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수주금액은 3,313억원이며, 2025년 12월까지 인도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 날 수주로 LNG운반선 수주를 36척으로 늘려 올해 수주한 선박 총 49척의 73%를 차지하는 규모를 달성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이번계약을 포함해올 들어현재까지총 49척, 94억달러를 수주하며 연간 수주 목표 88억달러의 107%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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