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그룹이 최근 10억불을 지불하고 코스타리카 컨테이너부두를 33년간 운영하게 됐다.

외신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컨테이너부두 운영권 공모에 유일하게 입찰한 머스크그룹은 2016년까지 5억 4,300만불을 투자하여 1단계 사업을 완공할 계획으로 연간 물동량 약 130만teu를 창출하고, 이후에 250만teu까지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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