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한중카페리협회 정기총회서 회장으로 추대

 

위동항운 박준영 신임 사장
위동항운 박준영 신임 사장

위동항운유한공사에 박준영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4월 19일에 취임한 후, 5월 15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박 사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또한 박 사장은 5월 11일 한중카페리협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박준영 신임 사장은 1967년생으로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해수부에서는 법무담당관, 어업교섭과장, 혁신기획팀장, 혁신인사기획관, 어촌양식정책관, 주영한국대사관 공사 참사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2020년 8월 차관으로 승진해 21년 5월까지 지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