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와 인도가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세계적인 공동목표를 추진하기 위해 그린연료 얼라이언스인도(GFAI)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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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덴마크 해운기업인 머스크는 동 얼라이언의 창설멤버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새로 발족한 얼라이언스는 덴마크의 산업계와 인도 국내 동업자와의 기술혁신과 파트너십을 촉진함으로써 그린수소를 포함한 그린연료 분야의 대처를 추진한다.


양국의 기업과 정부기관, 연구기관, 금융 관계자의 협력을 촉진하는 에코시스템을 확립해 인도에서의 지속가능한 에너지 성장을 촉진한다는 목적하에 추진되는 사업이다.


머스크의 관련자는 충분한 양의 그린에너지와 그린연료를 비용 경쟁력 있는 가격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세계 해운이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유일한 최대 과제라고 코멘트했다.


아울러 인도는 재생에너지 생산을 위한 우수한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그린 에너지 밸류체인에서의 글로벌 리더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GFAI의 활동에 기대담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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