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아해운은 3월 29일 송파여성문화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8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박문호 상무(특수선영업본부장), 오영훈 상무(CFO), 안상원 상무(회계 담당임원)를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는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를 신규선임했다.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및 보수한도 승
KSS해운은 3월 22일 대일빌딩 본사 회의실에서 제3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1주당 230원의 기말배당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51억원이다.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일부 변경, 사내·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액 20억원 승인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는 이승우 경영전략본부/
팬오션은 3월 27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희를 열고 김흥국 하림그룹 회장과 추성엽 팬오션 대표이사 사장을 임기 3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아울러 천세기 팬오션 윤리경영실장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는 최승환 전 KPMG 삼정회계법인 부대표, 크리스토퍼 아난드 다니엘 Advocatus Law LLP Found
대한해운은 3월 27일 강서구 마곡중앙로 SM R&D센터에서 제52기 주주총회를 열고 최승석 SM그룹 경영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를 신규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최승석 사내이사는 현재 SM하이플러스(주)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의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장기계류선박 기름유출 감시를 위해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단과 해경은 전국 600여 척의 ‘장기계류 선박 기름유출사고 저감’을 위해 협업과제로 선정하고, 드론을 활용한 사전조사를 통해 노후도가 심각한 선박을 대상으로 침수 전에 기름을 제거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사후
㈜KSS해운(대표이사 이대성)은 현대중공업㈜과 3월 14일 LPG 트레이딩 시장변화와 선박/선형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는 신형 LPG 선박 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동 양해각서 체결을 통하여 양사는 선사의 운항 경험과 조선소의 선박사양 및 건조기술에 대한 정보를 상호 교환하기로 했다. 이로써 ㈜KSS해운은 현대중공업㈜이 개발 중인 84,000CBM
(사)한국해기사협회는 3월 27일 오전 11시 부산 협성웨딩 13층에서 2019년도 제6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해·육상에 근무하는 협회 회원들의 투표로 선출된 대의원과 전·현직 협회 임원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활동보고, △2018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협운해운그룹(회장 마상곤)은 4월 1일자로 마성훈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한 7명의 임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마성훈 협운그룹 계열사 전체 대표이사 사장△장한암 협운그룹 계열사 전체 상임고문△김성국 협운스톨트항운(주) 본사 촉탁상담역△박금춘 협운해운(주) 울산사무소 상무이사△전재홍 (주)협운인터내셔날 부산사무소 상무이사△김성운 (주)협운인터내셔날 본사 상무이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26일 오후 송파구 본사에서 사회적 책임이행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2019년 상반기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공단의 사회공헌위원회는 국민공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공단 임직원, 지역사회 대표,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의사결정 협의체이다.이번 회의에서는 공단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 ‘수산계 고교 특성화 사업’에 활용될 다목적 어선실습선 ‘한미르호’의 취항식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미르호’는 선망·오징어채낚기·연승 등 총 3종의 어업을 종합적으로 실습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다목적 어선실습선으로, 오션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통합을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최근 인천신항의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와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SNCT)가 공정거래위원회에 통합을 위한 임의적 사전심사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한진과 선광, 양 사가 (자발적)합의를 통해 공정위에 임의적 사전심사를 신청
울산항만공사는 3월 28일 울산항마린센터 1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항 중장기 항만개발운영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세관, 울산광역시, 울산발전연구원 및 항만관련업․단체 등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연구는 울산항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발전을 위하여 내․외부
삼성중공업이 28일 노르웨이·독일 선급인 DNV-GL로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MRV & DCS)에 대한 스마트십 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삼성중공업의 스마트십 솔루션 '인텔리만 십(INTELLIMAN ship)'에 적용된 이 기술은 시스템에서 자동으로 △출발 및 도착 항구의 위치정보와 시간을 기록하고 △운항 상태에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쇄빙액화천연가스운반선 (이하 쇄빙LNG선)’4척 동시 명명식이 3월 28일 옥포조선소에서 열렸다. 역사적인 순간으로 기록될 쇄빙LNG선 4척 동시 명명식을 기념하기 위해 발주처인 캐나다 티케이社 케네스 비드(Kenneth Hvid) 대표이사를 비롯해 중국 CLNG 합작社 첸핑(Chen Ping) 사장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신항에 예선과 부선 전용부두 신설을 위해 올해 72억 원을 투입해 2차분 공사를 착공한다.이번 사업은 예·부선 총 70여척(예선 33척, 부선 37척)을 상시접안 할 수 있도록 2022년까지 국비 약 440억 원을 투입 접안시설 480m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지난해 12월 착수 후 최근까지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사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인천항과 해운대 인근해를 운항하는 선박의 안전을 위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3시간 후 해무예측 정확도를 2018년에 비하여 최대 20%까지 높였다고 밝혔다.해무는 항해안전과 항만의 효율적 운영에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서, 그동안 항만종사자 대상의 정보수요 조사에서 가장 필요한 해양정보로 대두 되었지만, 예측의 난이도가 높아 예
한국해양대학교 LINC+사업단은 교육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 사업’ 단계평가 결과 2단계 진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교육부는 최근 기존에 LINC+사업을 수행한 전국 75개 대학을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추진하여 상위 80%에 해당하는 대학을 우선 선정했다. 이번 평가 결과 한국해양대는 향후
BPA 노사는 재단법인 공공상생연대기금에 3억2000만 원을 출연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금 출연식’을 3월 28일 서울 연대기금 사무실에서 가졌다.BPA는 2016년 성과연봉제 조기도입에 따라 지급된 성과급을 전 직원이 반납하여 사회적 가치창출의 재원으로 활용하고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던 중 지난 12월 노사 합의를
한국해양대학교는 3월 24일부터 스리랑카 해양수산 정부기관, 재무부, 스리랑카항만공사, 해양개발공사, 해양자원연구개발원, 스리랑카해양대학교 부총장 등 스리랑카 고위 정책결정자 15명을 초청해 연수를 진행했다.한국해양대는 지난해 9월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스리랑카 해양대학교 발전 마스터플랜 수립 및 역량강화 사업 PMC’ 주관기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