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이 11월 24일부터 양일간 송파구 내 마라복지센터, 송파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상담은 △혈압·혈당측정 △유소견자 건강상담 △보건물품지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공단은 본사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건강관리와 건강의식 함양프로그램을 연 2회 운영하고 이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OEM 관계자는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상생의 가치 실현에 한걸음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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