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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창립 29주년 한마음으로 미래 준비
[393호] 2006년 05월 30일 (화) 14:04:16 이인애 komares@chol.com

전 임직원 한진해운 로고를 형상화하는 이색 퍼포먼스 펼쳐
올해의 한진해운인상, 우수 지점소 및 대리점, 한진해운 인재상 시상

 

한진해운(대표 박정원)이 5월 16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여의도 사옥에서 임직원 300여 명이 모여 회사의 로고를 형상화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다.


창립기념식 후 가진 이 행사에서 박정원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29주년 기념 회사 로고가 새겨진 청색과 흰색 티셔츠를 입고 미래를 위한 힘찬 도약을 다짐하며 한진 로고를 형상화를 한 것.


박 사장은 창립기념식 인사말에서 “자본금 3,000만원과 컨테이너선 ‘정석호’의 취항으로 원양 해운시장에 뛰어든 우리회사가 오늘날 140여 척의 지배선단으로 전세계 정기항로와 부정기 항로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것은 임직원 여러분들이 온 힘을 쏟아 온 덕분”이라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최근 회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경영혁신 활동으로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오늘의 작은 노력과 결과 하나가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직원들에게 세계최고의 선사로의 도약을 위해 준비를 철저히 하자.”고 당부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회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임직원과 팀을 발굴하여 이를 격려하고 표창하는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한진해운 최고의 영예인 ‘2005년 올해의 한진해운인(Hanjin Shipping Employee of the Year)상’에는 부산 신항만 운영권 확보 및 중국 수리 조선소 설립 추진에 크게 기여한 중국지역본부 김규경 부장, 정시율 100% 달성 및 15년 무사고 안전운항 등을 한 한진말타호의 노희삭 상무선장, 미주지역본부에서 뛰어난 마케팅 전략 수립으로 판매 목표를 달성한 Christian Sur 부장 등 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05년도 우수 지점소에는 한국서비스센터, 뉴욕지점, 부다페스트영업소, 포트켈랑지점, 톈진지점이, 우수 대리점은 타이페이, 테살로니키, 콜롬보 대리점이 선정되었다.
한편 고객의 만족을 위해 눈부신 활약을 펼친 직원에 대한 고객감동상, 사내외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직원에 대한 봉사상, 한진해운 미래를 위해 변화와 혁신에 최선을 다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혁신상 등 한진해운을 이끌어 갈 인재상에 대한 특별 표창 시상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진해운은 창립 29주년을 기념하는 문화제에서 ‘사랑의 집 짓기’, ‘자선 바자회’, ‘사랑의 헌혈’ 행사 등 사회 봉사활동을 실천 하였으며 앞으로도 나눔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사랑을 나누는 '창립문화제'
'사랑의 집 짓기' '자선바자회 등 나눔문화 정착
“창립기념 문화제 행사를 우리들만의 축제가 아니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기쁨과 희망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합시다.”
박정원 사장은 제29주년 창립기념일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하는 문화제가 임직원들에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즐거움과 희망을 나누어 가질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진해운은 창립기념일의 깊은 뜻을 새기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사회봉사 및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하여 5월 8일부터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창립기념 문화제'를 가졌다.


문화제의 백미인 ‘사랑의 집 짓기’는 열린사회시민연합(박홍순/최영인 공동대표) 산하 자원봉사 단체인 ‘해뜨는 집’과 함께 판자집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들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한 행사였다.


한진해운 임직원 약 100여명은 해뜨는 집 자원봉사자 들과 함께 보일러 공사, 도배, 장판시공, 페인트, 싱크대 교체 등 어려운 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희창 대리는 “우리의 힘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소중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변화와 재충전, 사랑과 열정, 화합과 도약’이라는 주제 아래 5일간 실시되는 이번 창립기념 문화제는 임원들이 도넛을 나눠주며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먼저 인사하는 깜짝 이벤트로 시작되었다.


이 밖에도 변화를 주제로 하는 사내특강, 회사 인근의 공원에서 팀 별 나들이를 하는 피크닉 데이,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바자회, 드레스 코드를 지정하여 출근하는 캐쥬얼 데이, 임직원 화합의 한마당인 해피 아워(happy hour) 등 이채롭고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되었다.


한진해운은 창립 기념일이 가정의 달인 5월인 점을 감안, 회사의 생일을 자축하고, 나눔 문화 정착으로 사회적 소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수립 및 변화와 재충전을 통한 새로운 기업문화 창출을 위해 작년부터 문화제를 실시 해오고 있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한 회사의 창립 기념일은 회사의 생일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 내부 행사로 그칠 것이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기울여 나눔의 정신을 가지는 것이 보다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번 행사가 우리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기업의 나눔 문화를 지속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진해운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바자회'
한편 한진해운은 5월 11일 여의도 본사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자선 바자회'도  실시했다.  이번 창립기념 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된 자선바자회에서 전 직원들의 참여로 약 1000여점의 기증품이 모였다.


행사를 주관한 법무 보험팀 채민우 과장은 “직원들의 기증품을 판매한 전 금액을 한국 어린이 복지 재단에 기부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라며 “전 직원의 하나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해운은 일주일 동안 실시된 창립기념문화제에서 서울 본사에서는 ‘사랑의 집짓기’, ‘자선 바자회’를, 부산 해사본부에서는 ‘사랑의 헌혈’등의 행사를 통해 창립기념식이 사내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29번째 생일을 보내고 있다.


한진해운은 2004년 2월부터 7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밝고 건강한 모습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으며, 사랑의 도서 무료운송, 복지관 방문 봉사 등의 활동을 통해 꾸준한 나눔 경영을 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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