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위원회 총 31명 확정,
한나라 18, 민주 9, 자유선진 2, 민노 1, 무소속 1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이 31명으로 확정됐다.
국회는 6월 8일 개최된 본회의에서 18대 후반기 국토해양위원회 소속위원으로 한나라당 18명, 민주당 9명, 자유선진당 2명, 민주노동당 1명, 무소속 1명 등 총 31명을 발표하고, 한나라당 송광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확정했다.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은 취임사에서 “국토 전반의 정보에 IT기술을 접목한 공간정보 융복합 산업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친환경 녹색 교통, 물류산업인 철도 산업 진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 지금의 예비타당성 조사방식은 이미 개발이 이루어진 곳은 높은 점수를 받고 소외된 지역은 효율이 떨어져서 낮은 점수를 받아 사업진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낙후된 지역을 균형 개발할 수 있도록 예비타당성 조사방식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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