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수중운동체특화연구센터, '국방과학기술과 해양산업의 발전방향'포럼개최

 

 

한국해양대(총장 오거돈)가 ‘국방과학기술과 해양산업의 발전방향’ 포럼을 개최했다.

한국해양대 수중운동체특화연구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 정낙형 부산시 정무부시장을 비롯해 군·관·산·학·연 관련기관에서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과학기술의 현황과 미래 △국방해양과학기술 현황과 발전방향 △부산시 해양방위산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국방해양산업은 차세대 유망사업으로 산업계 파급효과가 큰 최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조선산업을 필두로 해양산업은 해군력 증강에 필수적이고 첨단국방과학기술 또한 관련 산업계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이에 한국해양대 수중운동체특화연구센터는 2004년 방위사업청(당시 국방부)이 부·울·경지역에 유일하게 지정한 국방특화연구센터로서 국방해양핵심기술의 개발과 군·관·산·학·연의 가교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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