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관리 분야 전문가 양성 위해 상호협력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4월 26일 산학허브관 4층 회의실에서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남지회와 ‘상호협력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동환 단장, 방권수 지회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동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지도사회 경남지회는 재난안전관리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역 사회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뿐만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와 국가 경제발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서동환 한국해양대 산학협력단장은 “재난발생의 빈도와 피해의 규모가 매년 커져 재난안전관리 분야 전문가 양성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시점이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발전(win-win)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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