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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과 ‘춘분’
[546호] 2019년 03월 04일 (월) 11:23:47 해양한국 komares@chol.com

지루했던 겨울이 지나고 공기에서부터 봄이 느껴지는 3월입니다.
새싹이 돋고 꽃봉오리가 여물어 풍요로운 봄을 준비하는 시기이며
인간사에서도 매사 새롭게 시작하는 시기가 바로 3월입니다. 

 

절기상으로 3월에는 겨울잠을 자던 동물이 깨어난다는 ‘경칩’과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이 있는 달입니다.
성종실록에는 ‘경칩에 농기구를 정비하고 춘분에 올벼를 심는다’는 기록이 있답니다. 
경칩은 한해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절기였던 것입니다. 

 

경칩에 난 보리싹을 보면 그해 농사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고 했고,
경칩을 전후해 고로쇠나무 수액을 마시는 풍속도 있었습니다. 
‘경칩이 되면 삼라만상이 겨울잠을 깬다’는 속담처럼
긴 겨울을 지나온 해운계에도 3월이 봄으로 가는 준비기였으면 좋겠습니다.

 

3월에는 밤과 낮의 길이가 같은 춘분도 있습니다. 
춘분은 겨울의 기온이 완전히 가고 봄이 된다는 절기입니다. 
이때는 낮과 밤의 길이 뿐만 아니라 더위와 추위도 같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춘분날 날씨를 보고 그해 농사를 점치기도 했답니다. 

 

복잡한 경쟁여건과 혁신적인 기술진전, 그리고 환경규제 강화 등 
해운산업계를 둘러싼 복잡다난한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급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같은 주변환경 변화에 시의적절한 대처를 준비해야 할 시기입니다.
봄의 길목에서, 해운업계도 단단히 봄맞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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