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상선 박향무 대표가 한국해양대학교 제14대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해양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월 12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0년도 해양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겸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박향무 대표를 14기 총동창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박향무 회장 약력>▲1942년 출생 ▲1962년 목포고등학교 졸업 ▲1966년 한국해양대 항
▲김재근 항만운영과, 전태용 해운정책과, 강용석 연안해운과, 권순태 해사기술과, 김철홍 연안해운과, 양진영 해사안전정책과, 송태봉 항만운영과, 이창용 해사기술과, 도명환 항행안전정보과
한국해운조합이 1월 7일~8일 양일간 제주 풍림리조트에서 본*지부 해상보험 담당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공제사업 목표달성 워크샵’을 개최했다. 첫째날은 ▲해운경기 현황, 보험시장동향 등의 정보공유를 통한 보험상담 및 업무능력 향상방안 토론 ▲외부강사의 ‘웃는 얼굴, 긍정적 사고’ 강의 상황극을 통한 이미지 메이팅 및 영업상담 노하우 익히기
울산항 예선노조가 1월 25일부터 업무에 복귀한다. 국토해양부는 울산항 예선노조가 1월 14일 오전부터 실시한 노조원 찬반투표에서 총조합원의 압도적 다수찬성으로 민주노총을 탈퇴하고 기본 노사협약서 정식체결과 선박안전점검 등을 거쳐 1월 25일부터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투표에서는 민주노총 탈퇴와 연합노조결성 안에 대해 98명중에 91명이
STX그룹이 1월 14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희망 2010 나눔캠페인’ 성금 20억 원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적극 나섰다. 경기불황 여파로 기업 및 개인 기부금이 줄어들고 있지만 STX는 사회 취약계층과 소외이웃들의 보육지원을 확대한다는 취지 아래 지난해에 비해 2배 증가한 성금을 기탁했다. 특히 STX는 이번에 기부한
부산항을 관리, 운영하는 부산항만공사(BPA)의 직원 공개 채용에 총 7,819명이 지원, 평균 559대 1의 뜨거운 경쟁률을 나타냈다. 6명을 뽑는 7급 행정직에는 4,254명이 몰려 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4명을 뽑는 7급 기술직에는 3,218명이 지원, 8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북항재개발사업단장을 뽑는 경력직에는 73명이 지원했으
한국해법학회(회장 정완용)는 1월 8일 로얄호텔에서 조촐한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정완용 교수를 비롯해 박현규 해사문제연구소 이사장, 박길준 교수, 임동철 교수, 정병석 변호사, 유록상 변호사, 최준선 교수, 김창준 변호사, 최종현 변호사, 박범식 전무, 서동희 변호사, 김인현 교수, 강영민 전무, 김해두 부장 등 17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희망, 힘찬 도약’ 위기극복을 위한 심기일전 결의육*해*공 수송업계, 국해부차관, 단체관계자 500여명 참석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회장 이진방)와 전국교통단체총연합회(회장 박복규)는 1월 12일 세종문화회관 1층 세종홀에서 ‘2010년 교통물류*해양산업 경제인 합동 신년인사회'를 갖고 국가경제 위기극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새로운 희망, 힘찬
현대상선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ERP(전사적자원과리)시스템을 본격 가동했다. 현대상선은 지난 2008년 6월 PI(Process Innovation, 업무 프로세스 혁신)추진팀을 신설해 전 세계 24개국, 110여개의 법인과 지점을 하나로 묶는 ERP 시스템을 개발해왔고 1년 4개월 만에 오픈했다. 현대상선은 이번 ERP시스템 개발에 대해 “해운업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해양아카데미가 전국 교사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2일 초*중등 교사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제2기 ‘KMI 해양아카데미’ 입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MI는 국책연구기관으로 우리나라를 해양을 통한 경제대국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인식, 해양산업에 대한
한국무역협회·한국하주협의회가 중소화주들의 물류비 절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수출입운임할인서비스(RADIS)」를 대폭 강화키로 방침을 세우고, 신규 협력업체 모집에 나선다.RADIS(Rate Discount & Premium Service)는 하주협의회가 지난 2000년부터 운영해온 하주대상 지원사업으로 포워딩·내륙운송·3자물류·물류센터 등 물류업체
현대중공업이 직원 아이디어로 지난해 459억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중공업 대형엔진조립부 김금만 기원은 지난해 직원들이 엔진 주요부품 중 하나인 각도계산기를 본체에 접착시키는 과정에서 잦은 오차 발생으로 작업을 다시 해야 하자 부서에 새로운 제안을 했다. 접착을 위한 용접작업 시 자신이 직접 고안한 지그(Jig, 용접작업 시 부품을 고정시키
대한통운 신임사장에 이원태 前 금호고속 사장이 임명됐다. 1월 13일 오전 서울 서소문동 대한통운 본사 13층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 행사에서 이 신임 사장은“막중한 임무를 영광스럽게 생각하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그룹의 조기 정상화와 회사가 국내 정상을 넘어 선진 일류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회사가 창립 80주년을
인천항만공사가 관련업*단체를 위한 정보화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 인천항만공사는 12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항만부지 임대료와 항만시설사용료 감면’ 정책을 전격적으로 단행한 것을 시작으로 국제여객터미널 화물카트의 이용료를 전면 무료화한데 이어 이번에는 인천항 관련 업*단체를 위한 정보화 컨설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하는 정보화 컨설팅은 ‘프로
STX팬오션이 올해 적극적인 선대확장을 추진하며 신시장과 신사업 개척에 힘쓴다. STX팬오션은 12일 경쟁선사 대비 빠른 흑자전환 달성과 시황개선 기대에 힘입어 올 한해 신조선 17척을 인수하고, 2억불이 넘는 신규투자를 단행하겠다는 적극적인 선대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TX팬오션 이종철 부회장은 “2010년은 지난해의 경험을 거울삼아 장기적이
물류IT전문기업 케이엘넷이 올해 매출액을 전년 동기대비 43% 성장한 450억원으로 정하고 수익성 강화에 집중해 나간다. 케이엘넷은 1월 12일 ‘비전달성을 위한 모멘텀 2010’을 슬로건으로하는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매출목표를 450억원,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정하고 기존 주력사업인 전자물류사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솔루션 해외수출과 신성장동
울산신항 남항부두가 올해 액체화물을 처리하는 5만톤급 2선석과 3만톤급 1선석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울산지방해양항만청은 2005년부터 추진해온 울산신항 남항부두 사업 중에 올해 말 3개선석이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들 부두는 정일스톨튼헤븐(주)의 5만톤급 2선석과 LS-NIKKO 3만톤급 1선석으로 정일은 액체화물, LS-NIKKO는 광석을 취급하는 전용
해법학회 제8회 판례연구회가 1월 28일 오후 7시~9시 한국선주협회 10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윤기창 변호사(법률사무소 해원)가 ‘해상화물의 인도시기에 관한 고찰’을 발표하고, 김재환 변호사(법무법인 광장)가 ‘공선하증권의 일반에 대한 법리’에 대한 내용을 발표한다.
한국해운조합이 2010년부터 해상보험 통합브랜드인 KSA Hull*P&I 디마케팅(선택과 집중)전략을 시행하여 이미지를 제고하고 사업수익을 극대화한다. 해운조합에 따르면 KSA Hull*P&I 디마케팅 전략은 우수고객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제공과 잠재고객의 체계적 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동 전략 시행을 위해 조합에서는 우수고객과 잠
방글라데시 내수운수청(BIWTA)이 Tug boat 2척과 Crane Barge 2척을 발주한다. 한국선급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내수운수청은 침선 인양에 쓸 총 4척의 선박을 발주키로 하고 ‘EDCF(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대외경제개발협력기금) 경협차관에 의한 방글라데시 구난선박 조달’ 사업에 대한 입찰공고를 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