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조선해양이 2011년 연결 기준 매출 약 11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달성했다. STX조선해양은 3월 12일 이사회를 갖고, 지난해 매출 11조 963억원, 영업이익 5,954억원(연결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개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2011년 매출 4조 2,692억원, 영업이익 1,0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STX OS
한국선급(KR)이 3월 13일, 대전 본사에서 유전자/나노 기술 전문기업인 바이오니아와 바이오 및 나노기술과 해사기술 분야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바이오 및 나노 기술의 해양 분야 적용을 위한 공동개발과 선박엔진용 나노필터 시스템 공동개발 등에 합의했다. 선박엔진용 나노필터는 신규 소재인 카본나노튜브-금속 하이브리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14일 율촌산단, 화양지구, 세풍산단 등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주요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공사진행 상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주 율촌지구, 신덕배후단지, 황금산단지구를 시작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최종만 청장은 행정개발․투자유치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하동지구 갈사만조선산단 등 공사현장을 찾아 추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컨테이너선이 부산항에 들어온다.부산항만공사(BPA)에 따르면, 14일 오후 차이나쉬핑(CSCL)의 1만4,100TEU급 ‘유러너스(URANUS, 15만853t)’호가 부산항 대한통운부산컨테이너터미널(KBCT, 신선대부두)에 입항할 예정이다. 동 선박은 길이 352m, 너비 51.2m, 높이 23m의 규모로, 부
한국해양연구원은 남해분원 연구선운항사업단 김기복 선임기술원을 ‘이달의 KORDI인상’ 3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기복 선임기술원은 다년간 이어도호와 장목호, 올림픽5호의 선장으로 승선하며 연구원 탐사 활동의 안정적인 지원을 이끌고, 자재보급 등 행정 업무를 겸직하며 연구선 운항 효율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해양대학교
한진해운이 지난해 12월 발표되었던 CKYH와 에버그린간의 구주노선 서비스 제휴가 4월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에 따르면, CKYH와 EVERGREEN은 최상의 서비스 빈도, 운송기간 단축 및 최대 규모의 서비스 구간 제공을 위해 아시아-유럽 노선에 주 8항차, 아시아-지중해 노선에 4항차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아시아에서 크로아티아
한진해운이 신규 서비스 노선 2개를 신설한다. 한진해운은 3월 12일 중동지역과 미주 서안 연결하는 PSG 서비스와 일본과 미주서안을 직기항하는 JPX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중동지역과 미주 서안을 직기항으로 연결하는 PSG(Pacific South & Gulf service)노선은 서남아와 남중국발 기존 운항 일수를 시장 최고 수
울산항만공사(UPA)이 3월 12일 울산항만공사 11층 회의실에서 울산항 소재 탱크터미널사((주)한국Vopak터미날 외 5개사) 임원들을 초청해 ’12년 액체화물 물동량 증대 및 터미널 운영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 날 간담회에서 UPA는 2011년 울산항 실적과 올해 울산항 액체화물 물동량 전망 및 동북아 오일허브
국토해양부와 한국해운조합이 공동으로 3월 19일부터 해양사랑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해운조합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해운분야 공감대 형성 및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하는 것이며 제작 영상물은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우리나라 국민이거나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 섬 여행
오거돈씨가 3월 13일 서울 해군호텔에서 개최된 ‘2012년도 대한민국해양연맹 정기총회’에서 제 6대 총재로 선출됐다. 오 신임총재의 임기는 총 3년이다. 오거돈 신임 총재는 제 1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내무부, 청와대비서실, 부산시(행정부시장, 정무부시장, 시장직무대행) 등에서 공직생활을 했고, 2005년 제 13대 해양수산부장관
현대상선이 운영하는 미국 타코마항의 컨테이너 전용터미널 WUT(Washington United Terminal)가 초일류 컨테이너 선사 유치에 성공했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WUT는 3월 11일 세계적인 컨테이너선 얼라이언스인 GA(Grand Alliance) 및 ZIM LINE 등 4개 선사와 현대상선 터미널 WUT 사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는
BPA가 3월 15일 발효되는 한-미 FTA를 대비해 미국 기업 유치에 나섰다. BPA는 부산시, 코트라(KOTRA) 등과 함께 12일부터 뉴욕과 LA, 마이애미 등을 방문, 글로벌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부산항을 물류기지로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12일에는 미국 최대의 도시이자 상업과 금융, 무역의 중심지인 뉴욕의
해양수산부 부활을 위한 범국민 운동이 부산에서 개최됐다. 해양수산부부활국민운동본부는 3월 8일 부산역 광장에서 '해양수산부 부활을 위한 300만 서명선포식 및 국민궐기대회'를 개최하고, 4*11 총선에서 해양수산부 부활을 공약으로 채택하지 않는 정당에 대한 심판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무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사무총장, 유삼남 해양연맹 총재, 오거
울산항만공사(UPA)가 항만운영 효율을 저하시키는 만성적인 체선율 낮추기에 나섰다. UPA에 따르면 ‘11년 울산항에 입항한 외항선박 1만 2,294척 가운데 체선된 선박이 632척으로 체선율은 5.1%를 기록했다. 이는 ’10년 같은 기간의 4.4%에 비해 0.7% 상승한 것으로써 전국 주요 무역항중 동해항, 광양항 다음으로 높은 수
STX조선해양이 벨기에의 스칼디스(Scaldis Salvage & Marine Contractors NV)로부터 1억불 규모의 헤비리프트 크레인선(Heavylift Crane, 중량물 크레인선) 1척을 수주했다. STX조선해양이 수주한 헤비리프트 크레인선은 STX다롄 조선해양종합생산기지에서 건조하여 2014년 1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선박은 인
정지원 케이엘넷 사장의 장녀 정문정氏가 오는 3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케이엘넷의 대주주인 정지원 사장은 현재 정유섭 케이엘넷 대표이사의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일시 : 2012년 3월 31일(토) 오후5시 30분- 장소 :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동일본 대지진 발생 1주기를 맞은 일본이 쓰나미 피해를 극복해온 과정을 여수엑스포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여수엑스포 박람회장 국제관 내부에 위치한 일본관은 약 1000㎡ 규모로 참여 전시국 중 최대 규모이며, 박람회 기간 동안 ‘숲, 바다 , 삶의 터전이 어우러진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시한다. 전시관
해양환경관리공단은 3월 9일 기획재정부가 AT센터에서 개최한 ‘열린고용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공공기관 워크숍’에 참석해 기획재정부 장관 및 80여명의 공공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중소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 관한 공단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공단은 2011년 중소 협력업체와 수질 및 해양생태 분야 사업을 수행할
한국관세물류협회(이하 관세협) 회장에 이현우 대한통운 대표가 선임됐다. 이현우 대표는 지난달 28일 서울 영등포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년 한국관세물류협회 정기총회’에서 제 11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2015년 2월까지다. 이 신임 회장은 “관세물류와 행정 전반의 개선, 회원사 권익 증진을 위해 힘쓰고 나아가 업
한국해양대학교 제6대 총장에 박한일 해양공학과 교수가 취임했다. 박한일 교수는 지난해 12월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를 통해 당선됐고 오거돈 전 총장의 이임식에 따라 3월 6일 취임해 업무를 개시했다.새 총장 취임식은 오는 22일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한일 교수 약력▵1957년생 ▵81년 한국해양대 기간학과 공학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