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플랫폼-글로벌마켓플레이스 간 윈윈 사례 남겨

 

 
 

해상운임 쇼핑몰을 운영 중인 종합물류 솔루션 기업인 케이로지와 수출업체와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 글로벌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는 EC21은 상호 배너 교환을 통한 홍보를 통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로 하고 11월 24일 서울 삼성동 소재 EC21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출업체와 바이어를 연결시켜주는 EC21과 수출업체와 물류기업을 연결시켜주는 Shipang이 각각의 플랫폼 상에 상대방의 배너를 걸어두면서 상호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EC21은 국내회원 9만, 해외회원 260만의 국내 최대 글로벌 B2B 마켓플레이스로 수출업체가 상품을 등록하면 바이어들이 관심 상품을 검색하여 인콰이어리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수출입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이다. EC21 국내 수출업체들도 쉬팡을 활용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초의 운임쇼핑몰인 Shipang은 수출업체들이 현재 해상운송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다양한 운임을 바로 보고 취사선택하여 직접 선적예약과 운송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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