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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분석/ 세계 100대 컨선사 ‘지각변동’
CMA* Hapag* CSCL 떠오르는 별로 부상, 세계 컨선복량 913만6,632teu, 25대선사 점유율 83.7% ,2000년에 비해 선복 77.4% 25대선사 쉐어 12.2% 증가
[389호] 2006년 02월 03일 (금) 13:04:30 이인애 komares@chol.com
 

 

CMA* Hapag* CSCL 떠오르는 별로 부상

 

세계 컨선복량 913만6,632teu, 25대선사 점유율 83.7%

2000년에 비해 선복 77.4% 25대선사 쉐어 12.2% 증가

Maersk*MSC 1*2위 고수, 한진해운 8위 현대상선 18위


수년간 꾸준히 진행되어온 세계 정기선업계의 지각변동이 지난해 일련의 M&A와  선사들의 잇딴 선박확충 영향으로 더욱 심화돼 20위권 선사들의 순위에 큰 변화가 생겼다.

 

세계 컨테이너시장의 데이터베이스 기관인 BRS-Alphaliner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2006년) 1월 현재 전세계 정기선 선복규모는 913만 6,632teu이며, 이중 100대선사가 운영하고 있는 선복은 866만 517teu로 94.8%를 차지하고 있고 25대 선사가 점유하는 비중은 83.7%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1세기의 시작연도인 2000년과 비교할 때, 선복량으로는 77.4%(2000년 515만teu) , 25대 선사의 시장점유율 면에서는 12.2%(2000년 74.6%) 증가한 수치이다.


30위권선사 ‘순위 등락’ 상위권 과점심화  

 

올해 선복량 기준의 세계 20위권 컨테이너선사중 전년과 같은 순위를 유지한 선사는 머스크(Maersk)와 MSC, COSCO 3개사 뿐으로 드러났다. 머스크는 지난해 P&ONL을 인수해 부동의 1위를 자리를 고수하고 MSC 역시 2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그러나 3위부터 드러나기 시작한 지각변동의 폭은 컸다. 델마스(Delmas)와 ANL을 인수한 CMA CGM이 전년 5위에서 2단계 상승한 3위에 올랐으며, 에버그린은 4위로 물러나 앉았다. 

 

올해 새로 10위권내에서 주목할만한 선사는 Hapag-Lloyd와 중국의 CSCL 이다. 작년기준 세계 16위였던 CP Ship의 인수하면서 하파그로이드는 17위에서 무려 12단계나 껑충 도약해 5위의 지위를 확보했다. CSCL도 지속적인 선대확보를 통해 10위에서 6위로 뛰어올라 세계 3대 선사를 목표로 한 행보를 재촉하며 목표달성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이에 반해 에버그린과 APL, 한진해운, NYK, OOCL, 등은 1-2단계 뒷걸음질친 상태이다.  에버그린은 3위에서 4위로 물러섰고, APL 6위에서 7위로 한진해운 7위에서 8위로 NYK는 8위에서 10위로 각각 후퇴해 있다. 

 

10대선사 시장점유율 6년만에

24.7% 증가한 60% 달해

 

10대 선사의 선복규모는 2006년 1월 현재 547만 8,992teu(점유율 60%)로 2000년 동기의 253만 8,199teu(점유율 49.3%)에 비해 무려 21.7%나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글로벌 대형선사들의 정기선 해운시장 과점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있음이 드러났다. 또한 글로벌 선사들의 초대형화가 진행되면서 ‘빅 5’선사의 시장점유율은 올 1월 42.1%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0년의 32.8%보다도 14.7%나 더욱 늘어난 것으로, M&A를 통한 글로벌선사들의 초대형화와 그에 따른 과점현상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그밖에 올해 10-30위권의 선사들의 순위 다툼도 치열하다. MOL이 15위에서 11위로 올라앉았고 Hamburg Sud도 19위에서 2단계 상승한 17위에, 현대상선 20위에서 18위로, PIL 21위에서 19위, RCL 26위에서 23위, CSAV 14위에서 13위로 각각 순위상승을 실현했다. 이에 반해 OOCL은 11위에서 한단계 낮은 13위로 후퇴했으며 K-Line도 13위에서 14위로, Zim 12위에서 15위로 각각 소폭의 뒷걸음질을 쳤다.


국적선사 8개사 100대 선사에 들어

 

한국적 외항 정기선사로는 모두 8개 기업이 세계 100대 컨선사에 들어있다. 한진해운이 8위에 랭크됐고, 현대상선은 전년 20위에서 2단계 상승한 18위를 기록했다. 고려해운이 34위로 전년의 37위에서 3단계 올라있고 흥아해운은 44위(전년 45위), 동남아해운 47위(전년 45위), 남성해운 61위(전년 75위), 장금상선 65위(전년 60위), 범양상선 80위 순으로 드러났다.


CSCL 마켓쉐어 126% 신장

선복량은 6년만에 401% 증가

 

한편 BRS-Alphaliner가 집계한 2000년과 2006년 1월을 기준으로 세계 30위권의 컨테이너선사 순위와 선복량을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중 가장 눈에 띠게 성장한 선사는 중국의 CSCL로 드러났다. 2000년 18위에서 올해 6위에 올라 있는 CSCL은 시장점유율에서 2000년 1.67%에서 3.8%로 증가해 126% 신장했고 선복은 401%나 늘어났다.  

 

그밖에 동기간 12위에서 3위에 진입한 CMA CGM의 활약과 CP Ship의 인수로 14위에서 5위로 도약한 Hapag-Lloyd, 5위에서 2위의 자리를 차지한 MSC 등이 정기선업계의 판도를 바꾸어가며 ‘빅 10’의 지위를 확보했다.

 

CMA CGM의 시장점유율이 2000년 2.4%에서 올해초 5.6%로 확대되었고 선복량 측면에서는 413%가 증가한 것이다. 하파그로이드도 동기간 시장점유율이 2%에서 4.5%로 확대되었고 선복량은 401%가 늘었다.

 

에버그린과 APL, 한진해운, NYK 등은 2000년보다 조금씩 순위하락 현상을 보였고, 머스크그룹은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위를 유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도 M&A를 통해 덩치를 더욱 불리는데 성공했다.

 

10-30위권내 선사들의 과거 6년간 순위변동에서는 IRIS Lines(42위->22위)와 RCL(33위->23위), Costa Container Lines(98위->26위), China Navigation Co(60위->27위), Sea Consortium(43위->28위), SYMS(128위->30위) 등이 눈에 띤다. 이중 IRIS Lines과 Hamburg Sud, PIL, RCL 등지역 전문선사들의 도약이 주목할 만하다. 


<선사별 주요 변화(M&A*설립*파산)내역>

◇Maersk(AP Moller)= Torm Liner Service(2002), Royal P&O Nedlloyd(2005)-Farrell Line(2000)

◇CMA CGM= MacAndrews(2002) Delmas(2005)-Setramar Linerqnans 지분 80% 확보(2001)

◇Evergreen Group=Hatsu Marine Ltd(2002)

◇Hapag-Lloyd=Rickers Linie 매각(2000) CP Ship(2005)-Lykes와 TMM(2000)

◇CSAV=Norasia(2000) Norsul 컨부문(2002)

◇HHamburg-Sud=Ellerman Line(2002) Kien Hung Line(2003)

◇CSCL=China Shg Group 설립(1997년 중반)

◇SYMS=1985년 설립 1999년 국제항로 영업 시작

◇Costa Container Lines=Gilnavi srl di Navigazione 심해 정기선항로분야 인수(2004)

◇조양상선 2001년 파산


세계 100대선사     <2006년 1월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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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005년)     / 점유율(%)/  선복량/ 챠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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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ersk (동일)   / 18.2 / 1665272 / 57

2 MSC(동일)   / 8.6 / 784248 / 32

3 CMA CGM(Evergreen)/ 5.6 / 507954 / 62

4 Evergreen(P&ONL) / 5.2 / 477911 / 30

5 Hapag-Lloyd(CMA) / 4.5 / 412344 / 41

6 CSCL(APL) / 3.8 / 346493 / 49

7 APL(한진해운) / 3.6 / 331437 / 62

8 한진해운/Senator(NYK) / 3.6 / 328794 / 79

9 COSCO(동일)  / 3.5 / 322326 / 30

10 NYK(CSCL) / 3.3 / 302213 / 45

11 MOL(OOCL) / 2.6 / 241282 / 53

12 OOCL(Zim) / 2.6 / 234141 / 38

13 CSAV(K-Line) / 2.6 / 234002 / 99

14 K-Line (CSAV) / 2.5 / 227872 / 51

15 Zim (MOL) / 2.2 / 201432 / 45

16 Yangming(CP Ship) / 2.1 / 18806 / 35

17 Hamburg-Sud(Hapag) / 2.0 / 184438 / 62

18 현대상선 / 1.6 / 147989 / 66

19 PIL(Hamburg-Sud) / 1.5 / 134362 / 43

20 Wan Hai(현대상선) / 1.3 / 114346 / 29

21 UASC(PIL) / 0.8 / 74004 / 20

22 IRIS line / 0.6 / 53512 / 5

23 RCL / 0.5 / 48604 / 19

24 Grimaldi(Npoli) / 0.5 / 44363 / 3

25 MISC / 0.4 / 40543 / 28

26 Costa Container(RCL) / 0.4 / 37480 / 88

27 China Navigation / 0.4 / 367177 / 61

28 Sea Cinsortium / 0.4 / 34242 / 100

29 CCNI / 0.4 / 33799 / 100

30 SYMS / 0.4 / 32337 / 96

-----------------------------------------

32 Sinotrans(31)

34 고려해운(37)

44 흥아해운(45)

47 동남아해운(45)

61 남성해운(75)

65 장금상선(60)

80 범양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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