보호’ 등의 단어를
김병진 태경해운항공 대표가 제10대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국제물류협회는 2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8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서,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정관 개정 등의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특히 이번 총회는 ‘2020 국제물류협회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북미항로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가 1월말 기준 1만teu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현대상선은 지난해 5월부터 LA, 타코마 등 북미서안 주요 항만을 기항하는 노선(PS1, PS2, PN2)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대상선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성수기에도 선적공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며, 목적지에
글로벌 위성 통신 사업자 인말샛(Inmarsat)과 위성통신 터미널의 글로벌 리더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대표이사 성상엽, 이하 ‘인텔리안테크’: 189300)가 선박용 브로드밴드인 ‘플릿브로드밴드(FleetBroadband)’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플릿브로드밴드’는 인말
한국예선업협동조합(이사장 장성호)은 2월 20일 켄싱턴호텔에서 45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8 제16회 정기총회’를 열고 (합)해양선박 김기웅 대표이사, 보고예선(주) 정재북 대표이사 2명을 이사로 신규 선임했다.이날 총회에서 조합은 2017년도 결산 및 이익잉여금처분안,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과 임원선출안 총 3가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20일 오후 3시에 BPA 1층 대강당에서 부산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舊 연안여객부두 시설사용자 선정’을 위한 의견수렴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공청회는 사업의 추진배경과 절차, 사업자의 신청자격 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 질의응답 및 업계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전문가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2018년 신입사원 24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를 개최했다.21일 연지동 현대상선 사옥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유창근 사장이 직접 신입사원들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현대상선 임원 전원이 참석해 신입사원을 위한 환영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간 해운 실무교육, 각 사업별 및
한국도선사협회는 2월 21일 오후 1시 30분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41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여수항도선사회 임상현 도선사를 제18대 협회장으로 선출했다.협회 관계자는 이번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90% 이상의 투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앞으로 3년간 협회 운영을 책임지고 수행할 신임 임상현 협회장은 이날 당선 직후 “지지해주신 많은
해양수산부는 2월 24일자로 송상근 전대변인을 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임명했다.△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송상근 前) 대변인
부산항만공사가 2월 21일자로 전보인사를 실시했다.<2급 전보>△감사실장 서정태<3급 전보>△감사실 이영무 △홍보부 이정우<4급 전보>△감사실 문영호<6급 전보>△조사분석실 이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