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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고창‧서천군,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후보지로 선정
[0호] 2019년 08월 13일 (화) 14:03:08 해양한국 komares@chol.com

2019 람사르습지도시 인증 후보지 확정
고창군과 서천군, 9월 중 ‘국가습지심의위원회’ 보고예정

 

   
 

고창군, 서천군이 람사르협약에서 인증하는 ‘람사르습지도시’ 후보지로 선정됐다.

람사르 협약은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채택된 정부 간 조약으로서 국제적으로 중요 습지에 관한 협약이다. 우리나라는 1997년에 가입했다.

람사르습지는 습지의 유형이 희귀하거나 독특하고 국제적인 보호종이 서식하는 등 보전가치가 높아 람사르협약의 국제습지 목록에 등록된 습지이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제도’는 람사르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습지 인근 도시나 마을을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서 우리나라와 튀니지가 2011년 ‘제11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공동으로 제안했다. 이후 2015년 ‘제48차 상임위원회’에서의 발의를 거쳐 2015년 6월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이후 지난해 10월 열린 ‘제13차 총회’에서 순천시, 창녕군, 인제군, 제주시 등 7개국 18개 도시가 최초로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8월 1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4월 △순천만‧보성갯벌 △무안갯벌 △서천갯벌 △고창‧부안갯벌 △중도갯벌 △송도갯벌 △대부도갯벌 등 총 7곳의 국내 람사르습지를 관리하는 지자체 대상으로 람사르습지도시 후보지 신청요건, 신청서 작성방법, 선정절차 등을 안내하는 설명회를 개최하고, 후보지 신청을 받았다.

접수 결과 고창군 등 4개 지자체가 후보지로 신청하였으며, 이후 8월 9일 열린 ‘해양보호구역 중앙관리위원회’에서 람사르협약에서 정한 인증기준 충족여부 등을 평가하여 고창군과 서천군을 최종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기준은 △람사르습지와 연계성 △습지의 생태계서비스 보전방안 △습지 복원‧관리방안 △통합적 습지보전계획 △습지 혜택‧서비스에 대한 교육‧홍보 △습지도시 관리 등 총 6가지 항목이다.

연안 람사르습지도시 후보지로 선정된 고창군과 서천군은 환경부가 선정한 내륙 람사르습지도시 후보지와 함께 9월 중 ‘국가습지심의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이후 내년 3월 람사르협약 신청서 제출 및 람사르협약 독립자문위원회 검토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인증이 확정되면 2021년 당사국 총회에서 인증서가 교부된다.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지역은 국제적으로 친환경 이미지로 여겨지는 람사르협약 상징인 로고를 지역 수산물 판매나 생태관광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지자체의 친환경 지역 브랜드화 수요와 맞물려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명노헌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람사르습지도시 인증을 통해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대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사회의 이러한 노력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람사르습지도시 발굴 및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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