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기업이 만나면 성공한다’, 학생-기업 만나 취업난 해법 모색

 

 
 

한국해양대학교가 11월 21일 본교 국제협력교류관에서 ‘2019 KMOU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를 2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현장실습 대기만성 데이’는 현장실습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만나면 성공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현장실습 수기공모 시상식 △현장실습 프라임기업 현판 수여식 △학생-기업대표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동의과학대학 김창동 교수를 초청해 ‘인도차이나반도의 이해’에 관한 특강도 함께 열렸다.

‘2019 한국해양대학교 현장실습 프라임 기업’은 현장실습 실적이 우수한 5개 기업(해양경찰정비창, ㈜에스알씨, 알티피얼라이언스, 인터오션, 베트남 DIKO)이 선정됐고, 기업들은 프라임 기업 현판을 받았다.

경갑수 한국해양대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이 폭넓은 경험과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적응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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