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6월 GS칼텍스와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한 KSS해운의 해상직원들이 높은 안전의식과 우수한 운항 PERFORMANCE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2년 연속 무사고 운항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GS칼텍스는 KSS해운 해상직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무사고 달성 포상금을 KSS해운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포상금은 동사 한준호 해무팀장과 주정욱 안품팀장이 직접 승선하여 해상직원들에게 전달하였다.

현재 GS칼텍스와의 운송계약에 투입된 ‘HARMONY CHEMIST호’ 이외에도 동사는 철저한 안전관리와 해상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안전교육, 주기적인 Circular Letter 발행을 통한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전 선대 모두 선체사고의 경우 매년 0%에 가까운 손해율을 기록하고 있다.

KSS해운은 “동사가 낮은 사고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배경에 회사 차원의 지원과 노력이 물론 있었으나, 근본적으로 직원 스스로가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가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제 역할을 다하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하며 “향후로도 동사는 철저한 선원·선박 및 안전관리와 우수인력 양성을 통해 30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기업을 목표로 용선주, 주주 등의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서로 소통하며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양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