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의 일부개정법률안이 7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수년간 추진돼온 해상법이 개정된다. 개정법률은 법무부에 이송, 공포 1년후에 발효에 들어간다.개정된 해상법은 화물과 여객의 손해에 대한 선주책임이 강화되는 한편 복합운송인의 책임 규정과 전자식 선하증권 조항의 신설과 해상화물운송장(Seaway Bill) 제도의 신규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세계 5대 해양강국 달성위해 뛴다”7월 4일 KMI ‘21세기 해양정책포럼’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개최한 21세기 해양정책포럼에 강무현 해양수산부장관이 참석해 ‘2007년도 해양수산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7월 4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조찬모임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강 장관은 올 해양수산 정책의 비전에 대해 ‘생명의 바다, 생산의 바다, 생활
한국 선원의 ‘선상 투표제’가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가 공직선거법 제28조 제3항및 제158조 제4항이 “국외의 구역을 항해하는 선박에 장기 기거하는 선원들에게 아무런 선거방법을 마련하지 않고 있는 것은 헌법에 합치되지 않는다”고 판결(6월 28일)했기 때문. 선원의 선상 투표권은 그동안 전국해상산업노동조합연맹(해상노련)이 주장해온 사
종합물류인증기업 한솔CSN이 중국 상해에 첫 해외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한송국제화운(상해)유한공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중국 물류시장에 진출한 것. 100만달러 규모 한송국제화운유한공사 설립한송국제화운(상해)유한공사는 한솔CSN이 독자적으로 100만달러(자본금 약 10억)를 투자해 설립했으며, 국내 최대할인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등 기존 고객을 비롯한
미래환경기술, 日과 손잡고 OIL TAC 제품 생산실질적인 채산성과 매연 저감 효과 있다비산유국이면서도 경제발전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개인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에너지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연료절감의 효과가 있는 선박용 연료첨가제인 OIL TAC이 시판돼 주목된다.주식회사 미래환경기술(대표 오연수)이 일본의 유수 연구
인천항 관련 기업의 CEO·임원 모임 7월 9일 사무실 개소 ▲ 7월 9일 있었던 '인천항을 사랑하는 80인의 모임' 사무실 개소식 중 현판식 모습 ‘인천항을 사랑하는 80인의 모임’(회장 남흥우)이 7월 9일 인천 중구 항동 인천항운노동조합회관 1층에서 사무실과 홈페이지(www.insa80.com)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인천항을 사랑
배후부지· 수송시설 적기 공급 등 경쟁력 강화 대책 논의 정부는 7월 3일 이은 해양수산부 차관 주재로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등 관련부처 및 지자체, 관련기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부산·광양항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개최하여 △부산항·광양항 활성화 방안 △부산항 신항 시설 개발 및 부산·광양항 배후부지 적기 공급 방안 △항만 배후수송시설
노조원 찬반투표서 투표율 99%, 찬성률 55%로 가결 ▲ 7월 6일 해양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항만노무상용화 브리핑에 임하고 있는 강무현 장관 지난 7월 5일 찬반투표를 통해 인천항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편이 확정되었으며 18일에는 세부협약서 체결식이 있었다. 인천항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편은 1월의 부산항, 7월의 평택당진항에 이은 세 번째 상용화 사례이다. 특
7월 5일 울산항만공사(UPA) 출범. 초대사장에 김종운 씨 ▲ 울산항만공사(UPA)가 7월 5일 출범했다. 사진은 현판식 모습 울산항만공사(UPA-Ulsan Port Authority)가 7월 5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지난 1963년 개항 이래 정부가 운영해온 울산항은 본격적인 민간 경영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 개정·공포된
7월 3일 제정 5건·개정 9건 등 268회 임시국회서 의결해양심층수 개발·관리법, 항만시설 보안 법률 제정 해양관할권의 근거가 되는 무인 도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적정한 이용 및 개발을 위한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5건의 해양수산 관련 제정 법률이 7월 3일 268회 임시국회를 통과했다. 이와 함께 항만법 등 9건의 법률이 국회를
동기 건강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문이나 방송에서 비만과 뱃살문제가 계속해서 나왔다. 나도 그 면에서 심각한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있었다. 정상체중의 상한이 64kg인데 71kg이고 허리둘레는 92-3을 맴돌았다. 그래서 빼보려 노력하였지만 허사였다.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를 해서 겨우 1-2kg 빼고, 조금만 게을리 하면 도로아미타불이다. 그래서
울산항만공사(UPA-Ulsan Port Authority)가 7월 5일 공식 출범했다. 이로써 지난 1963년 개항 이래 정부가 운영해온 울산항은 본격적인 민간 경영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0월 개정*공포된 ‘항만공사법’에 따라 설립근거를 마련하고 지난 1월3일 해양수산부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울산항만공사설립위원회’를 구성한 이후 6
해양부·국민은행·수협은행, 7월 4일 펀드조성위한 업무협약 체결 ▲ 7월 4일 해양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국제 물류 펀드 업무협약식 해외 항만개발, 물류센터 조성, 물류기업 인수 등 국제 물류사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기 위한 국제물류투자펀드가 올 하반기까지 1조5,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해양수산부는 강무현 해양부 장관과 강정원 국민은행장, 장병구 수협은행
“대한해운 성장의 주역이자 산업 발전 공헌 인정”6월 1일 한국해대서 학위수여식 가져 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이 한국해양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6월 1일 대학 기념회관 한진홀에서 개최된 학위수여식에서 한국해대 김순갑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 회장은 해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클 뿐만 아니라, 해마다 우리대학 재학생들에게 승선실습의 기회와
수도권 하주, 평택·당진항 이용 통한 물류비 절감 가능2007년 말까지 8개 선석 추가로 30개 선석 확보 예정 ▲ 6월 14일 평택항 홍보관에서 진행된 선하주 초청 설명회 전경 지난 6월 14일 평택시와 한국무역협회는 평택·당진항(이하 평택항) 홍보관에서 물류비 절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수도권 일대의 하주들과 평택·당진항을 이용하는 선주들을 대상으로 설
임대 사무실 일부 제외하고 대부분 입주 업체·기관 확정컨부두공단 본사 이전하여 6월 25일부터 업무개시 ▲ 광양 월드마린센터광양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월드마린센터’가 준공되었다. 지난 2005년 12월 착공한 월드마린센터가 올해 5월 21일 준공되어 컨테이너 부두공단을 비롯한 많은 업체들이 입주를 시작했다. 월드마린센터는 지하 1층, 지상 19층, 연면
BIE 총회서 여수 프로젝트 발표폴란드의 브로츠와프·모로코의 탕헤르와 경합 지난 4, 5월에 걸쳐 진행된 2012 세계박람회 3개 후보도시 실사결과보고에서 여수는 "엑설런트"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6월 18일과 19일 파리에서 진행된 있는 제141차 BIE(세계박람회기구) 총회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여수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제안을
‘부산항 증심 준설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서 지적선박 대형화로 인해 16m 이상 준설해야 ▲ 6월 1일 BPA회의실에서 개최된 '부산항 증심 준설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전경 선박 대형화 추세에 따라 부산항 신선대, 감만부두 일부 선석과 신항 항로 등을 우선적으로 16m 이상 준설해야 하며, 경제적 타당성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6월 말 입후보 신청…아시아·아프리카국 상대 지지활동 본격화 우리나라가 선진 해운 10개국으로 구성되는 국제해사기구(IMO) A그룹 이사국에 통산 네 번째 진출을 노린다.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 IMO 제25차 총회에서 167개 회원국 무기명 비밀투표로 실시되는 이사국 선거에서 우리나라가 다시 한번 A그룹 이사국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본격적인 지지교섭활동을
물량 상위 10위사, 전년비 2%이상 증가 선사에 혜택작년보다 50% 증액, 업계 의견 반영 지급 기준도 정비 2007년 인천항을 이용한 컨테이너 선사들이 총 6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인천항만공사(IPA)는 6월 4일 2007년도 인천항 컨테이너 취급 선사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세부 기준을 확정하고 총액 6억원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결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