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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을 위한 해항회 될 것"
해향회, 2019년 신년교례회 개최
"수익구조 개선, 균형예산 편성 가능"
[0호] 2019년 01월 04일 (금) 15:48:33 해양한국 komares@chol.com
   
 

해항회가 새로운 수익구조를 마련, 조직의 내실을 다지고 회원을 위한 단체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2019년 포부를 밝혔다.

해항회는 1월 5일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 2019년 더욱 더 조직에 다가갈 수 있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서울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신년 교례회에서 조남일 해항회 회장은 2019년에 해항회가 균형예산 편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해항회는 사회적 여건 변화로 수익사업을 그만두면서 수익이 감소했고, 이에 따라 적립금을 활용하는 어려운 시기를 겼어왔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운영 효율화와 회원님들의 협조로 어려운 시기를 잘 버텨왔다”고 지난 시간을 회고 한 후, “원룸 임대 등 2016년 신규 수익사업을 개시했고, 2017년 시작한 태양광 발전 사업도 안정화 되어 가면서, 올해 하반기부터 연간 2억 5,000만원 확보가 가능하다”며, “올해부터 균형 예산 편성이 가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해항회의 운영 방침을 더욱 회원 중심으로 가져가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금년에는 신규회원 가입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친목을 도모 하며, 이와 더불어 지회 중심에 지방회원 친목도모, 동호회 모임 활성화 등을 통해 더욱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항회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인 건강 문제로 신년 교례회에 참석하지 못해 조남일 회장의 신년사를 박정천 상근부회장이 대독하는 것으로 신년사를 갈음했다.

개회사에 이어 축사를 맡은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은 올해 해양수산부에 중점과제를 설명하고, 이에 대해 해향회 회원들의 지지를 부탁했다. 

김 차관은 “해항회 선배님들과 신년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신년교례회에 참여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19년 해양수산부는 해운사업 재건 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공원하고, 선박 신조발주, 해운 물류기업 재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해양레저 활성화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의 이 같은 정책시행에 해항회 선배님들의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축사를 밝혔다.

5대 해운항만청장을 역임했던 정연세 명예회장은 건배사를 통해서 “해항회 발족이 어제 같은데, 이렇게 또 다시 새해를 맞이하는 것을 보면 감개무량하다. 조남일 회장이 그동안 살림살이를 꾸며 나가느라 애쓰고 고생하느라 건강이 안좋아져서 마음이 아프다”며, 조남일 회장의 건강과 해항회 가족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건배를 제의했다.

한편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200여명의 전 현직 해양수산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이 2019 해항회 신년교례회에서 축사를 통해 2019년 해양수산부 중점과제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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