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경영실적 매출 4조 7,142억원, 당기 순이익 76억원

대우조선해양이 3월 7일 서울 본사에서 제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남상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 재무제표 승인 건 ▲ 이사 선임 건 ▲ 정관 일부 변경 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이날 확정된 2005년 실적은 매출 4조7,142억원, 당기순이익76억원이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남상태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핵심사업의 강화와 신성장 동력 개발을 통해 회사의 종합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고 투명경영을 정착시키겠다”며 “또한 직원들이 행복하고 즐거울 수 있는 직장 문화와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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