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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전국 항만 물동량 3억 9,589만톤 처리
컨 물동량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한 706만 2천teu
[549호] 2019년 06월 03일 (월) 17:36:44 해양한국 komares@chol.com
   
 

2019년 1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총 3억 9,589만톤(수출입화물 3억 4,643만톤, 연안화물 4,945만 톤)으로, 전년동기(3억 7,995만 톤) 대비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부산항, 광양항, 울산항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8%, 9.1%, 2.4% 증가했으나, 평택·당진항, 인천항은 각각 8.6%, 6.1%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목재와 화공품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6%, 19.2% 증가했으나, 유연탄과 광석은 각각 5.6%, 1.7% 감소했다. 2019년 1분기까지 전국 항만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기(680만 teu)보다 3.9% 증가한 706만 2,000teu를 기록했다. 수출입화물은 중국·미국·일본 등 주요 국가의 수출입 화물이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402만 2,000teu를 기록하였으며, 환적화물은 8.3% 증가한 298만teu를 기록했다.

부산항 531만 9천teu, 3.9% 증가
항만별로 살펴보면, 부산항은 전년동기 대비 3.9% 증가한 531만 9,000teu를 기록했다. 수출입화물은 중국·미국 등의 물동량은 증가하였으나, 이란 등 중동 수출입 화물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253만teu를 기록했다. 환적화물은 주요국의 환적 물동량이 모두 증가하여 전년동기 대비 6.2% 증가한 278만 9,000teu를 처리했다.

광양항은 전년동기 대비 12.1% 증가한 61만 7,000teu를 기록했다. 수출입화물은 1.6% 증가한 43만 9,000teu를 기록했으며, 환적화물은 한ㆍ중ㆍ일 환적화물과 부정기 화물 증가로 50.7% 증가한 17만 8,000teu를 처리했다. 인천항은 전년동기 대비 0.2% 감소한 70만 9,000teu(수출입 70만)를 기록했다.

비컨테이너 화물 처리 물동량은 총 2억 6,034만톤으로 전년동기(2억 6,430만톤) 대비 1.5% 감소했다. 광양항, 포항항은 증가세를 나타낸 반면, 인천항, 평택·당진항은 감소세를 보였다.

광양항은 유류 물량과 철재 수출입 물량이 증가하여 전년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유류 수출입 물량은 3,281만톤으로 13.9% 증가했으며, 철재 수출입은 333만톤으로 11.0%가 증가했다. 포항항은 광석과 무연탄 물량이 늘어나 전년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광석 수입은 696만톤으로 12.1% 증가했으며, 무연탄 수입은 36만톤으로 95.6%가 증가했다.

인천항, 유류수입 및 모래 연안물량 감소세
반면 인천항의 경우 유류의 수입 물량과 모래의 연안 물량 감소로 전년동기 대비 11.7% 감소했다. 유류 수입은 1,041만톤으로 14.4% 감소했고, 모래 연안입항은 0톤으로 100.0%가 감소했다.

평택·당진항도 유류와 자동차의 수입 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10.8% 감소했다. 유류 수입은 623만톤으로 31.7% 감소했으며, 자동차 수입도 132만톤으로 8.2%가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화공품, 철재류 물동량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7%, 10.3% 증가한 반면, 유연탄, 광석은 각각 5.6%, 2.1% 감소했다. 화공품은 울산항과 광양항에서 수출 물량이 증가하여 전년동기 대비 22.7% 증가했다. 화공품의 울산항 수출은 620만톤으로 68.0% 증가했고, 광양항에서는 113만톤으로 12.6%가 증가했다.

철재류는 광양항에서 수출입 물량 증가와 옥포항 및 고현항의 중국수입물량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했다. 광양항의 철재류 수출입은 333만톤으로 11.0% 증가했고, 옥포항 수입은 91만톤으로 47.3%가 증가했다. 고현항 수입 물량도 122만톤으로 52.8%가 증가했다.

반면, 유연탄의 경우 태안항, 삼천포항의 수입물량이 감소하여 전년동기 대비 5.6% 감소했다. 태안항에서는 수입물량이 294만톤으로 28.2% 줄었으며, 삼천포항에서는 수입물량이 201만톤으로 25.8%가 줄었다.
광석도 광양항, 동해·묵호항의 수입물량과 연안물량이 감소해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했다. 광양항의 광석 수입물량은 939만톤으로 5.4% 줄었고, 연안물량은 216만톤으로 12.7%가 감소했다. 동해·묵호항의 경우 수입물량 69만톤으로 16.7%가 줄었으며, 연안물량 272만톤으로  9.5%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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