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에 관해 심사를 개시했다.


일본해사신문 3월 4일에 따르면, 일본 공정위가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제출한 기업결합신청을 2월 25일 받았다.
 

이번 합병은 한국과 일본 이외에도 EU,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경쟁당국의 심사를 받을 예정이며, 카자흐스탄은 이미 승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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