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글로벌물류대학원(원장 김율성)은 석사과정인 해운항만물류학과 신입생 35기의 입학 환영식을 진행했다.

지난 3월 8일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류동근 총장을 비롯한 내빈과 해운항만물류학과 원우회원들이 참석했다.

글로벌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학과는 ‘해운항만물류융복합인력양성사업단’이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오고 있으며 산·학·연·관 네트워크 바탕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고 부산시가 지원하는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성과기반 고급인력 과정’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양성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교육부의 RIS 스마트항만물류사업과 글로컬대학30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글로벌물류대학원 김율성 원장은 “글로벌물류대학원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만큼 해운항만물류산업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