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이 왕샤오동(王晓东) 중국 후베이성 인민정부 방한단 일행과 환영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CJ대한통운은 박근태 CJ대한통운 사장 겸 CJ중국본사 대표가 왕샤오동 성장 등 중국 후베이성 인민정부 방한단과 함께 8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환영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조찬 간담회에는 박근태 사
글로벌 SCM 전문기업 현대글로비스가 2018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 부문은 ▲물류 ▲해운 ▲KD ▲오토비즈사업 ▲기획재경 ▲경영지원 등 총 6개 분야다. 9월 12일 오후 2시까지 현대글로비스 홈페이지 채용 포털(https://glovis.recruiter.co.kr)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지원 자격은 4년제 대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금융위원회와 부산광역시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아 해양금융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원장 이기환)은 오는 9월 1일 개원을 앞두고 부산대 금융대학원과 함께 8월 30일 오후 3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개원식을 연다.양 대학의 신입생들과 주요 보직 교수,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8월 28일자로 부산항만공사 제6대 사장에 남기찬(만 58세)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시스템공학과 교수를 임명하였다.안동 출신인 남기찬 신임 사장은 안동고등학교와 한국해양대학교 항해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학교 화물운송계획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과 부산항 북항 통합재개발 추진위원장 등을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기업 DSC로지스틱스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미국 물류사업 확대 본격화에 나선다.CJ대한통운은 “미국 DSC로지스틱스와의 지분 인수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로써 CJ대한통운의 글로벌 플랫폼과 전략에서 있어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27일 밝혔다.이와 관련 DSC로지스틱스 본사가 있는 미국 일리노이주 데스 플
해양수산부 신임 차관에 김양수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청와대는 26일 해수부 차관을 포함한 6명에 대한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김 신임 해양수산부 차관은 전북 고창 출신으로, 전주 상산고와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다.미국 워싱턴주립대 해양정책학 석사 학위를, 인천대 물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거 해양수산부에서 해양산업정책관·대변인·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사장 송대수)과 함께 8월 27일(월)부터 9월 7일(금)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18 제5회 여수국제아카데미’를 개최한다.여수국제아카데미는 개발도상국의 해양분야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여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와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해양수산부는 8월 24일자로 총 15명의 4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4급 △혁신성장일자리기획단 김정화 △운영지원과 김종인 △기획재정담당관실 안용운 △해양정책과 서민정 △해양환경정책과 박성동 △해양수산생명자원과 정한웅 △유통정책과 양정규 △지도교섭과 김영진 △해사안전정책과 강용석 △국립해양조사원 박인선 △목포지방해양수
▲ LNG 볼륨 측정용 시험평가 설비 출처 :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2018 (재)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원장 공길영)에서는 불확도 ±1mm(10m기준) 정확도의 LNG 높이를 측정하고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선박용 LNG 볼륨 측정 시험평가용 테스트 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LNG 추진선 수요증가에 따른 신
부산항만공사는 8월 23일 본사 사옥에서 한국해양대학교 글로벌거버넌스학과 석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공사는 2016년부터 항만물류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배양과 글로벌 허브항만 도약을 위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한국해양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계약학과(글로벌항만거버넌스학과)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금번 학위 수여식에는 공사 직원과 유관업체 임직원을 포함, 총 1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IPA는 ㈜롯데관광개발, 이탈리아 코스타 크루즈와 공동으로 내년 10월에 인천에서 출발하는 모항 크루즈선 유치를 확정했다고 밝혔다.대상선박은 올해 5월에도 운영한 바 있는 이탈리아의 11만 4천톤급 ‘코스타 세레나(Costa Serena)호’로 2019년 10월 8일 인천에서 약 3천명의 승객과 1천명의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정보보호 교육은 최근 일어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한 예방법 등을 공유하고 보안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딜로이트(Deloitte.) 안진회계법인(강사: 조성규 이사)에서 진행했으며,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
삼성중공업은 26일 세계 최대 규모의 에지나 FPSO가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 현지 생산 거점에서의 모듈 제작 및 탑재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해상 유전으로 출항했다고 27일 밝혔다.에지나 FPSO는 해상 시운전을 거쳐 연내 에지나 해상 유전에 투입해 나이지리아 원유 생산량의 10% 수준인 하루 최대 2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예정이다.삼성중공업
부산항만공사(BPA)는 세계최초로 북극항로를 통과는 컨테이너 선박이 오는 8월 27일 부산항 신항 한진터미널에서 출항한다고 밝혔다.금번에 출항하는 선박은 세계 1위 선사인 Maersk社의 3,600teu급 내빙 선박 Venta Maersk호로 부산항을 출항해 북극해를 거쳐 독일 Bremerhaven 및 St. Petersburg항에 기항할 예정이다.Maer
인천항만공사는 8월 21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미중 무역갈등 영향 및 인천항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작년부터 불거진 미국과 중국간 무역갈등이 올해 직접적인 관세보복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중국 교역비중이 큰 인천항의 입장에서 지난해까지 이어온 물동량 증가세가 둔화되는 등 대외적 악재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제19호 태풍‘솔릭(SOULIK)’과 제20호 태풍‘시마론(CIMARON)’이 연이어 북상하면서 부산항도 팽팽한 긴장 속에 철저한 점검과 대비 태세에 들어갔다.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이 제19호와 제20호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1일부터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한다.재난대책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학내 해양플랜트 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오진석)이 국내 대학 기관으로는 최초로 말린스 영어시험(Marlins English Language Test)의 공인 테스트 센터(ATC, Approved Test Centre) 자격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영국의 전문 해사도서 출판사이자 해사영어 교육ㆍ시험 기관인 말린스가 주관하는
침체되어 있던 울산지역 고용시장의 활성화 및 해운선사의 원활한 선원 인력 수급 환경 조성이 기대되는 행사가 개최된다.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고상환)에 따르면 오는 29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울산시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조선업희망센터에서 ‘리스타트! 해운선사와 선원 구직자 만남의 날’이 개최된다.UPA는‘선박을 만
조선통신사들의 귀로를 재현하는 대학생 해상 사행 탐방프로그램 가 21일 국립해양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6박 7일간 일정의 막을 올렸다.한일 평화우호사절단으로서의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조선통신사 탐방프로그램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지난 탐방이 통신사가 막부의 수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 기계공학부 도덕희 교수가 지난 17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대한기계학회 정기이사회에서 대한기계학회논문집(A권, B권)의 편집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3년간이다.회원 수 2만 명 이상의 국내 최대 규모인 대한기계학회의 논문집은 A권과 B권으로 구성돼 매월 1회씩 발간되고 있다. A권에는 재료파괴 및 신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