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유럽의 배출량거래제인 EU―ETS가 해운에도 적용될 예정인 가운데 HMM이 관련 서차지의 추정치를 발표했다.


아시아발 북유럽행 화물은 17유로(리퍼컨테이너 25유로), 아시아발 지중해행은 10유로(리퍼‘컨’ 15유로), 북유럽발 아시아행 화물은 11유로(리퍼‘컨’18유로), 서지중해발 아시아행은 4유로(리퍼‘컨’4유로), 유럽지역내 화물은 3유로(리퍼‘컨’5유로)이다. 이 요율은 4분기마다 갱신할 예정이며 정식 요율은 실시전 재차 공표할 계획이다.


이미 MSC, 머스크, CMA―CGM 등 주요 컨테이너선사는 EU―ETS 관련 서차지 추정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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